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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태권도실업팀, 태권도장 일일강사 운영

 

K-Classic News 기자 | 부산 동래구 태권도실업팀은 지난 20일 동래구 사직동 소재 태권도장 관원들과 실업팀 선수들이 기술 훈련과 실전 겨루기 시합을 체험해보는‘태권도장 일일강사’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 태권도장을 방문한 행사로 동래구 태권도실업팀 감독과 선수 8명이 실제 시합에서 활용하는 스텝, 발차기 등의 기술을 알려주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노현구 태권도실업팀 감독은 “선수들이 피땀흘린 노력을 통해 각종 대회에서 수확하는 메달만큼, 태권도 꿈나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소중하고 값지다 생각하며, 오늘 이 자리에 있는 태권도 유망주들이 꿈을 키워나가 미래의 국가대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래구 태권도 실업팀 ‘태권도장 일일강사’행사는 실업팀의 일정에 맞춰 계속 이어질 예정이며, 신청을 원하는 동래구 소재 태권도장은 동래구청 홈페이지(태권도 실업팀 소개)를 참조하여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