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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새마을문고의성군지부 피서지문고 및 환경안내소 운영

 

K-Classic News 기자 | 의성군은 새마을문고의성군지부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조문국 박물관 일원에서 7월 28일 개소식을 시작으로, 8월 6일까지 피서지문고 및 환경안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피서지문고는 건전한 피서문화의 정착과 독서 생활화를 위해 아동도서, 교양도서 등 1천여 권의 다양한 장르 도서를 갖추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조문국박물관과 물놀이장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읽을거리 책을 무료로 빌려준다.

 

이형철 문고회장은 “피서지문고를 이용하는 많은 분들이 독서를 통해 여유로운 휴가를 보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건전한 독서문화 정착에 새마을문고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매년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피서지문고 운영에 도움을 주시는 많은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우리 군도 책과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문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하여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