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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예술가곡협회 '세계 명가곡과 우리 가곡의 밤'

30주년 기념해 성악가 총 출동

K-Classic News 탁계석 평론가 |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하겠는가! 세계 명가곡과 우리 한국가곡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들의 땀과 열정이 녹아 시민을 위로하고, 노래가 있어 얼마나 멋진 세상인가를 안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기 때문이다.

 

더욱 발전시켜 전국의 공연장 투어 프로그램으로 극장측과 협의를 한다면 성악가 무대는 더욱 넓어질 것이다.  축구장, 야구장, 수영장  등  경기장이 선수의 홈그라운드이자 관객이 주인이듯이 지금 설정된 극장 관리자들의  오만과 왜곡을 뛰어 넘어 당당히 선수들의 극장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 

 

대구 성악가들이 뭉처서 새 역사를 만드시라. 노래만 부르고 흩어지면 고생은 끝나지 않는다.  손정희 총감독을 주목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화이팅! ~~ 

 

 

대구경북예술가곡협회
회장손정희, 부회장 김승철

출연자 성악가: 손정희.박영국.김승철.이광순.이현.유소영.김정아.김상은.린다박.제상철.한용희.백민아.배진형

피아노: 박은순.김안나.장윤영.남자은.권주희

작곡가: 우상.정희치.김정길.권태복.고승익.이철우.유대안.이재진

시인: 이태수.최서림.박영호.박윤배.손진은.박미영.강문숙.서종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