K-Classic News 기자 | 군포문화재단은 지난 26일까지 제12회 군포철쭉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군포시민과 지역예술인들이 주체로 참여한 축제에는 전국 각지에서 상춘객 62만 명이 방문하며 명실상부한 대표 봄꽃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특히 시민이 직접 조성한 철쭉동산을 배경으로 시민과 지역예술인이 함께 만들어낸 이번 축제는 군포만의 지역문화와 공동체 역량을 고스란히 보여주며 지역축제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시민이 만들고 함께 완성하는 ‘참여형 축제’ 무엇보다 이 축제가 특별한 이유는 출발점부터 ‘사람’에 있다는 점이다. 축제의 무대가 되는 철쭉동산은 과거 군포시민들이 직접 철쭉을 심고 가꿔온 공간으로 말 그대로 시민의 손에서 시작된 공간이다. 시민이 만든 철쭉동산 위에서 다시 시민이 주체가 되어 완성하는 축제라는 점에서 군포철쭉축제는 그 자체로 지역 공동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러한 배경은 축제 전반의 성격에도 그대로 이어진다. 올해 역시 시민과 지역예술가가 ‘참여자’를 넘어 ‘생산자’로 나서며 축제의 중심을 이뤘다. 군포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은 철쭉이라는 지역 자산을 각자의 창
K-Classic News 기자 | 양주시는 ‘제25회 양주상여와회다지소리 정기공연’을 오는 5월 3일 양주관아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경기도 무형유산 제27호 양주상여와회다지소리의 전통성과 공동체적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오후 1시 상여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개회식(서막고사), 비나리, 지전춤, 상여소리 공연, 회다지소리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실제 장례의례에서 불리던 소리를 바탕으로 한 공연을 통해 우리 고유의 생활 문화를 생생하게 재현할 예정이다. 또한 남도민요, 영남사물놀이, 고고장구 등 다양한 전통공연이 함께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흥겨운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양주상여와회다지소리는 장례 과정에서 공동체가 함께 참여해 슬픔을 나누고 망자의 넋을 기리는 전통 의례로, 공동체의 협동과 연대 의식을 잘 보여주는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정기 공연은 사라져가는 전통 장례문화를 공연 형태로 계승·보존하고 그 의미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공연은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무
K-Classic News 기자 | (재)양평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작은미술관 아올다는 ‘양평보테니컬아트 회원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작은미술관 아올다 기획 대관 공모 선정 전시로, 5월 6일부터 5월 28일까지 진행된다. ‘보테니컬아트’는 식물의 형태와 구조를 관찰해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회화 장르다. 사진 기술이 보편화되기 이전, 식물 연구와 기록을 위해 제작된 도판에서 출발했으며 현재는 색연필과 수채를 중심으로 식물의 색과 질감을 정밀하게 표현하는 작업으로 이어지고 있다. 자연스러운 색과 비례를 중시하고 관찰과 반복 과정을 통해 집중을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양평보테니컬아트’는 식물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과정을 기반으로 표현을 공유하는 모임이다. 회원은 양평 거주자를 중심으로 구성돼 있으며, 시니어 세대가 주를 이룬다. 2024년 결성 이후 배움과 교류를 지속하며, 일상에서 접하는 식물을 주요 소재로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일상에서 관찰한 꽃과 식물을 세밀하게 기록한 작품들로 구성됐다. 목련·팬지·아이리스·용담 등 다양한 식물이 등장하며, 석류·블루베리·옥수수와 같은 소재는 개인의 기억
K-Classic News 기자 | (재)철원문화재단 철원 작은영화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주민과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인‘2026년 작은영화관 같이 놀자! 동심시네마’를 오는 5월 2일부터 5월 3일까지 이틀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 연휴 전 주말에 영화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가족간의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철원 작은영화관 3개소(뚜루․삼부연․달빛)에서 진행되며, 5월 2일에는 뚜루 상영관에서, 5월 3일에는 삼부연 및 달빛 상영관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행사 대상은 해당 기간에 영화 티켓을 발권한 관람객으로, 티켓 발권 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레트로 뽑기 이벤트로 관람객은 영화 티켓 발권 후 1인 1회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추첨결과에 따라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어 관람의 재미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경품은 ▲1등(10%) 슈퍼마리오 루마키링, ▲2등(20%) 영화관람권(7천원권), ▲3등(30%) 크런치 왁스 왁뿌볼, ▲4등(40%) 하리보 젤리로 구성되어, 어린이뿐만 아니라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K-Classic News 기자 | 포천시도서관은 북스타트코리아와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6 북스타트 주간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5월 9일부터 면암중앙·소흘·일동·영북·선단·가산도서관 등 6개소에서 북스타트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선물’을 주제로 마련됐으며,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 체험형 만들기 활동, 도서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먼저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이 운영된다. 면암중앙도서관에서는 '특별 주문 케이크' 박지윤 작가, 소흘도서관에서는 '모모와 토토 생일파티' 김슬기 작가, 일동도서관에서는 '거꾸로 토끼끼토' 보람 작가와 함께 그림책을 읽고 어린이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여자들은 작가와의 이야기 나눔뿐만 아니라 나만의 케이크 디자인하기, 그림책 기반 인형극, 점토(클레이) 애니메이션 만들기 등 그림책과 연계한 독후 활동도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영유아가 책과 친해질 수 있는 ‘북스타트 데이 책놀이’, 좋아하는 책표지로 독서 키링을 만드는 ‘책으로 만드는 나만의 선물’
K-Classic News 기자 | 경기 여주시의 대표적인 걷기길, 여강길이 아시아 트레일 네트워크의 거점으로 거듭난다. 사단법인 여강길은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4일까지 ‘여강길 국제 트레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국제 포럼과 걷기축제를 통합한 행사로, 아시아 각국의 트레일 관계자와 걷기 여행자들이 참여해 ‘사시사철 다채로운 여주’의 아름다움과 트레일의 가치를 공유하는 자리다. 먼저 5월 1일 열리는 ‘제2회 아시아트레일즈포럼’에서는 대만과 키르기스스탄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지속가능한 트레일 운영 사례를 발표한다. 대만은 국가 단위 그린웨이 정책과 공동체 운동을, 키르기스스탄은 유목민 참여형 관광 모델과 생태 보호 전략을 공유하며 여강길과 함께 미래지향적인 트레일 관리 방안을 모색한다. 5월 2일에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2026 여강길걷기축제’가 열린다. ‘강을 걷다, 문화에 닿다’를 주제로 강천섬에서 출발해 목아박물관, 신륵사 등을 잇는 코스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제38회 여주도자기축제와 연계하여 참가자들에게 지역 식당과 축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여강길 쿠폰’을 지급
K-Classic News 기자 | 여주시는 4월 2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여주대학교 용마체육관에서 열린 '2026 여주시 일자리박람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 구직자와 기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행사로, 매년 1회 정기적으로 개최되며 지역 일자리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기업 20여 곳이 현장에 참여해 구직자와 직접 채용 상담 및 면접을 진행했으며, 간접채용기업 20여 곳도 함께 참여해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했다. 참여 기업은 운수업, 노인의료복지시설, 금속 가공 제조업, 물류서비스업, 식품제조업, 골프장 등 다양한 업종으로 구성돼 구직자들에게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여주고용복지센터, 여주지역자활센터, 여주시노인복지관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맞춤형 취업 상담을 지원했으며, 퍼스널 이미지 메이킹, 감정오일테라피, AI취업코칭솔루션, 인생네컷, 이력서 증명사진 촬영관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돼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현장에서는 기업과 구직자 간 활발한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일부 구직자는 현장에서 면접까지 이어지는
K-Classic News 기자 | 부평구축제위원회는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함께 즐기는 성공적인 축제를 만들기 위해 ‘축제 프로그램 국민참여 아이디어 공모전’을 오는 1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부평구 축제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체험 및 참여 프로그램 ▲공간·연출 ▲대상 맞춤형 콘텐츠 ▲지역연계 관광 ▲친환경 축제 ▲홍보 ▲기타 축제 관련 제안 등이다. 접수된 제안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종합적으로 평가되며, 우수 제안자에게는 시상과 함께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채택된 제안은 전문가 검토 및 보완을 거쳐 2026년 부평풍물대축제 프로그램에 반영될 예정이다. 부평구축제위원회 관계자는 “부평구 축제의 주인공은 시민”이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는 중요한 원동력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산청군은 오는 5월 6일 산청군문화예술회관에서 어린이 체험형 공연 ‘빵굽는 포포아저씨’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선정작인 이번 공연은 요리 퍼포먼스를 기반으로 한 오감만족 체험형 공연이다. 관객들은 직접 보고, 듣고, 만지고, 냄새 맡고, 맛보는 등 다양한 감각을 활용해 공연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어린이 관객들이 무대의 일부가 돼 공연을 완성한다. 이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체험과 놀이가 결합된 공연으로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색다른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 대상은 24개월 이상이며 관람료는 1만원(군민 5천원)으로 5월 5일 오후 5시까지 인터파크(NOL)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산청군 관계자는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문경도자기박물관은 2026 문경 찻사발 축제 기간인 5월 1일부터 10일까지 박물관 2층 전시실에서 “문경국제도자교류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문경 도예의 전통인 장작가마 소성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국내외 도예가 간 교류를 통해 문경 도자의 발전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전시에는 달항아리를 비롯한 문경과 국내외 도예가 49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가네시게 유호(金重有邦)의 ‘다완(茶碗)’, 양칭(楊靑)의 ‘꽃피는 시절(花開時節)’ 등 일본, 중국 등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명망 있는 도예가 10명의 작품도 함께 선보여 찻사발 축제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송희영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전시는 전통 장작가마 소성 기법으로 제작된 문경 도자기의 미학과 함께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느껴볼 수 있는 자리라며, 찻사발 축제 기간 중 문경을 찾는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도자기박물관은 2002년 개관한 이래 문경 도자기의 역사 및 지역 작가 작품전시와 전통도자기체험, 도자사 관련 학술자료 발간 등,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