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이천시는 지난 18일 드림스타트 아동의 문화체험과 가족 간 화목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드림스타트 고학년 아동 및 가족 40여명과 함께 「가족사랑 영화관람」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원활한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이천CGV 1개관을 대관하였으며, 영화는 고학년 아이들이 선호하는 마블시리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로 선정하였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드림스타트 가족들은 영화가 끝난 후에도 여운이 가시지 않은 듯 함께 모여 이야기꽃을 피웠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행복한 가정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에서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아동과 가정에게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한 긍정적 사고를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역자원 연계를 기반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구리시는 인창도서관 꿈꾸는 공작소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이야기가 있는 코딩’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독서와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코딩 교육·체험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에게 책 읽기의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 사고력 확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데 목적이 있다. 코딩 프로그램은 총 4차시로 진행된다. ▲1차시에는 사서와 주제도서 ‘빙하섬을 지켜주세요’를 읽고 코딩 전문 강사와 함께 인터페이스를 학습하고, ▲2차시에는 나만의 이야기 시나리오 구성과 코딩 기초를 배운다. ▲3차시에는 ‘왜 유명한 거야, 이 그림?’을 읽고 스토리 보드를 작성하며, ▲4차시에는 메타버스를 구성하고 코딩 심화 과정을 통해 작품을 완성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모사업을 유치해 관내 어린이들에게 질 높은 프로그램 참여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독서와 코딩이 융합된 활동이 어린이들의 사고력 신장과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창도서관 꿈꾸는공작소 ‘이야기가 있는 코딩’프로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19일 오후 5시 홍대 레드로드에서 열린 ‘홍대 뮤직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했다. 개막식에는 홍대를 사랑하는 뮤지션들과 관람객들 총 250여 명이 자리해 축제의 시작을 축하하고 열정적으로 공연을 즐겼다. 박 구청장은 축사에서 “버스킹 등 음악공연은 홍대의 가장 상징적인 매력이자 개성” 이라며 “앞으로도 홍대 레드로드에서 뮤지션들이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협력해 세계의 젊은이들이 찾고 싶은 유명관광지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대 뮤직 페스티벌은 19일을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3일간 다채로운 공연과 예술장터가 이어져 홍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영도 주민 30명이 영도에서 활동하고자 하는 젊은 문화인들을 위해 자신이 가진 공간을 내놨다. 단순 빈 공간이 아닌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거나 최근까지도 살뜰히 관리해 온 애정이 묻어있는 공간들이다. 이런 주민들과 영도문화도시센터(센터장 고윤정)는 지난 5월 17일 ‘2023년 영도 문화도시 연결공간 협약식’을 개최했다. 영도구 남항동에서 ‘영도 팹랩 메이커스페이스’를 운영하는 박은양 씨는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공간을 기획자들이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있고,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동참하게 되어 감사하다.” 태종대 자갈마당에서 공방 도가마를 운영하는 김도빈 씨는 “영도 주민들과 함께 소통, 연결되어 더욱 더 좋은 공간을 만들어 가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2023년 영도문화도시 연결공간은 예년 대비 2배에 달하는 신청이 접수 됐으며 작은 도서관, 돌봄센터, 목욕탕, 카페, 공방들과 같은 특색 있는 공간들이 참여했다. 이 공간들은 앞으로 1년간 무상 장기 임대 또는 대관하여 영도에서 일하고 싶은 젊은 문화기획자들의 활동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일부 공간은 아동 대상 문화예술교육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오는 21일 석촌호수에서 시민 90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송파건강 워킹챌린지’는 일상에서 실천하기 쉬운 걷기운동으로 주민들이 지속적인 건강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했다. 이를 위하여 구는 습관 형성 플랫폼 기업으로 유명한 ‘챌린저스(Challengers)’와 협업한다. 챌린저스는 코로나19 기간동안 앱을 통한 6시 기상미션인 ‘미라클모닝’으로 자발적인 건강 습관을 유도해 널리 알려졌다. 참여자들은 5월 21일 오전 10시 석촌호수 2바퀴(5km) 걷기미션을 완료하고 챌린저스 앱에서 인증하면 된다. 인증에 성공하면 참가비 1만 원을 포인트로 되돌려 받을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선크림 2종, 스마트 패치, 리유저블 팩 등 기념품도 제공한다. 더불어 ▲송파구 캐릭터 ‘하하호호’와 함께 하는 포토존 ▲캘리그라피 ▲솜사탕 코너 ▲럭키 드로우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을 준비해 챌린지 참여자 외에도 누구나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구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체육 인프라 강화, 운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5월 19일, 국립세종도서관에서 ‘청년인턴 교류대회’를 진행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2023 청년문화주간’을 마무리했다. 미래세대인 청년의 상상력, 감수성과 열망을 문화정책의 곳곳에 주입하는 첫 단추를 성공적으로 꿴 것이다. 문체부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에 따라 청년의 국정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의 감수성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청년문화주간’을 개최했다. 5월 13일과 14일 예술의 전당 계단광장에서 진행한 ‘문화누림’ 행사를 시작으로 15일 ‘청년문화포럼’, 16일부터 18일까지 ‘청년 연대 릴레이 간담회’, 19일 ‘청년인턴 교류대회’까지 일주일을 쉼 없이 달렸다. ‘청년문화포럼’에서 청년 120여 명의 현장 목소리를 들은 박보균 장관은 “문화정책은 젊은 세대들의 시선이 꽂히고 상상력이 폭발하는 분야다. 그들의 생각, 그들의 열정, 그들의 투혼, 그들의 파격을 문화정책에 주입하지 않고는 문체부의 정책이 살아 숨 쉴 수 없다. 젊은 세대의 진입장벽을 해소하고, 기회의 창을 여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청년문화포럼’, 청년문화정책 10대 과제의 27개 세부과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대표 김종철)는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서울북부지역대학들과 연대하여 지난 5월 16일 동덕여자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2023 KOFA, 동덕여대 & 서울북부지역대학 글로벌기업취업박람회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기업취업박람회 행사는 동덕여대가 주최하고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와 서울북부지역대학들이 공동주관하고 서울시 , 고용노동부 북부지청, 서울여성인력개발원이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200여명의 신입및 인턴사원 채용규모행사로서 한국씨티은행,델코리아,힐티코리아,리치몬트코리아,클럽메드 바캉스,머크 코리아,에릭슨엘지,포시즌스호텔서울,한국에머슨,에드워드코리아,호리바에스텍코리아,한국에스지에스,평화발레오,에어리퀴드 코리아,바야다홈헬스케어 등 23개 굴지의 유명 외국계기업 한국지사들이 참여했다. KOFA 와 동덕여대, 서울북부지역대학들이 첫번째로 개최한 이번 글로벌기업취업박람회는 학생들에게 진로 설정 및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구직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진로와 취업을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진행된 다양한 행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최근 거제시는 건조된 지 12년이 경과된 거북선이 심하게 부식이 진행되는 등 노후화로 관람객의 안전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보수와 유지관리 비용이 과다하게 소요되자 전문기관의 의견을 수렴해서 불용결정을 하고 제반 행정절차를 거쳐 매각을 진행했다. 당초에는 현장에서 철거하여 철갑, 철침, 쇠못 등은 따로 매각하기로 했으나 거제시 공유재산심의회에서 “바로 철거하기에는 아쉬운 점이 있고, 재활용할 사람이 있을 수도 있으므로 매각을 하라”는 결정에 따라 매각입찰을 진행했다. 하지만 육상으로의 이동 수단이 거의 불가할 뿐 만 아니라 철갑, 철침 등을 매각했을 때의 가격이 150만 원 정도로 추정되자 입찰에 응하는 사람이 없었다. 이에 일곱 번의 유찰을 거쳐 최종적으로 거제시가 추정한 가격과 유사한 154만 원에 낙찰됐다. 이번에 매각되는 임진란 거북선은 2010년 충남 서천에서 건조하여 1년 만인 2011년 해상으로 운송되어 지세포항에 전시됐다. 하지만 당초 국산 ‘금강송’으로 제작하기로 했으나 ‘북미산 침엽수’로 제작된 것으로 알려져 ‘짝퉁’ 논란에 휩싸였다. 결국 유지 관리의 어려움, 태풍 내습 시에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KBS ‘불후의 명곡’에 저명한 강연자 김창옥의 토크콘서트가 마련된다. 여기에 힐링 가득한 무대들이 더해지며 풍성한 감동을 선사한다.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신수정 이희성)은 2023년 1월부터 현재까지 土 동시간 시청률 1위를 단 한 차례도 놓치지 않고 정상을 지킨데 이어 '2023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음악 예능 프로그램 부문 대상을 차지한 최강 예능 프로그램. 오는 20일(토)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607회는 ‘with 김창옥의 토크콘서트’로 꾸며지는 가운데 김창옥의 힐링 토크를 비롯해 ‘불후의 명곡’ 3MC 신동엽, 김준현, 이찬원과 출연진들이 남다른 입담을 뽐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홍서범&조갑경 부부, 박해미, 홍경민, 김소현&손준호 부부, 김호영, 정다경, 김다현 등이 감동을 담은 무대로 관객들을 어루만질 예정. 이번 ‘with 김창옥의 토크콘서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김창옥의 토크콘서트를 바탕으로 부부, 모자, 모녀 등 다양한 가수들의 감동 무대를 더해 기획됐다. 토크와 음악이 함께하며 다채로운 힐링과 공감을 선사할 전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가수 정동원이 ‘2022 한터뮤직어워즈’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18일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2월 진행된 ‘2022 한터뮤직어워즈’ 현장의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정동원은 정장을 착용하고 훈훈하고 어른스러운 모습을 선사했다. 이어 능숙하게 포즈를 취하며 포토월 촬영을 진행했으며 팬들을 위한 상큼한 인증샷까지 기록했다. 또한, 정동원은 무대에 오르기 위하여 무대의상으로 환복하며 아이돌 못지않은 눈부신 비주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포스트 제너레이션 상’을 수상한 그는 트로피를 손에 쥐고 인증 사진을 찍으며 수상의 기쁨을 만끽했다. 무대에 오르기 위해 준비를 하던 정동원은 대기실에서 춤 연습을 하며 흥이 넘치는 모습으로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무대를 완벽하게 끝마치며 ‘한터 뮤직어워즈’에서의 하루를 마무리한 정동원은 ”오늘 이렇게 큰 자리에 초대를 해주셨다. 온 것만으로도 정말 영광인데, 상까지 주셔서 기쁜 마음으로 집에 돌아갈 수 있을 거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 상을 받은 건 역시 팬분들 덕분이다. 정말 감사하다“며 팬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