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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두 예술거장의 만남을 위해 작곡한 임준희의 <세개의 사랑가 >

K콘텐츠 해외 진출에 보탬이 되면 좋지요~

K-Classic News  |

 

 

정명화(첼로) 안숙선(판소리) 초연 <세개의 사랑가 (작곡 임준희)> 정명화(첼로) 안숙선(판소리) 한국의 두 예술거장의 만남을 위해 작곡한 <세개의 사랑가 >

 

2020년 평창 계촌마을에서 세계 초연된 작품이다. 임작곡가는 "그동안의 연습과정에서 정명화선생님과 안숙선 선생님, 그리고 피아노의 한상일씨, 소리북의 고수 전계열씨  모두 너무나 적극적으로 음악을 이해하고 서로를 맞춰가려고 하는 모습들에서 진정한 프로들의 만남과 열정,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한다. 그 모습들을  사진과 영상으로 남겼는데 굿스테이지에 옮겨가 다시 보게 되니 감화가 새롭다.  앞으로도 이 곡이 지속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사랑가"가 될 수 있길 바란다. 바야흐로 K콘텐츠 시대이니 해외 원정에 이 사랑가를 보따리에 싸서 가는 것이 연주가들의 즐거움이 된다면 더 할 나위가 없지 않겠는가"라고 했다.  -임준희  작곡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