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부산광역시중식봉사연합회 남구협회는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18일 남구장애인복지관에서 “짜장이 왔데이 짜장-day”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부산광역시중식봉사연합회 남구협회 회원들이 장애인에 대한 인식 제고와 복지 증진을 위하여 짜장면에 사랑을 담아 장애인복지관 이용자 400여명에게 나눔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한 귀한 대면 행사인 “짜장이 왔데이 짜장-day”는 부산 남구청과 부산남구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 하고 있으며 오늘 행사는 장애인 당사자들이 주인이 돼 상호 간에 힘이 되고 응원을 받는 날로 기억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