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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립 칠원도서관, 세계 책의 날 기념 ‘고독한 독서가’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함안군립 칠원도서관은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해 세계 책의 날인 오는 23일에 ‘고독한 독서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독한 독서가’는 주어진 1시간 동안 조용히 책을 정독하면 소정의 상품을 주는 이벤트로, 4월 23일 오전 10시~11시와 오후 2시~3시에 칠원도서관 제1강의실(2층)에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각 반별 15명으로, 사전접수 10명, 현장 접수 5명을 받는다. 사전접수는 오는 18일부터 가능하며, 전화 또는 칠원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세계 책의 날에 도서관에서 함께 책을 읽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읽는 분위기를 확산하고, 도서관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문의는 함안군립 칠원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한편 세계 책의 날(World Book Day)이란, 1995년 유네스코가 세계인의 독서 증진을 위해 정한 날로, 매년 4월 23일이다.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해 칠원도서관에서는 책을 든 당신에게 장미꽃을 드려요, ‘아무 씨와 무엇 씨’ 원화 전시 및 독서 퀴즈, 연체 끝, 독서 시작, ‘책 읽고 문장수집’ 수집문장 전시, 고독한 독서가, ‘스머프 : 비밀의 숲’ 무료 상영 등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