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양산시는 지난 27일 양산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정 주요 정책에 대한 홍보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공직자 홍보역량 강화 초청 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초청 강연은 시 소속 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튜버 ‘직업의 모든 것’황해수 대표, 노티드 도넛으로 유명한 윤진호 총괄 마케팅 디렉터를 초청해 ‘홍보의 중요성과 전략에 대한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직업의 모든 것’채널을 운영하는 황해수 대표는 뉴미디어를 활용한 콘텐츠 기획 및 제작에 관한 과정을 강의했으며,

 

노티드 도넛으로 유명한 윤진호 총괄 마케팅 디렉터는 브랜드 마케팅 성공사례 및 공공 pr에 적용하기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A직원은 “MZ세대가 사랑하는 브랜드의 성공사례를 들을 수 있어서 유용했다”며 “효율적인 시정홍보를 위해 뉴미디어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이번 강연을 통해 뉴미디어 시대에 시정과 현안사업을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방법에 대해 익히길 기대한다”며“행정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시민과 깊이 있게 소통하고 공감하는 양산시를 만들기를 희망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