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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7월 문화가 있는 날, 청춘! 무대로 나오다‘청춘정음’

26일, 금오산 분수광장에서 청춘마이크 경상권 공연 개최

 

K-Classic News 기자 | 구미시는 26일 금오산 분수광장에서 2023년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경상권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열정과 재능 있는 청년예술가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재정 지원을 통해 전문예술가로 거듭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청춘정음:청년들이 말하는 바른 소리'를 주제로 이야기 형식으로 진행되며 생생한 청년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또한, 경상권(대구, 부산, 울산, 경북, 경남) 지역 청년들의 삶을 예술로 풀어내 관객들이 청춘의 아름다움과 열정을 느끼고 행복한 삶을 꿈꾸게 하고자 한다.

 

26일 금오산 분수광장에서는 △아트뱅크 △라체르앙상블 △교수님저는일렉이싫어요 △옐로은 △연희퍼포먼스그룹 등이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대중음악, 마술, 국악, 서양음악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된다.

 

청춘마이크 경상권 청년예술가들은 7월 26일, 9월 1일, 10월 28일 세 차례 구미 금오산 분수광장을 찾아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