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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품목연구연합회, 농특산물 상설 직거래 판매장 인기리에 마쳐

 

K-Classic News 기자 | 양주시품목연구연합회가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20일까지 총 24일간 양주 나리농원에서 운영한 ‘양주시 우수 농특산물 상설 직거래 판매장’을 인기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주시 우수 농특산물 상설 직거래 판매장’은 나리농원을 찾는 방문객이 관내에서 생산한 여주 가공품, 천년초 가공품, 흑염소즙, 꿀, 대추 등의 먹거리와 다육식물, 국화 등 화훼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양주시 대표 관광지인 양주 나리농원을 찾는 방문객에게 우리 시 농업인이 직접 재배한 고품질 농특산물을 알릴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농산물 직거래 판매행사를 추진하여 유통비용 절감으로 생산자와 소비자 간 신뢰도 구축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품목연구연합회는 농업·농촌의 품목별 핵심 리더로 구성된 25개 단위연구회 777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재배 기술 및 경영 마케팅 역량 강화로 농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