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취지와 목적> 마스터피스 K-갤러리는 한국 미술이 지닌 고유한 정신성과 미학을 세계 보편의 언어로 확장하는 문화 플랫폼이다. 우리는 한 시대를 주름잡아 온 현대갤러리, 가나아트, 선화랑, 국제갤러리 등 한국 미술을 이끌어온 대표적 화랑들의 성취를 존중하며, 그 전통 위에 글로벌 감각을 결합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Masterpiece K-Gallery is a cultural platform dedicated to expanding the unique spirit and aesthetics of Korean art into a universal global language. Respecting the legacy of leading Korean galleries such as Hyundai Gallery, Gana Art, Sun Gallery, and Kukje Gallery, which have shaped the Korean art scene for generations, we seek to build a new model that integrates this tradition with
K-Classic News 리뷰 한경수 | 조미향 작가가 회화에서 추구하는 가치는 ‘균형’이다. 대개 균형을 바라보는 시각은 두 가지다. 정확한 비례를 통해 흔들림 없는 수평선을 강조하는 수학적인 시각이 그 첫 번째다. 그리고 두 번째는 ‘무게의 차이’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구조를 탄탄하게 만들어 내는 철학적인 균형이다. 철학적인 균형은 ‘평등’보다 ‘공존’에 방점을 찍는다. 그녀의 균형에 대한 인식은 철학적인 시각에 기반 한다. 정확한 비례에 의한 고요를 택하기보다, 수많은 불협화음이 충돌하고 교차하더라도 그 속에서 생성해내는 질서, 즉 움직이는 관계 속에서 형성되는 균형에 초점을 맞춘다. 그 수많은 흔들림의 진동 속에서 포착한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형태 이전의 진실’이 그녀가 새롭게 발견하려는 진정한 균형이다. 조미향의 추상표현주의는 ‘중첩의 미학’으로 압축된다. 선과 색으로 구현되는 화면이 많게는 여덟 번까지 중첩된다. 서로 밀어내고 끌어당기며 진행되는 중첩 과정에서 ‘방기(放棄)’와 ‘통제’가 오고간다. 완벽한 계획을 세우지도 않지만, 동시에 완전한 즉흥성도 허락하지 않는다. 작가는 그 두 힘이 긴장 관계를 유지하도록 조율한다. 그랬을 때
K-Classic News 기자 | 인천광역시는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어린이 안전그림 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경험하거나 떠올릴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 사례와 생활 주변의 어린이 안전 위험 상황을 주제로,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를 통해 어린이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공모전은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출생한 전국의 어린이(초등학교 1~6학년)를 대상으로 하며, 2026년 1월 21일부터 2월 20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작품은 인천광역시 누리집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접수된 작품은 주제 적합성, 창의성, 표현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총 12점의 입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인천광역시장상이 수여되며, 입상작은 재난안전전시회 전시 및 온라인 홍보(SNS, 유튜브 등)에 활용되어 시민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윤백진 시 시민안전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K-Classic News 리뷰 한경수| 신현대 작가는 거북이의 다양한 표현을 통해 동양적인 사유의 깊이를 회화를 통해 표출하고 있다. 신 작가는 과거를 소중히 여기되, 현재를 직시하면서 미래를 지향하는 작업으로 일관해 온 한국화가로 알려져 있다. 그는 먹(墨)보다는 채색(彩色)에 이끌린 화가다. 채색화의 전통을 복원하는 것은 물론, 현대적 미의식으로 확장시켜나가는 작업이야말로 본인의 성향에 부합된다고 믿는다. 그에게서 회화란, 전통의 방법을 현대화해 새로운 미감을 찾는 데 있다. 홍익대학교 동양화, 동 대학원에서 박사 졸업한 신현대 작가는 서울시립대, 고려대, 울산대, 홍익대 겸임교수 및 대학원, 홍익대 디자인교육원 등을 출강했다.
K-Classic News 기자 | 양주시가 운영하는 양주시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양주농부마켓에서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설맞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월 26일부터 2월 10일까지 진행하고, 기간 내 양주농부마켓 로그인 시 20% 할인쿠폰 2장이 자동 지급된다. 단,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양주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부담없이 풍성한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양주시에서 생산한 품질 좋은 농축산물과 가공품 등 다양한 상품과 선물세트가 준비돼 있으니 많은 관심과 구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의정부시는 1월 20일 시장실에서 문화상 수상자포럼 제8대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새해를 맞아 제8대 임원진 출범 이후 처음 마련된 자리로, 임원진은 단체 소개와 함께 신임 회장 취임 및 임원진 구성 현황을 전달했다. 이날 임원진은 문화상 수상자포럼의 설립 취지와 그간의 주요 활동을 설명하고, 2026년 한 해 동안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문화상 수상자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활동 계획을 공유했다. 시 관계자는 “문화상 수상자포럼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해 온 분들이 함께하는 단체”라며 “앞으로도 시와 소통하며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리뷰 한경수 | 예(Yeh) 가문은 중국 저장성에서 왔으며, 예 팡은 대만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예술적 소양은 부모가 가정에서 만들어준 환경에서 비롯되었다. 학창 시절-그녀의 아버지는 아이를 재촉해 잠자리에 들게 하기 그림 도록 속의 풍경과 식물, 동물을 따라 그리는 딸 지켜주곤 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회화, 서예, 음악 대한 그녀의 열정은 자연스럽게 성장해왔다. 국립대만예술대학교 미술학과를 졸업한 후, 예 팡은 1992년 캐나다 밴쿠버로 이주하여 주안윈 아티스트 스튜디오(Juan Yun Artist Studio)를 설립했다. 2009년 다시 대만으로 돌아온 이후, 그녀는 예술 창작 전념하며 꾸준히 자신의 예술 세계를 확장해오고 있다 예 팡은 미국미술연맹(AFA)과 일본 도야마 현대미술관(The Museum of Modern Art, Toyama)에서 아트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2016년에는 타이베이 현대미술관(MOCA)에서 개인전을 개최했으며, 그녀의 작품은 아시아와 유럽의 다양한 전시와 아트페어를 통해 소개되었다. 예 팡의 예술은 중국 전통 문명과 예술의 영향을 깊이 받았다. 그녀는 자신의 이름이 지닌 의미를 그대로 구
K-Classic News 오형석 기자 |"지금은 기술이 가장 화려한 시대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기술의 역할이 끝난 시점에 가깝습니다." 전화기 너머로 들려온 캡틴 강상보의 목소리는 차분했지만 단호했다. AI가 인간의 계산 능력과 판단 능력을 빠르게 대체해가는 시대, 그는 이 시기를 '기술의 전성기'가 아니라 기술 이후(Post-Tech)의 출발점으로 규정한다. 인간이 더 이상 기술로 경쟁할 수 없는 시대에, 문명은 새로운 중심 가치를 요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AI 이후 경쟁력은 LOVE'라는 선언과 함께 '의미 문명(Meaning Civilization)'을 제시한 캡틴 강상보를 전화로 연결해, 그가 말하는 다음 문명의 좌표를 들어봤다. ■"AI 이후는 기술의 절정이 아니라, 기술 경쟁이 끝난 시대" AI가 인간의 능력을 넘어섰다는 평가에 대해 그는 오히려 담담했다. "AI는 인간이 오랫동안 해결하지 못했던 계산, 예측, 최적화의 문제를 거의 완성 단계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인간이 더 빠르고 더 정확해지려는 경쟁은 이미 의미를 잃었습니다." 그는 지금 인류가 기술 경쟁의 연장선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전혀 다른 질문 앞에 서 있다고 말했다. "기술이 완
K-Classic News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월 20일, 평생학습관 다목적실에서 “2026년 상반기 안성1동 정책공감토크”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공감토크는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지역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안성1동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통장협의회 이재용 부회장은 현안 발표를 통해, 현재 안성1동 행정복지센터 및 주민자치센터 노후화로 증가하는 민원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어렵고, 복지 기능 수행에도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하며 신축(이전)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신축 필요성으로 시민 불편 해소, 안전·쾌적 행정환경 조성, 주민자치·복지 기능 강화를 강조하며, 우선 과제로 추진, 임시 이전 검토, 기존 청사 복합문화공간 활용, 가시적 로드맵 제시 등을 건의했다. 시 관계자는 행정복지센터 신축 이전 및 청사 임대 이전 등에 대해 공공시설 확충 계획과 연계해 관련 부서와 함께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향후 추진 가능성을 다양하게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K-Classic News 기자 | 원곡면은 지난 20일 원곡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상반기 정책공감토크를 열고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민자치센터 색소폰 프로그램 수강생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시정 설명, 원곡면 현안 발표, 주민 의견 수렴, 지난해 건의사항 검토 결과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현안 설명에서는 서안성~고덕 간 송전선로 특별지원사업 추진 경과와 특별지원금 10억 원으로 추진되는 주민 공모 숙원사업이 소개됐고, 주민 편의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또한 칠곡 노을빛호수 조성사업과 관련해 칠곡호수 수질 관리, 안성4.1만세항쟁 기념행사 운영 방향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안성시 관계자는 “젊은이들에게 매력적인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