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K 클래식 전속 피아니스트 남은정 위촉

창작과 새로운 장르 융합에 나설 터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위 촉 장

 

 

 

성명: 남은정(Nam Eun Jung)

직책: 전속 피아니스트

 

음악의 모든 활동과 창작에서 피아노의 역할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할 것입니다. 그러나 실로 오랫동안 서양 레퍼토리에만 지나치게 경도(傾倒)되어 우리의 모국어인 창작 피아노 어법(語法)에 익숙하지 못했습니다. 바야흐로 한국 예술의 뉴노멀(New Normal)의 방향성을 제시해야 하는 패러다임 전환기에 그간 다양한 장르를 섭렵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신 귀하와 함께 동행(同行), 발전(發展)하고자 K 클래식 전속 피아니스트로 위촉합니다.

 

 

2021년 12월 30일

 

KClassic 조직위원회 회장 탁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