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부산진구는 25일 구청 대강당(지하1층)에서 공무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청렴 에너지 충전! '청렴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청렴 교육과 문화를 접목한 판소리, 샌드아트 등 다양한 공연으로 진행됐다. 기존의 청렴 교육과 차별화된 쉽고 재미있는 접근으로 직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을 뿐만 아니라 청렴에 대한 인식제고의 계기가 됐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청렴콘서트는 공직자로서의 청렴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는 유익한 기회가 됐고 청렴한 의식을 바탕으로 구민에게 항상 신뢰와 지지받는 부산진구 실현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수원시 호매실도서관이 ‘2023년 길 위의 인문학 1차-그림책으로부터 사유, 소통의 깨달음’ 강좌에 참여할 시민 30명을 모집한다. ‘그림책으로부터 사유, 소통의 깨달음’은 호매실도서관의 2023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 프로그램인 ‘그림책으로 엮는 사유, 관계, 키움의 인문학’ 주제 중 하나다. 그림책 속의 주인공을 나이별로 만나면서 아이를 이해하고 아이와 소통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강좌다. 오승희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가 6월 13일부터 7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강연한다(총 6회). ▲엄마, 저는 누구예요? : 0-3세 ▲갈등 속 화해는 이렇게 하는 거야 : 4-5세 ▲어른들의 세계는 딱딱해요 : 6-7세 ▲제도권에 편입되는 아찔함 : 8세 ▲자기기만과 상상력은 나쁜 건가요? : 9-10세 ▲상상력과 순수를 장착하다 : 청소년기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성인이 참여할 수 있다. 호매실도서관 홈페이지 ‘통합예약/신청→독서문화프로그램’ 게시판이나 수원시도서관 모바일앱에서 수강 신청할 수 있다.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재)김포문화재단에서는 오는 6월 3일부터 7월 1일 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한옥마을 천현정 광장에서 6월 기획공연 프로그램 '루키 트롯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에서 6월 공연 프로그램은 여름 트롯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시민들과 함께 김포 한옥마을에서 계절 정취와 어우러지는 공연을 통해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6월 3일부터 7월 1일까지 개최되는 루키트롯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 천현정 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기획공연과 더불어 매주 토요일 입주공방의 다양한 전시, 체험과 예술인 아트마켓(매주토요일), 가족이 있는 플리마켓(1, 3주 토요일), 4-H지역농가 플리마켓(2, 4주 토요일) 등이 함께 어우러져 김포아트빌리지를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루키 트롯전' 행사 참여는 무료이며,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김포문화재단 누리집 에서 확인 가능하다.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가평군은 강변가요제, 대성리 MT촌 등 7080시절의 추억을 되살리기 위해 오는 6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창작가요제 '제1회 청춘역 1979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평면 구 경춘선 청평역 '청춘역 1979'에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예선에만 480여 팀이 참가했으며, 이후 최근 예비심사결과를 발표하고 본선 진출 32강과 예비 본선 진출 8팀 등 총 40개 팀 40곡을 확정했다. 페스티벌은 예비심사를 거쳐 예선·본선 경선대회 등을 통해 대상 1명(1천만원), 최우수상 1명(300만원), 우수상 2명(각 200만원), 장려상 2명(각 100만원), 인기상 2명(각 50만원) 등 총 10명을 선정한다. 입상자에게는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음악역 1939 무대 출연과 음반제작 지원 등의 혜택도 마련된다. 또 창작가요제 480여 팀 중 선정된 우수팀의 버스킹 공연이 청평시외터미널, 청평여울시장, 청평역 등 3개의 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양 일간 초청가수 공연, 주민참여 공연, 서커스·버블쇼, 풍선 아트 등의 기타 틈새공연이 열리며 부대행사로 평생학습축제, 농산물판매부스, 체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양주시는 전통주 문화 이해와 저변확대를 위해 전통주 기초반과 고급반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교육생의 수준에 따라 2과정으로 진행한다. 우선 기초반은 전통주의 정의, 술관리 등 술의 기초 이론과 다양한 술제조 방법에 대해서 배우며, 고급반은 나만의 전통주를 개발하고 만들 수 있는 교육으로 구성했다. 모집인원은 기초반은 양주시민 25명, 고급반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 기초과정, 중급과정을 수료한 양주시민 또는 양주시 전통주 연구회원을 대상으로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기초반은 6월 23일부터 매주 금요일 총 8회, 고급반 6월 19일부터 격주 월요일 총 4회를 진행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일부 개인물품은 각자 준비해야 한다.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31일까지 교육신청서를 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양주농업’카카오채널에서 확인가능하다. 시 관계자는“전통주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주류 소비 트렌드에 맞춰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전통주를 배우며 한국 전통 식문화의 우수성을 경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재)광명문화재단은(대표이사 어연선) 광명시 시민 문화공간 ‘예술공간 광명시작(부제: 모든 사람을 위한, 작지만 시작하기에는 충분한)’을 일직동에 위치한 이케아 광명점 P1층에 오는 3일 정식으로 문을 열고 첫 번째 전시회를 개최한다. 광명문화재단, 광명시, 이케아 광명점 업무협약을 통해 조성한 ‘예술공간 광명시작’은 이케아 광명점 P1층 상업시설 중 연면적 53㎡ 규모의 1개소를 소규모 전시, 문화예술 프로그램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새롭게 단장해 만든 공간이다. 기획전시, 주민 참여 문화 프로그램, 예비예술인 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일직동에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지역 예술인과 시민의 다양한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겠다는취지다. 예술공간 광명시작 기획전시는 별도의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예술에 대한 심리적 진입장벽을 낮추고 친근함을 느낄 수 있도록 광명문화도시 시민기획자가 함께하는 도슨트를 운영한다. 개관 기념 기획전시 [광명.도-시작.전]은 ‘도시’를 주제로 참여작가 △봄로야 △양영신 △장은경 세 사람의 도시에 대한 3가지 시선을 선보인다. 작품을 통해 관람객은 저마다 광명시와의 기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통일부에서 주최하는 제9회 통일염원 대중음악 경연대회 「2023 통일로가요」의 결선 공연이 5월 27일 토요일 오후 4시 광화문광장 상설무대에서 진행됩니다. 통일부는 젊은 세대가 문화예술을 통해 보다 쉽게 통일문제에 접근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자 2015년부터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분단의 아픔을 주제로 한 창작 대중음악 경연대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2023 통일로가요」는 4월 10일부터 5월 3일까지 참가곡을 모집, 총 106곡이 접수됐고, 2차례의 예선을 거쳐 창작곡 10곡과 리메이크곡 2곡, 총 12곡이 최종 결선 무대에 오른다. 이번 결선 공연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의 첫 대면 공연으로, 부활과 솔루션스, 그리고 작년도 대상팀인 SWAY가 초대공연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9회째 개최되는 올해 대회에서는 창작곡뿐만 아니라 기존 통일노래의 리메이크곡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통일부는 리메이크 과제곡 선정을 위해 지난 2월 10일부터 28일까지 국민생각함에서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다시듣고 싶은 통일노래’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국민의견 수렴 결과를 토대로 사전 저작권 협의를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김태희-임지연 주연, 정지현 감독의 첫 스릴러로 주목받고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는 임지연-최재림의 스틸이 첫 공개됐다. 오는 6월 19일(월)에 첫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마당이 있는 집’(연출 정지현/극본 지아니/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영화사 도로시)은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와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히트 메이커’ 정지현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마당이 있는 집'은 김태희(문주란 역)-임지연(추상은 역)-김성오(박재호 역)-최재림(김윤범 역) 등 탄탄한 배우진이 가세해 작품성과 흥행을 동시에 잡을 웰메이드 스릴러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이중 임지연은 비루한 현실에서 탈출을 꿈꾸는 여자 '상은' 역을, 최재림은 상은에게 가정폭력을 휘두르는 악랄한 남편이자 제약회사 영업사원인 '윤범' 역을 맡아 부부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tvN '댄스가수 유랑단(연출:김태호·강령미, 작가:최혜정, 제작사:TEO)'이 올 타임 레전드 가수들의 무대로 감동과 공감 그 이상의 재미를 선사했다. 지난 25일(목) 베일을 벗은 '댄스가수 유랑단' 첫 방송에서는 방송 전 보아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이라는 차별점처럼 각 세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만남과 과거 공연 장면들이 등장해 반가움과 함께 남녀노소 시청자들의 추억과 공감을 자아냈다. 또한 어디서도 보지 못하는 무대라는 화사의 예고처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전드 아티스트들의 리허설 무대와 게릴라 공연의 시작까지 이어져 눈 뗄 수 없는 감탄을 더했다. 무엇보다 어마어마한 안무 실력 뒤에 바다 같은 평온함을 유지하는 김완선, 무대에만 오르면 엄청난 몰입감을 보여주는 '엄살 정화' 엄정화, 모두를 살뜰히 챙기는 아이디어 뱅크이자 응원단장 이효리, 24년 차 경력이지만 여전히 언니들에겐 아기 같이 사랑스러운 보아, 관객들을 압도하는 카리스마 뒤에 순둥한 매력을 자랑하는 화사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첫 출장 유랑을 떠난 멤버들의 '그땐 그랬지'라는 코멘터리가 재미 요소로 가미돼 볼거리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래퍼 서출구가 다채로운 매력의 음악으로 돌아온다. 서출구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하늘색 까만색'을 발매한다. '하늘색 까만색'은 서출구가 지난해 10월 발매한 싱글 '제자리'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은 꿈과 이상을 가지고 끊임없이 달려가는 삶을 담아냈다. 웅장하고 무게감 있는 비트와 어우러지는 거침없는 랩과 현실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듣는 이들의 취향을 저격할 예정이다. 더블 타이틀곡 'Driftin' (드리프팅)'은 어쿠스틱하고 몽롱한 비트에 감미로운 멜로디가 돋보이며, 서로 사랑하지만 원하는 바가 다른 관계 속 방황하는 남자를 표현한 곡이다. 영어로 이뤄진 가사에 아련함과 시니컬함을 동시에 녹여냈다. 특히 서출구는 멜로디컬한 랩을 서출구만의 음색으로 소화해냈고, 작사와 작곡 등 곡의 전반적인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서출구는 또 다른 매력으로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할 전망이다. 최근 서출구는 Wavve 웹예능 '피의 게임2'에 출연하며 홍진호, 덱스, 신현지와 함께 뛰어난 두뇌 플레이로 주목받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