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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소통·공감의 메신저, SNS기자단이 떴다!

‘제7기 희망달서 SNS기자단’발대식 개최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12일 오후 3시 달서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달서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전달할‘제7기 희망달서 SNS기자단’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 SNS홍보활동 가이드라인에 대한 교육이 있었다.


특히 대구 최초로 ‘그린시티’에 선정된 녹색 힐링도시 달서와 희망달서 SNS기자단이 함께 푸르게 성장하는 의미를 담은 ‘달서 상징물 미디어 퍼포먼스’도 펼쳤다.


이태훈 달서구청장과 SNS기자단이 함께 구의 나무인 편백에 물을 주면 영상에 편백나무를 비롯해 장미, 수달, 원앙 등이 등장하고, 희망달서 SNS기자단의 활동을 응원하는 문구가 표출되는 퍼포먼스다.


총 22명의 '제7기 희망달서 SNS기자단'은 블로그,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유튜브기자단으로 나눠 구성됐으며, 내년 3월말까지 달서구의 주요정책과 관광명소, 맛집, 축제, 행사 등을 직접 취재하고, 구 공식 SNS와 개인 SNS채널을 통해 친근하게 홍보할 예정이다.


연령층은 20대부터 60대를 망라하며, 직업군도 대학교수, 동화작가, 회사원, 사업가, 대학생, 주부 등 다양하다.


한편, 달서구는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공식 SNS채널을 운영 중이며, 구민을 비롯한 네티즌들에게 주요정책,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 등의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올해 선발된 '제7기 희망달서 SNS기자단'이 남다른 열정과 뛰어난 감각으로 구의 주요 정책과 지역의 색다른 매력을 널리 알려주길 기대한다”며 “구민과 네티즌을 위한 소통의 메신저가 될 SNS기자단과 함께 대구 중심, 달서의 시대를 완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