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서구 암남동 천송이 행복마을 추진협의회는 지난 4월 30일, 암남동 사랑쉼표에서 관내 어르신 20여명을 모시고 직접 만든 음식을 대접하는 ‘뚝딱 한 그릇’ 행사를 운영했다. 해당 행사는 부산 도시재생 지원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9월까지 매월 1회 취약계층을 위한 음식 나눔 행사로 진행할 계획이다.
K-Classic News 기자 | 장생포문화창고에서 오는 5월 3일부터 14일까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지역주민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가정의 달 행사 프로그램은 실내 체험활동을 중심으로 전개될 예정인데, 쉽게 접하기 어려운 물레를 이용한 도자기 공예, 장생포를 상징하는 고래 모양의 랜턴 만들기, 3D 동물 굿즈 만들기 등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체험 프로그램 참여자에 한해 경품 이벤트와‘맛있는 미술’(쿠키 또는 뻥튀기에 초콜릿 펜으로 가족 얼굴 그리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2층 체험관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마음껏 하루를 즐길 수 있길 기대하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포토존이 준비됐다. 고래문화재단 서동욱 이사장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모두 모인 가정의 달에 가족 간의 나들이 겸 장생포문화창고를 방문해 추억이 가득한 사진도 남기고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하면서 즐거운 경험을 쌓고 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울산 남구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2일간 문수 국제양궁장에서 어린이집 원아와 남구 영유아가정을 대상으로 맘껏 뛰어놀고 즐길 수 있는 행복한 남구 ‘어린이날 꿈나무 놀이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종이집․종이자동차를 직접 만들고 타보는 예술체험공간, 우주체험․오감퍼포먼스․페이스페인팅․장난감(요요, 나무팽이, 바람개비, 나비)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 전차․아이언맨 등 대형에어바운스 6종으로 신나는 놀이공간 조성, 마술공연․벌룬매직․인형극 등 볼거리 공간으로 구성됐다. 5월 1일에는 미리 신청 받은 100가족의 영유아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운동회를 개최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풍성한 볼거리, 놀거리, 체험거리, 가족운동회를 통해 친구와 선생님 가족 모두가 드넓은 잔디밭에서 맘껏 뛰어놀고 체험하며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라고, ‘어린이는 무조건 행복해야 한다’는 신념이 계속 발현되는 남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Classic News 기자 | (재)고래문화재단(이사장 서동욱)은 오는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고래문화특구에서 개최 예정인‘2024 울산고래축제' 포스터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2024 울산고래축제’의 국민 관심을 제고하고, ‘고래가 주는 화합, 행복, 우정, 희망’을 내용으로 독창적이고 상징적인 디자인 작품을 선정해 울산고래축제의 브랜드 구축과 다양한 아이디어 모집을 통해 축제를 대표하는 포스터를 선정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 기간은 29일부터 오는 5월 20일 까지 진행되며, 국민 누구나 개인 혹은 단체로 응모할 수 있다. 응모 방법은 (재)고래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로드 후 대표 이메일로 신청서와 작품 데이터파일, 작품 설명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1차 내부검토 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서 ▲ 상징성 20점 ▲ 예술성 30점 ▲ 독창성 30점 ▲ 제작성 20점을 배점해 심사하고, 대상 1명에게는 상금 300만 원, 입선 2명에게는 각 100만 원씩 수여된다. 수상작은 협의에 따른 일부 수정 등
K-Classic News 기자 | ‘수지맞은 우리’의 함은정과 백성현이 함께 손을 잡고 도망쳤다. 29일(어제)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 25회에서는 진수지(함은정 분)를 질투한 진나영(강별 분)이 그녀를 지옥으로 떨어트릴 계략을 세웠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지와 나영이 다투는 것을 채우리(백성현 분)가 목격했다. 둘의 다툼으로 인해 수지가 다칠 뻔했고, 우리는 나영을 몰아세웠다. 우리는 나아가 나영을 ‘스토커’라고 지칭하는 등 수지를 걱정했지만 이를 들은 수지는 오히려 “말했죠. 선 지켜달라고”라며 경고했다. 한편 나영을 만난 우리는 그녀에게 “뭡니까? 아직도 다 못한 변명이 남았나요?”라고 쏘아붙였고, 나영은 “나한테 그동안, 왜 친절했어요? 선생님도 저 좋아했던 거잖아요. 그런데 이제 와서 이러는 거, 진 선생님 때문이죠?”라면서 우리가 자기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는 이유를 수지 탓으로 돌렸다. 우리는 그런 나영에게 “정말 지치네요”라고 말하는 등 매몰차게 대했고 나영은 이내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K-Classic News 기자 | 전남 무안군은 5월 10일 오후 7시 30분에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4년 굿(GOOD)보러가자’ 첫 번째 공연을 개최한다. 2024년 굿(GOOD)보러가자 공연은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하는 공연으로, 전국 지자체 공모를 거쳐 무안군 등 4개 지역이 최종 선정되었다. 공연은 2004년부터 이어온 스토리가 가미된 전통문화예술 공연으로 국가무형유산 등 최고의 명인들을 만날 수 있는 문화의 창 역할을 해왔다. 가(歌)·무(舞)·악(樂)·퓨전 등 장르를 망라하는 옴니버스식 구성을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로 채워지며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과 한국문화재재단, 무안군이 협력해 완성도 높은 우수공연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서편제’의 주인공 ‘오정해’의 사회로,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음악방송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국악인 ‘박애리’, 경기민요 예능보유자 ‘이호연’,‘피리밴드 저클’,‘한국문화재재단예술단’,‘ 천하제일탈공작소’, ‘여현수와 도담도담’이 출연하여 국내 최고 국악인들의 대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산
K-Classic News 기자 | 대전시는 지난 27일 커먼즈필드에서 4월 대전시소 시민제안가 프로그램으로 시민참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청년’을 주제로 다양한 세대가 한데 모여 진솔한 개인의 경험과 의견을 공유하고 공감하며 세대 간 장벽을 낮추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한편, 대전시는 워크숍에서 제시된 다양한 청년정책을 대전시소 시민제안으로 등록해 관리하고 정책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K-Classic News 기자 | 고령군 새마을회에서 4월 30일 대가야문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제14회'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에서 지역의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고령군 새마을회는 새마을운동의 기본정신인 근면·자조·협동을 바탕으로 물질적·정신적으로 풍요롭고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고 화합과 번영의 자랑스러운 나라를 건설하는데 이바지 하고 있다. 고령군 새마을회에서는“지역의 저출생 문제의 심각성에 깊이 공감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고령을 위하여 이번에 기탁한 성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고령군은 “저출생 문제에 관심을 가지시고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고령군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넘쳐날 수 있도록 저출생 극복사업에 잘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포항시 북구 치매안심센터는 5월 1일부터 14일까지 ‘치매, 예방도~ 극복도 한 걸음부터!’라는 슬로건 아래 2024년 한마음 치매극복 포항걷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를 홍보하고 치매 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 치매 인식을 높여 치매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 포항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에 ‘워크온’ 앱 설치-포항시 커뮤니티 가입-한마음 치매극복 포항걷기 챌린지에 참여하기를 누른 후 걸으면 걸음 수가 인정된다. 14일간 10만 보 걷기 달성(하루 최대 인정 걸음 수 : 1만 보)을 했다면, 챌린지 안내에 있는 응모하기 클릭으로 선물 수령의 행운도 챙길 수 있다. 과열 경쟁 방지를 위해 16일 추첨 후, 100명에게 기념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이재숙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모바일 걷기 앱(워크온)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로 치매 관련 흥미 유발도 돕고, 치매예방수칙인 걷기 실천으로 건강도 챙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신록이 푸르른 5월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가 열리고 있다. 바야흐로 축제의 계절이다. 사단법인 여강길은 오는 5월 4일 여강길걷기축제 ‘천년도자의 道’를 여강길 10코스에서 진행한다. 여주보에서 출발해 천남공원 싸리산, 오학동 걷고싶은거리 지나 여주도자기축제장으로 가는 코스이다. 여강길걷기축제는 1,500명이 참여 예정이며 사전 신청은 4월 초 1,200명으로 마감됐고 당일은 현장접수는 선착순 300명만 가능하다. 이번 여강길걷기축제는 여주시도자기축제와 함께한다. 산발적으로 열리는 지자체 축제는 비슷한 축제 양산과 비효율성의 문제 등이 숙제로 남아 있다. 이번 여강길걷기축제는 여주도자기축제와 통합하여 축제의 핵심적인 요소 부각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집중하며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계획이다. 걷기축제 참여자에게 참가비 1만원으로 여주도자기축제 먹거리 부스에서 쓸 수 있는 쿠폰을 배포한다. 여강길걷기축제의 참여자 1,500명이 당일 여주도자기축제에서 이 쿠폰을 사용할 예정이다. 여강길걷기축제 개막공연으로 여주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들로 구성된 “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