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ews 김은정기자 | 8월 1일 시험 운영한 K- News는 27,670명의 뷰(view)를 보였다. 실시간 검색(실검) 1위에는 파라과이에 거주하는 박종휘 K-클래식 예술총감독, 글로벌 아티스트 박소은 소프라노, 모지선 작가와 최진석 철학자 인터뷰. 임동창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고(故) 이수인 작곡가님의 추모사를 쓴 장기홍 지휘자, 4,761명 음악대학 졸업자 문제를 다룬 김영준 시립대 명예교수가 차지했다. 외국인으로선 유일하게 Maestro Roberto Tibiriçá 지휘자가 차지했다. 실검 총괄 1위는 박소은 소프라노로 3,587 명의 뷰를 끌어냈데 그의 팬클럽이 크게 호응한 것이라고... 그는 ‘아마존의 눈물(박영란 작곡)’로 팬데믹 사정을 봐가며 곧 남미를 투어 할 예정이다. 탁계석 발행인은 ‘K-NEWS의 시험운영을 끝내고 9월 1일부터 K-Classic NEWS로 제호 변경을 해 출범한다며. 폭발적인 반응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글로벌 매체로서 더욱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K-News 김은정 기자 | 메조소프라노 장은 독창회가 오는 5일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개최된다. 풍부한 표현력과 우아한 음색으로 감동 있는 무대를 선사하는 메조소프라노 장은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후 독일로 유학하여 만하임 국립음악대학에서 성악과(리트&오라토리오) 석사를 취득하고, 드레스덴 국립음악대학에서 오페라과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최우수 졸업하였다. 일찍이 국립오페라 아카데미에서 오페라 ‘Così fan tutte’, ‘Gianni Schicchi’의 주역으로 출연하며 차세대 오페라 유망주로 주목받은 그녀는 유수의 극장에서 오페라 무대에 오르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고 폭넓은 레퍼토리를 통해 솔리스트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무대를 넘어 창작가와 방송인으로서 러브콜을 받으며 클래식 음악을 알리는데에 기여하였고 본인의 이름을 내건 강연콘서트 ‘장은의 오페라 한 잔’으로 수백 회의 공연을 개최하며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피아니스트 조시온, 첼리스트 이재경과 함께하는 본 독주회는 <Sing your life!>라는 테마로 개최된다. 그중 6가지 스테이지 ‘인생의 사계절
K-News 김은정 기자 | EDUCATION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CA (Sep. 2011 – June, 2015) Doctor of Musical Art in Conducting World Mission University, Los Angeles, CA (Aug. 2009 – May, 2011) Postgraduate Courses in Choral and Orchestral Conducting New England Conservatory, Boston, MA (Aug. 1993 - May, 1996) M.M. Music Theory (with Academic Honor) Ewha Woman's University, Seoul, Korea (Mar. 1989 - Feb. 1993) B.A. Music Composition EXPERIENCE eMusicbiz, Korean Classical Music Web Archive & Bookstore, Korea (Aug. 2018-prest) Founder & R&D Director Passione Voce, Seoul, Korea (May.
K-News 김은정 기자 | 세계에 많은 오케스트라들이 있다. 베를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빈필하모닉오케스트라, 뉴욕필, 모스크바 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 그러나 색다른 기능의 오케스트라를 만들 수 없을까? 지구촌에 끊이지 않는 전쟁과 인종 갈등, 분쟁의 벽을 뛰어 넘어 인류가 공존할 수 있는 ‘음악으로 하나 되는’ 세상의 오케스트라. There are many orchestras in the world. Berlin Philharmonic Orchestra, Vienna Philharmonic Orchestra, New York Philharmonic Orchestra, Moscow Philharmonic Orchestra, etc. But can't we make an orchestra with a different function? The orchestra of a world where mankind can coexist and become one through music, overcoming the walls of endless wars, racial conflicts, and conflicts in the global village. ‘아리랑 월드 오케스
K-News 김은정 기자 | 소프라노 나경혜 독창회가 오는 3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개최된다. 소프라노 나경혜는 서울예고와 연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후,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음대 오페라과를 문화예술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졸업하였고, 리트와 오라토리오과를 수료하였다. 그녀는 독일 아헨 오페라단 전속 주역가수로 활동하였으며 독일, 오스트리아 등 유럽, 일본을 중심으로 Opera “La Bohème”, “Manon Lescaut”, “Madama Butterfly”, “Pagliacci”, “Cosi fan tutte”, “Fledermaus”, “Carmen”, “La Forza del destino”, “Un Ballo in Maschera”, “Fidelio” 등 오페라 주역을 맡아 활동하며 호평받았다. 오라토리오 솔리스트, 오페라의 주역과 독창회 등을 개최하며 왕성한 활동을 전개 중인 소프라노 나경혜는 국내에서 김영자 교수, 국외에서 prof. Gerhard Kahry를 사사하였으며, 현재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그녀의 이번 독창회는 작곡가 O. Messiane, H. Wolf, A. Catala
K-News 김은정 기자 | 오는 2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제135회 한국성악(학)회 정기연주회가 개최된다. 한국성악(학)회는 1946년에 시작되어 깊은 역사와 함께 매년 새로운 주제를 통해 꾸준히 연구하고 발표하여 클래식 발전에 도모하고 있다. 또 매 공연마다 관객들과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번 공연은 가곡과 함께하는 가을 여행을 테마로 개최된다. 한국 가곡 <가고파>, <내 마음>, <고향의 노래>, <베틀노래> 등과 가곡 <Granada>, <Il Bacio>, <La Tristesse>, <Cranes> 등 약 25여 개의 다채로운 가곡들을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의 깊은 음색과 풍부한 음악성으로 선보인다. 한국성악(학)회 회장 소프라노 하애란은 “가을의 문턱에서 그리운 한국 가곡을 부르며 가곡 여행을 하고자 한다. 희망찬 내일을 바라며 행복을 느끼고 싶다”라고 밝히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본 공연은 전석 3만원으로 세종문화티켓,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K-News 김은정 기자 | 탁월한 예술성을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음악을 전하는 소프라노 나정원은 한양대학교 음악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후 도미하여 맨하튼 음악대학(Manhattan School of Music)에서 석사과정을 졸업하였으며 뉴저지 몽클레어 주립대학(Montclair State University)에서 최고연주자과정(Artist Diploma)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일찍이 New York Forte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에서 우승(First Place Prize 수상)하여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New York Summer Opera Scene‘, ’New York IVAI‘, ’Music Academy International in Italy‘, ’Respiro Opera in NYC‘에서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미국과 유럽 전역을 무대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Jacqueline Horner-Kwiatek‘, ’Delfo Menicucci‘, ’Ira Siff‘, ’Daniel Ferro‘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 및 연주를 통해 전문 연주자로서의 음악적 견문을 넓
K-News 김은정 기자 | <클래식, 벽을 허물다- Finale> 서울비르투오지챔버오케스트라의 ‘클래식, 벽을 허물다’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중장기사업에 선정되어 2019-2022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클래식음악과 다양한 예술분야가 협업하며 클래식의 높은 장벽을 허물고 지경을 넓혀가는 시리즈 공연이다. 2020년과 올해에 이어진 코로나 상황에서도 <클래식, 틈을 보이다>, <무용과 함께>, <국악과 함께>, <대중음악과 함께>, <모든 세대, 함께 서다>가 성공리에 개최되어 침체된 사회에 위로를 전달하는 한편 다양한 방법으로 음악적인 발전을 이뤄왔다. 9월 27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클래식, 벽을 허물다– 피날레>는 그동안 시리즈 무대에서 선보였던 협업예술을 종합적으로 공연하는 종합예술공연으로, 서울비르투오지 챔버오케스트라만의 완벽한 사운드와 무용, 국악, 대중음악 등 최고의 아티스트들의 작품이 어우러져 더 넓은 청중에게 다가가며 클래식 음악의 한계를 넘어선 확장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울비르투오지 챔버오케스트라 서울비르투오지 챔버 오케스트라는 음악감독 이경선을 중심으로 한
K-News 김은정 기자 | * Baritone 김대수 풍부한 음성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겸비하여, 학문적 연구와 함께 비르투오조(Virtuoso)적인 탁월한 표현력에 의한 음악의 해석으로 세계유수의 연주자들과 비평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는 바리톤 김대수는 연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후 도독하여 에쎈국립음대 리트, 오페라과(KA)와 함부르크시립음대의 최고연주자과정(KEX)을 최고점수(Auszeichnung)로 졸업하였다. 졸업과 동시에 동대학에 실기전담교수로 초빙되기도 했다. 재학시절부터 그 음악성과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아 국내외 굴지의 콩쿨 및 수많은 콘서트 등을 통해 전문가수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특히 폴란드와 루마니아의 국민가수인 F. Sokorska와 G. E. Crasnaru, 세계적인 반주자인 N. Shetler등으로부터 '음악의 수도 Wien이 원하는 바리톤'이라는 극찬을 받았으며 독일의 17개 도시 공연과 동아시아문화도시 중국 취안저우시 개막식에 한국대표로 연주하였고 일본 교토, 캐나다 밴쿠버, 세계인권상시상식 초청연주, 세계인권포럼, 제주국제관악제 등 국제적인 콘서트에도 출연하며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였다. 국내에서는 3대 오라토리
K-News 김은정 기자 | Eric Lederhandler made his debut with Orchestre Philarmonique Royal de Liège in January 2020. First foreign conductor to be appointed as Music Director with a symphonic orchestra in China, Eric Lederhandler was recently appointed to this function at the Jiangsu Symphony Orchestra (Nanking). He is nominated until March 2014. Eric Lederhandler was born in 1965 in Uccle, Belgium. After studying the piano at music school, he entered the Conservatoire of Brussels where he studied the harpsichord, chamber music and the complete study of composing and writing music. He also comple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