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2025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Opening ‘들머리’가 오는 5월 10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개회식 오후 7시) 내혜홀광장에서 열린다.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적 감수성 함양 및 재능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어울림마당은 안성시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가 주관한다. 이날 행사는 보컬 랩, 댄스, 퍼포먼스 등 18개 동아리의 공연 및 14개 체험 및 스포츠‧전시 동아리들의 활동과 9기 미래위원회 임원 위촉식 등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펼쳐진다. 특히 생생한 공연무대와 체험 무대는 현장에서 즐길 수 있으며, 이날 행사의 실시간 및 녹화 방송분은 유튜브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김영식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장은 “2025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 ‘들머리’에서 끼와 재능을 보여줄 청소년들에게 많은 격려의 박수를 보내달라”며,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전달하는 메시지에 귀 기울여 주실 것”을 부탁했다.
K-Classic News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5월 19일 성년의 날을 맞아 ‘성년의 날 기념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성년의 날’은 만 19세로 성인이 되는 성년들에게 사회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부여하기 위해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로 정한 법정기념일로, 시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성년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뜻에서 특별한 공연을 준비했다. 이번 공연은 5월 19일 오후 7시 30분 정약용도서관 공연장에서 열리며, △싱어송라이터 ‘산야(김예빈)’의 축하 무대 △대경대학교 K-모델연기과 학생들의 패션쇼 △극단 ‘이레’의 뮤지컬 갈라쇼 △청년정책 홍보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뮤지컬 갈라쇼는 ‘지킬 앤 하이드’, ‘맘마미아’, ‘렌트’ 등 청년들에게 친숙한 뮤지컬 메인 넘버를 중심으로 꾸며지며, 시 홍보대사인 배우 이지훈이 특별 출연해 지역 청년들에게 진심 어린 축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관람을 희망하는 관내 만 19세 이상 청년은 누구나 온라인 신청폼을 통해 사전신청 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K-Classic News 기자 | 올해 힐링 명소 중 하나로 2025고양국제꽃박람회 피크닉 존이 떠올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는 대한민국 유일 화훼 축제 및 비즈니스 박람회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아 왔다. 높은 퀼리티의 화훼 전시 조경 연출은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받아 왔지만, 넓은 면적에 쉼터가 적어 관람객들이 여유롭게 관람할 수 없었다는 지적도 있었다. 이에 올해 꽃박람회는 이러한 점을 개선해 행사장 곳곳에 쉼터와 피크닉 존을 마련, 관람객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피크닉 존으로는 ▲일산호수공원의 수목과 자연환경과 함께 즐기는 숲멍 피크닉 가든 ▲장미향이 물씬 느껴지는 장미원 ▲알록달록 캐치!티니핑 정원과 호수전경을 바라보며 쉴 수 있는 한울광장 잔디밭이 있고, 실내 전시관이 한눈에 보이는 화훼교류관 2층 쉼터에서도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고양국제꽃박람회 관계자는“바쁜 일상속에 꽃박람회를 찾은 관람객 분들이 여유롭게 하루를 보내며 즐겁고 행복하게 행사를 즐겼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공간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한편, 2025고
K-Classic News 기자 | 고양특례시 식사도서관은 오는 5월 12일부터 성인 공공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그림책 읽어주기 가이드’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5월 12일부터 6월 2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식사도서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식사도서관에서 매주 월요일(방학 기간 제외) 오후 4시부터 30분 동안 진행되는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도란도란 그림책 읽기'의 자원봉사자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단순 읽기에서 벗어나 깊이 있게 읽는 방법을 배우고, 그림책을 소통의 매개체로 활용해 효과적으로 읽어주는 과정을 학습하며 수강자의 독서 지도 능력을 키울 수 있다. 마지막 주에는 수강한 내용을 토대로 직접 다른 사람들 앞에서 그림책을 읽어주는 시연 활동을 할 예정이다. 특히 마지막 실습 과정에서 실시되는 강사와 타인의 피드백을 통해 수강자들이 자신감과 전문성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성인 이상 고양시민 15명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K-Classic News 기자 | (사)한국연극협회 고양지부가 주관하는‘2025 고양연극축제한마당’이 오는 5월 5일 오후 4시, 고양국제꽃박람회 메인무대(수변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2025 고양국제꽃박람회’와 연계해 진행되며, 꽃을 즐기러 온 관람객들에게 문화예술의 풍성한 향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1970년대 첫사랑 이야기를 그린 감성 뮤지컬 '첫사랑'이 무대에 오른다. 작품은 ‘차선남’과 ‘김선녀’가 첫눈에 반해 사랑을 키워나가지만, 집안의 반대로 이루지 못하고 결국 야반도주를 결심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여기에 ‘차선남’을 짝사랑하는 ‘지수연’의 애절한 연기가 더해져, 세 사람의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히 뮤지컬 배우 이승국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1970년대 명곡 20여 곡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무대와 함께 재미와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고양연극축제한마당은 꽃박람회와의 연계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체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며 “꽃의 아름다움과 함께 뮤지컬의 감동을 즐기며 봄소풍 같은 일상의 활력을 얻는
K-Classic News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일 선인장식물원에서 ‘2025 신비로운 아프리카 희귀식물 특별전’을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세계에서 가장 풍부한 생물다양성을 지닌 대륙, 아프리카의 희귀 식물 50여 종을 포함해 고양시 특화 작목인 접목선인장, 선인장‧다육식물 테라리움 작품 등 총 80여 점을 전시하며 자연과 생명의 다양성을 새롭게 조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마다가스카르 안타나나리보시 하릴랄라 라마난초아 시장과 외교부 성화수 아프리카 2과장이 특별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하릴랄라 라마난초아 안타나나리보시장은“아프리카 희귀식물 특별전에 참석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프리카의 희귀 식물과 고양시의 선인장이 함께 어우러진 이 특별한 전시가 두 도시 간의 우정을 더욱 깊게 하고, 지속적인 협력 발전을 이루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이번 특별전을 통해 선인장식물의 매력과 그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세계적인 수준의 특화된 식물 문화 공간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지속 가능한
K-Classic News 기자 | KBS2 ‘불후의 명곡’ 주현미가 데뷔 40주년을 기념해 뜻깊은 시간을 꾸린다. 특히 평소 주현미를 존경해 왔던 트로트 남자 후배들이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피땀 어린 무대를 선보인다고 해 관심을 높인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은 14년 가까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는 3일(토) 방송되는 704회는 ‘아티스트 주현미’ 편이 펼쳐진다. 주현미는 1985년 데뷔 이후 ‘짝사랑’, ‘비 내리는 영동교’, ‘신사동 그 사람’, ‘잠깐만’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한민국의 사랑을 받아온 대표적인 여성 트로트 아티스트다. 이번 ‘불후의 명곡’은 주현미의 데뷔 40주년을 맞아 촘촘히 써 내려온 음악 인생을 조명하고, 후배 가수들의 헌정과 경연 무대를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중에서도 ‘트로트 여왕’ 주현미가 데뷔 40주년 스페셜 스테이지를 준비했다고 해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 모은다. 이날 주현미는 ‘황성옛터’, ‘애수의 소야곡’, ‘찔레꽃’ 등의 무대를
K-Classic News 기자 | 서귀포시는 5월 2일부터 5월 14일까지 원도심 버스킹을 진행한다. 5월 2일 팬플루트 연주자 서란영과 도립서귀포예술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색소폰 솔로, 통기타 공연, 대중가요 등 도내에서 활동하는 지역 버스커 및 동아리와 도립서귀포예술단(관악단, 합창단)의 다채로운 공연이 5월 14일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버스킹은 5월 APEC 국제회의 기간에 맞춰 버스킹이 진행되며, 특히 APEC 다운타운 순환버스가 ICC에서 출발하여 매일올레시장을 거쳐 이중섭거리까지 운행되어 APEC 관계자와 관광객 등이 매일올레시장 등 서귀포 원도심을 방문하여 공연을 즐길 것으로 예상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하여 매일올레시장과 주변 상가 등으로 관광객과 시민들을 유도하여 소비를 진작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의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K-Classic News 기자 | 서귀포시는 오는 5월 10일 15시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 2025년 5월 토요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한 서귀포관악단의 토요힐링콘서트는 소극장에서 펼쳐지는 소규모 앙상블 공연을 통해 금관악기와 목관악기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다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공연으로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가정의 달에 진행되는 5월 공연은 대중적인 클래식부터 실험적인 프로그램까지 다채롭게 준비하여 보고 듣는 재미가 가득한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첫 번째 무대는 오보에, 클라리넷, 피아노 트리오가 에두아르 데스테네의 ‘오보에, 클라리넷, 피아노를 위한 트리오, 작품번호 27’의 1악장과 3악장을 연주한다. 마치 세 악기가 대화하는 것과 같은 조화로움을 연주하는 곡으로 연주자들의 보다 섬세한 표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두 번째 무대는 유포니움 솔로가 오토 M. 슈바르츠와 토마스 도스의 ‘유포니움과 피아노를 위한 5개의 협주 소품곡’과 엔니오 모리코네의 ‘라 칼리파’를 연주한다. 두 곡 다 유포니움의 표현력이 돋보
K-Classic News 기자 | 서귀포예술의전당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2025년 국립예술단체 지역 전막공연'에 선정되어 오는 6월 5일 오후 7시 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YOUNG & CLASSIC’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예술단체 지역 전막공연은 국립예술단체가 보유한 우수한 전막 공연 콘텐츠를 지역 대표 공연장과 매칭하여 유통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공연예술 유통 시장 활성화와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오케스트라 공연을 접할 기회가 적은 서귀포 시민을 위해, 정통 오케스트라 중심의 프로그램과 함께 젊은 예술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신선하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젊은 예술가 발굴 프로젝트인 '2025 KNSO 작곡가 아틀리에'와 연계되어 신진 작곡가의 창작곡을 비롯해, 세계무대에서 활약 중인 테너 손지훈, 소프라노 최지은, 지휘자 정한결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이들은 각기 다른 배경과 감성을 지닌 젊은 예술가들로서, 풍부한 경험의 국립심포니오케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