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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남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창의융합 프로그램 성황리 마무리

지난 1년 창의적 미래 인재 양성에 앞장서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울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남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2월 16일 청소년 코딩 배틀대회를 끝으로 창의융합 별난소프트웨어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별난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에 대한 지역 청소년들의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 과학기술 기반의 융합적 사고력과 실생활 문제해결력을 함양하기 위해 한울원자력본부 사업자지원사업에 2년 연속으로 공모·선정되어 지난 1년간 울진남부방과후아카데미에서 운영됐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사업은 다양한 IT관련 교구를 활용해 재미있는 놀이와 컴퓨터를 결합, 코딩과 컴퓨팅 사고력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여 참가 청소년과 보호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한울원자력본부 사업자지원사업의 연계를 통해 미래 자원인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창의 융합 프로그램과 진로 체험활동 제공으로 자기 주도적 선택의 폭을 넓혀 향후 청소년들의 지역사회 공헌 의식 함양과 나눔 실천 의지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울진남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구성원들은 지식과 인성이 겸비된 균형 있는 청소년들의 성장 발달과 미래사회 인재로서의 역할을 다하도록 지원하며 2023년도 함께 할 많은 청소년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문의는 울진군 보육청소년팀(054-787-0924)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