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6일 중앙동 공영주차장 일대에서 ‘제3회 안산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꿈과 열정을 담아 직접 기획한 행사로 우천에도 불구하고 청년페스티벌답게 활기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은 청년정책 유공자 표창에 이어 드론 카드세션퍼포먼스, 아티스트 임한별 초대 공연 등이 이어졌다.
그 밖에도 ▲스트릿댄스 배틀 대회 ▲서울예술대 버스킹 공연 ▲청년정책·상담·홍보 부스 운영 ▲청년몰 플리마켓 ▲Y2K(레트로) 최고 맵시꾼 상 ▲문방구 레트로 게임 등 청년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로 꾸며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젊은 그 자체로 커다란 자산이니 어떤 것이든 실패를 두려하지 말고 마음껏 도전하길 바란다”며 “취업과 내집 마련, 결혼과 육아 등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우리 청년들을 위해 안산시가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