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4일 다산아트홀에서 ‘2026 남양주시립예술단 신춘음악회’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봄의 정취가 담긴 합창 공연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봄을 맞아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합창 공연을 선사하고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했다. 공연은 남양주시립합창단과 남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 진행했다. 남양주시립합창단은 ‘동무 생각’, ‘봄 처녀’등 봄의 감성을 담은 합창곡을 선보였다. 이어 소프라노 김은진이‘동심초’를, 바리톤 박정현이 ‘나 하나 꽃피어’솔로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두 성악가가 함께한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Take Me As I Am’듀엣 무대는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남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봄의 왈츠', '예쁜 세상을 노래해요', '이제부터야' 등을 섬세한 안무와 함께 선보였다. 어린 단원들의 순수한 목소리와 안무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무대는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신춘음악회를 통해 시민들이 봄의 시작을 음악과 함께 즐기며 활기를
K-Classic News 기자 | 고양특례시 아람누리도서관은 오는 4월 18일 오후 2시 도서관 주간 맞이 특별 공연 ‘세 가지 선율로 만나는 도서관 음악회’를 개최한다. 도서관 음악회는 2026년 도서관의 날(4월 12일)과 도서관 주간(4월 12~18일)을 맞아 기획됐다. 플루트·바이올린·피아노 세 악기의 선율을 중심으로 클래식 음악을 쉽고 흥미롭게 소개하는 교육형 라이브 공연으로, 가족 단위 관람객을 포함한 고양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음악회는 고양시민 7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열리며, 오는 3월 24일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선착순 신청 가능하다 관람객들은 악기의 구조와 소리가 만들어지는 원리 설명, 연주와 해설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피아니스트 유지혜, 플루티스트 서지연, 바이올리니스트 동지연이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3명의 연주자는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와 교육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음악가로, 해설과 연주가 결합된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도서관 음악회는 1부·2부로 진행된다
K-Classic News 기자 | 진안군은 ‘2026 진안 방문의 해’를 맞아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과 함께 오는 4월 12일까지 한옥마을에 위치한 전주 하얀양옥집 복합문화공간에서 기획전시 ‘마중, 진안’을 개최한다. ‘전주 하얀양옥집에서 만나는 진안’을 주제로 마련된 이번 전시는 진안의 독특한 자연환경과 풍부한 관광 자원을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군은 도심 속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진안의 매력을 가까이에서 접하고, 실제 방문으로 이어지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시 공간은 ▲마이산의 신비로운 능선 ▲진안 용담호의 고요한 풍경 ▲지역 대표 축제와 문화자원 등 진안을 상징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시각적으로 구성해 관람객을 맞이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진안 용담호사진문화관의 소장 작품을 연계해 눈길을 끈다. 마이산과 진안 용담호, 고원 풍경 등을 현대적인 일러스트 작품으로 재해석해 관람객들이 진안의 자연을 보다 감성적이고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용담댐 건설로 물 아래 잠든 마을과 그곳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기억을 함께 담아내며 지역의 역사와 삶의 이야
K-Classic News 기자 | 양평문화재단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2026 양평 물맑은 어울림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평 물맑은 어울림 음악회’는 양평군의 자연·역사·휴식 공간을 활용해 계절별 테마 공연을 선보이는 문화 예술 프로그램으로, 군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공연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공간의 문화적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총 9회의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국악·K-POP·클래식·재즈·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공모를 통해 선발된 양평군 관내 공연예술단체의 참여로 진행된다. 공연은 양평의 주요 관광지와 지역 공간에서 펼쳐지며 장소와 어우러진 문화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양평 물맑은 어울림 음악회’의 첫 공연은 오는 3월 27일 오후 2시 갈산공원에서 ‘역사’를 주제로 한 국악 공연으로 진행된다. 대금 연주팀 큰저소리와 전통 사물놀이팀 강상두레패가 참여해 우리 전통음악의 깊은 울림과 흥겨운 장단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4월 11일에는 양평 대표 봄 축제인 ‘갈산 누리봄 축제’와 연계해 공연
K-Classic News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3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6 구리시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각 동 주민자치센터를 대표하는 동아리들이 참가해 노래와 댄스 분야에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행사에는 백경현 시장을 비롯해 각 동 주민자치위원, 경연 참가팀과 응원단 등 120여 명이 참석해 공연을 함께 즐기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대회 결과 최우수상은 동구동 주민자치센터 ‘어린이 방송댄스’ 동아리가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갈매동 주민자치센터 ‘갈매사랑하모’ 동아리에 돌아갔다. 장려상은 수택2동 주민자치센터 ‘경기민요’ 동아리와 수택3동 주민자치센터 ‘라온제나’ 동아리가 각각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동구동 주민자치센터 ‘어린이 방송댄스’ 동아리는 오는 7월 개최되는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 구리시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오늘 무대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준비해 오신 모든 분께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라며 “이번 행사가 단순한 경연을 넘어 시민들이 일상에서 가꿔 온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는 축제의 장이 되기
K-Classic News 기자 |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는 3월 27일부터 4월 2일까지 하루 두 차례(오전 10시, 오후 2시 30분) 고즈넉한 궁궐 뒤뜰을 거닐며 이야기를 듣는 특별 해설 프로그램 '봄을 품은 낙선재'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관람이 제한됐던 낙선재 후원 일대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창덕궁 깊숙한 곳에 자리한 낙선재 권역은 낙선재(樂善齋)·석복헌(錫福軒)·수강재(壽康齋)로 이루어진 공간이다. 1847년 헌종이 서재이자 휴식 공간으로 지은 낙선재를 중심으로, 이듬해 후궁 경빈 김씨의 처소인 석복헌과 순원왕후의 처소인 수강재가 더해지며 하나의 생활공간이 완성됐다. 단정하고 절제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이곳은 헌종과 경빈 김씨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실 가족들이 1989년까지 거처했던 근현대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봄을 품은 낙선재'는 단순한 공간 소개를 넘어, 계절의 정취 속에서 건축과 인물의 이야기를 함께 엮어내는 해설 프로그램이다. 국가유산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화사하게 피어난 화계(花階)의 봄꽃과 정자, 아기자기한 꽃담을 차례로 감상하며
K-Classic News 기자 | 무주 최북미술관 “뮤지엄 라운지·그림책 전시실”이 지난 17일 개관했다. 이 공간은 무주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역 특성 살리기 공모’에 선정되면서 확보한 12억 원의 사업비(지방소멸대응기금 4억 원 포함)를 투입해 조성한 곳으로, 주민들의 휴식과 만남을 위한 ‘뮤지엄 라운지(커뮤니티 카페)’와 ‘그림책 전시실’, 그리고 최북미술관의 BI와 캐릭터 등을 활용해 제작한 기념품을 판매하는 ‘굿즈숍’이 자리하고 있다. 개관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무주교육지원청,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노인회, 여성단체협의회 관계자 등 1백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플루트 앙상블 공연과 테이프 커팅식, 전시 관람 및 체험 등의 시간을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는 시설 조성에 이바지한 공로로 하유진 최북미술관 학예사와 황순우님 자문위원이 각각 공로패와 감사패를 수상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뮤지엄 라운지와 그림책 전시실이 미술관을 주민들이 언제든 찾아
K-Classic News 기자 | 남양주시는 14일과 15일 이틀간 ‘남양주시협회장기 테니스·궁도 대회’등 다양한 생활체육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 체육 동호인간 화합과 교류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먼저 14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등 관내 테니스장에서 열린 ‘2026년 남양주시협회장기 테니스대회’에는 5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남양주시 테니스협회는 현재 25개 클럽, 1,600여 명의 동호인이 활동 중인 시 대표 종목답게, 이날 대회에서는 클럽 간 우정과 화합을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다. 같은 날 금곡실내체육관에서 남양주시 합기도협회 주관으로 ‘협회장기 합기도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올해 초 별세한 대한민국 합기도 정립자 故 지한재 선생을 기리는 추모식도 함께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추모 영상 상영을 통해 합기도 발전에 평생을 헌신한 고인의 업적을 기리며 무도 정신을 되새겼다. 이어 15일 별내동 천마정에서는 ‘2026년 남양주시협회장기 궁도대회’를 개최했다. 궁도 동호인 120여 명이 참가해 전통 무예의 정신과
K-Classic News 기자 | 창녕군은 오는 4월 4일 오후 2시 남지유채단지 특설무대에서 대한민국 대표 국민 참여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 창녕군편’을 개최한다. 본선 녹화에는 박서진, 김혜연, 춘길, 미스 김, 나영 등 인기 가수들이 초대가수로 출연하고, 낙동강의 절경과 함께 봄이면 유채꽃과 벚꽃이 장관을 이루는 남지유채단지에서 군민들의 노래와 장기가 어우러져 봄의 정취가 가득한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3월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군청 기획예산담당관 홍보팀 또는 읍·면사무소 총무팀을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예심은 4월 2일 창녕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되며, 이를 통과한 참가자들은 본선 무대에서 노래와 장기,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재능을 선보이게 된다. 군 관계자는 “전국노래자랑 창녕군편이 8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군민들에게 더욱 뜻깊은 무대가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대표 봄축제인 창녕낙동강유채축제와 함께 많은 분들이 창녕의 봄과 흥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창녕낙동강유채축제는 4월 9일부터 12일까지 다양한 프로그
K-Classic News 기자 | 파주시 금촌3동은 경기문화재단과 협력해 오는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금촌3동 행정복지센터 기획전시실에서 ‘잠든 용치와 평화의 바람’이라는 주제로 용치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자료는 경기문화재연구원이 정전 70주년을 계기로 추진한 경기도 내 전쟁·분단 관련 비지정 근대문화유산 실태조사 과정에서 기록된 자료로, 도내에 현존하는 용치의 분포와 현황을 담고 있다. 이번 사진전은 경기문화재단과 협력하여 파주를 비롯한 경기도 내 지역 곳곳에 남아 있는 용치(龍齒)를 사진으로 기록하고 그 역사적 의미와 풍경적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치(Dragon Teeth, 龍齒)’는 ‘용의 이빨처럼 보인다’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적군이 침입하기 쉬운 하천이나 교통로에 설치한 콘크리트 구조물이다. 이는 제2차 세계대전 중 독일이 처음 만들어 낸 것으로 프랑스와 독일의 국경 사이에 많이 설치됐고 영국의 해안가, 스위스에도 확인된다. 우리나라는 1䞑사태(1968년 김신조 침투사건)를 계기로 1970년대 주로 설치됐다. 오늘날에는 세월의 흔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