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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계석이 진행하는 K-Classic 11시 「속이 뻥 뚫리는 수다 콘서트」

사운드 포커싱 야외공연을 통한 K-컬처 마당의 재발견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강원도 원주 문막 유알컬퍼 파크, 사운드포커싱 야외 공연장 


기획 배경
K-Classic은 서구 실내 극장 중심의 엄숙한 감상 문법에서 벗어나, 우리 정서에 맞는 ‘열린 음악 문화’를 회복하고자 한다. 극장이 아닌 원주 문막 사운드 포커싱 야외 공연장은 기침 소리조차 부담이 되는 기존 클래식 관람의 긴장을 해소하고, 자유·자율·참여가 가능한 새로운 감상 환경을 제공한다. 이 공간의 차별화 키워드는 ‘수다’다. 수다는 무례가 아니라 소통이며, 침묵이 아닌 공감의 언어다.

 

콘셉트 정의 – ‘수다’가 음악이 되는 시간
‘11시 속이 뻥 뚫리는 수다 콘서트’는 음악을 중심에 두되, 관객의 말, 웃음, 반응, 식음의 소리가 함께 어우러지는 K-컬처형 마당놀이 콘서트다. 공연 중 가벼운 대화, 음식 섭취, 뒤풀이 음료까지 허용되는 구조로, 음악 감상이 일상의 즐거움과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이는 서구식 정숙 감상에서 벗어난, 한국적 공동체 감상의 복원이다.

 

프로그램 구조 – ‘장(醬) 시리즈’
본 콘서트는 한국 음식 문화와 음악·춤을 결합한 시리즈형 콘텐츠로 운영된다.

 

(1) 간장·된장·고추장: 명인의 장 담그기 특강 + 발효의 시간성을 닮은 음악
(2) 김치: 계절·손맛·공동체를 주제로 한 리듬과 춤
(3) 막걸리·동동주: 민중의 술과 흥, 관객 참여형 음악
(4) 와인: 동서양 발효 문화의 비교, 크로스오버 음악
각 회차는 ‘입맛을 돋우고 속을 풀어주는’ 체험형 구성으로, 음악·토크·시연·춤이 유기적으로 결합된다.

 

협업 및 확장 전략

 

K-푸드 한식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우리 맛의 기억’을 환기하고, 외국인 관객 유입을 적극 유도한다. 음식–스토리–음악이 하나의 서사로 연결되며, 사운드 포커싱 공연장은 K-Classic만의 고유한 관광·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다.

 

기대 효과

K-Classic을 ‘진정한 한국 음악’으로 체감시키는 관객 경험 창출
야외 공연장의 자유로운 감상 문화 정착
K-푸드·K-댄스·K-스토리와 결합한 복합 문화 IP 확장
외국인에게는 이해하기 쉬운 K-컬처 입문형 콘텐츠 제공

 

결론
‘수다 콘서트’는 음악을 어렵게 만드는 장벽을 허물고, K-Classic을 삶의 언어로 되돌리는 실험이다. 속이 뻥 뚫리는 이 한 시간은, 한국 음악이 왜 마당에서 시작되었는지를 오늘의 방식으로 증명한다.아래는 요청하신 영문 정식 기획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