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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진천판박이 & 올해의 책 독서토론회’개최

 

K-Classic News 기자 | 진천군은 ‘진천판박이 & 올해의 책 독서 토론회’가 오는 25일 진천군립 생거판화미술관에서 개최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판화와 독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으로 지역 청소년들이 판화로 장서표를 직접 만들어 보고 진천군 올해의 책 ‘디다와 소풍요정’에 대한 독서토론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진천판박이 & 올해의 책 독서 토론회’는 진천군청소년수련관, 생거판화미술관, 진천군립도서관이 지역 청소년 육성을 위해 삼위일체가 돼 진천군 특유의 청소년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는 것에 그 의미가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의 문화예술 체험을 위해 진천군 3개 시설이 협업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인재양성 촉진과 청소년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현재와 미래를 주도하는 진천군 청소년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청소년이 살기 좋은 진천’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체험 활동을 위해 △국대와 함께하는 사격(6.24/7.1) △스토리 창작 샌드아트(7.1) △청소년가족여행‘천천히’(7.8) △보드아카데미(7.24~) △뒤뜰야영(7.28)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