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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드림스타트, 가족 뮤지컬 ‘수박수영장’ 관람

취약계층 아동·양육자 166명 참여

 

K-Classic News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1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양육자 166명이 고양어울림누리에서 가족 뮤지컬 ‘수박수영장’을 관람했다고 전했다.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사례관리 및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뮤지컬 관람을 마친 드림스타트 가정은 “생활이 바쁘다 보니 온 가족이 공연을 보는 것이 쉽지 않다. 온 가족이 나들이를 나온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라고 전했다.

 

고양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앞으로도 아동 및 양육자를 위해 낙농체험, 아쿠아플라넷 방문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가족 유대감 향상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