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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고백할까요' 달빛마실 박람회 운영

부산 야경의 핫플레이스 달빛마실길을 그리다

 

K-Classic News 강희현 기자 | 부산 남구는 하트 포토존, 힐링 산책길, 연인의 길을 테마로 감성적인 경관조명인 우암동 달빛 마실길을 조성하고, 달빛마실 박람회 행사를 오는 9월 30일 우암동 도시숲 일원에서 운영한다.


이번 박람회는 남구 관광추진조직(DMO)과 소막 · 양달 공동체센터 주민들이 운영하는 5개 부스에서 한복체험, 목공예, 업사이클링 제품 등을 판매하며, 달빛 마실길 조성 기념 준공식, 남구야(夜)투어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연계 진행하여 참석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남구청 관계자에 따르면 우암동 달빛마실 경관개선사업을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 및 신규 관광객 유입에 기여하여 부산의 대표 야경명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