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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꿈나무정보도서관, 아동도서 작가 초청 북토크 개최

 

K-Classic News 기자 | 동두천 꿈나무정보도서관은 오는 8월 20일, 도서관 그림책 정원에서 아동도서 작가를 초청해 ‘북토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꿈나무정보도서관이 출판사 주니어RHK와 협력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아동도서 『열두 달 지구하자』의 저자인 정다빈 작가를 초청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북토크와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현직 초등학교 교사이기도 한 정다빈 작가는 현장 경험과 접목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는 언어로 환경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환경을 위한 우리의 작은 행동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환경운동 실천서 『열두 달 지구하자』의 저술 배경을 소개하고 재활용 종이를 이용해 학생들과 ‘떡 메모지 만들기’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