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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역사박물관 "강원감영 풍류음악회" 개최!

29일(토) 오후 7시 30분, 강원감영에서 느끼는 고품격 음악 공연

 

K-Classic News 기자 | 원주시역사박물관은 오는 7월 29일(토) 오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강원감영에서 “강원감영 풍류음악회”를 개최한다.

 

원주를 기반으로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아파쇼나타 윈드오케스트라와 최근 방송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여은, 이젤(이하린)의 협연으로 이루어져 기나긴 장마에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할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강원감영을 문화 쉼터이자 시민친화적 공간으로 변모시키고, 시민들에게 역사문화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역사박물관은 오는 10월까지 매월 1회 “강원감영 풍류음악회” 를 개최할 예정이다.

 

차순덕 역사박물관장은 “강원감영의 운치 있는 야경과 어우러진 이번 음악회가 시민들의 일상에 감동과 활력을 더해줄 것이라 생각한다.”며, “더욱 생동하는 강원감영이 되어 원도심이 문화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