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그룹 스테이씨(STAYC)가 틴프레시 매력을 뽐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2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개최된 제33회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스테이씨는 본상을 수상하고 "새해에 값진 상을 주신 만큼 올해도 안주하지 않고 음악에 진심을 다하겠다. 올해는 저희의 음악으로 모두들 몸도 마음도 건강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라며 팬들에게 "사랑하고 아낀다. 올해도 행복한 기억 많이 만들어나가자"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멤버 시은이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수상 후 스테이씨는 네 번째 싱글앨범 'Teddy Bear(테디베어)'의 타이틀곡 'Teddy Bear(테디베어)', 수록곡 'Poppy(파피)' 무대를 펼쳤다. 상큼 발랄한 스테이씨의 틴프레시 매력이 빛났다.
'Teddy Bear(테디베어)'는 이번 생이 처음인 우리 모두의 순수함을 응원하고 싱그러운 에너지와 위트 있는 가사로 활기찬 위로를 전한다. 'Poppy(파피)'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스테이씨만의 사랑스러운 무드가 어우러진 곡이다.
특히 스테이씨는 'Teddy Bear(테디베어)'와 'Poppy(파피)'를 통해 중독성 있는 댄스 챌린지를 만들어 MZ 세대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스테이씨만의 긍정 에너지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글로벌 인기를 이끌었다.
스테이씨는 지난해 네 번째 싱글앨범 'Teddy Bear(테디베어)'와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틴프레시)'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 지난해 11월 세 번째 일본 싱글앨범 'LIT (릿)', 지난해 12월 'Bubble (Japanese Version)'을 발매하고 현지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첫 번째 월드투어 'TEENFRESH' 서울 공연과 미주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스테이씨는 타이페이, 홍콩, 싱가포르 등에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