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아산시두리사랑주간보호센터, ‘일일직업체험’ 진행

 

K-Classic News 기자 | 아산시두리사랑주간보호센터는 24일 탕정면 지중해마을에 위치한 올댓초콜릿에서 ‘일일직업체험’을 진행했다.

 

일일직업체험에 참여한 한 이용인은 “달콤한 초콜릿을 직접 만들어 보니 재미있는 경험이었고, 완성한 초콜릿을 가족들과 나눠 먹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정순 센터장은 “이용인들의 흥미를 이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두리사랑주간보호센터는 (사)충남장애인부모회 아산지회가 아산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만 18세 이상 40세 이하의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