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제천문화재단은 2026년 새해를 맞아 제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윷놀이를 활용한 ‘2026 산책도서관 BOOK 윷 어드벤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4일까지 산책도서관에서 진행되며 도서관 이용자 중 당일 도서를 대출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윷놀이를 통해 새해의 의미를 나누고 어린이와 가족 단위 이용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 참여자들은 윷판의 결과에 따라 도서관 곳곳을 누비며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주요 임무는 ▲그림 작품 감상 후 하단에 적힌 책 제목을 찾는 ‘그림 보고, 책 보고!’ ▲그림책 주인공과 자신의 성격을 비교해 보는 ‘나와 비슷한 책 주인공은?’ ▲책더미 속에서 추천 도서를 뽑아 읽는 ‘독서 편식은 그만!’ 등이 마련되어 참여자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놀이와 독서를 결합한 이번 활동은 어린이와 이용객들이 자연스럽게 책과 친밀해지는 계기가 되는 것은 물론, 도서관이라는 공간을 새롭게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시민
K-Classic News 기자 | 거창군 6.25참전유공자회는 지난 29일 거창군 보훈회관에서 제29회 정기총회와 위로연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6.25참전유공자 회원과 가족을 비롯해 거창군수, 거창군의회 의장 및 의원, 보훈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1부 행사는 회원들을 위한 위로연이 진행됐으며, 2부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격려사, 축사, 결의문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신천팔 6.25참전유공자회장은 “6.25 전쟁 당시의 참혹한 기억은 지금도 생생하다”며, “전쟁의 아픔을 잊지 않고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후세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과 나라사랑 정신을 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구인모 군수는 “회원분들의 연세가 점점 높아지면서 함께하시는 분들이 줄어드는 현실이 안타깝지만, 그 숭고한 희생과 헌신은 결코 잊히지 않을 것”이라며, “거창군은 앞으로도 보훈이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과 참전유공자 예우 강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bs
K-Classic News 기자 | 인천서구문화재단은 2026년 ‘꿈의 오케스트라 인천 서구’에 함께 할 아동 단원 및 신규 비올라 파트의 음악 강사를 추가 모집한다. ‘꿈의 오케스트라 인천 서구’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의 일환으로, 인천 서구 아동·청소년이 음악 교육을 통해 삶의 가치를 발견하고 건강한 문화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통합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2026년에는 오케스트라의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 8개 파트에 비올라 파트를 새롭게 신설한다. 보다 균형 잡힌 앙상블 구성을 바탕으로 단계별 심화된 오케스트라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동 단원 모집인원은 총 16명으로 ▲바이올린 2명 ▲비올라 6명 ▲플루트 2명 ▲클라리넷 1명 ▲트럼펫 3명 ▲타악기 2명이다. 인천 서구에 거주하거나 서구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10~13세(초등학교 3~6학년)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 일정, 특별활동 및 정기 공연 등에 성실히 참여할 수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단원은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서구 드
K-Classic News 기자 | 영암군이 ??~??일 ??도서관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영암 이야기 그림책’ 전시회를 연다.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도서관을 찾아 그림책을 보며 지역의 역사·인물·자연을 알며 자긍심을 느끼고, 책과 가까워지도록 마련된 전시다. 영암 이야기 그림책은 지역 문화 자산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영암군이 도서출판 책마을해리와 협업으로 제작해 나가고 있는 콘텐츠. 16권 발간을 목표로 지난해 말까지 제작된 총 7권의 그림책들은, 지역 옛이야기를 소재로 세대를 뛰어넘어 공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시회에 오면 '열두 번 노는 날' '바위틈 별천지' '배짱 좋은 옹기촌 사람들' '특별한 꿀과 특별한 친구' '나는 기다려요' '별을 찾는 아이' '숲을 어루만지는 손' 그림책과 원화 등을 볼 수 있다. 이 그림책 중 지난해 말 발간된 '숲을 어루만지는 손'은 영암 구림(鳩林, 비둘기숲)에서 태어난 도선국사의 이야기를 소재로, 주인공 별이와 도선국사 할아버지가 상처받은 숲을 치유하고, 사람과 자연이 서로를 살리는 생태 메시지를 담고 있다. &nbs
K-Classic News 기자 | 창녕군육아지원센터(센터장 정동명)는 29일 창녕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관내 영유아와 보호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무빙씨어터 ‘피노키오와 푸른 고래’ 공연을 두 차례에 걸쳐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디지털 영상과 환경 소재를 결합한 무빙씨어터로, 아이들이 바다 친구들을 돕는 이야기를 통해 환경오염 문제를 스스로 인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 효과와 재미를 동시에 갖춘 공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정동명 센터장은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맞춰 새로운 문화․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영유아의 성장과 발달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창녕군육아지원센터는 영유아의 창의성, 정서적 성장, 사회성 발달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부모교육, 양육상담 등을 운영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녕군육아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K-Classic News 기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신년을 맞아 송강미술관과 공동 주관으로 문화관광 활성화 특별전 '우리가 몰랐던 국보 – 하회탈展'을 1월 30일부터 2월 28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안동에서 탄생해 오늘날까지 전승돼 온 하회탈을 중심으로, 우리가 익숙하다고 생각했지만, 미처 알지 못했던 국보 하회탈의 역사적․예술적․정신적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자 한다. 대한민국 국보 121호 ‘하회탈’, 천년의 표정에 담긴 이야기와 예술적 가치를 들여다보며, 하회탈을 단순히 관람하는‘유물’이 아닌‘읽고 사유하는 국보’로 마주하기를 제시한다. 관람객들은 탈 하나하나에 담긴 상징과 이야기, 그리고 그 속에 스며든 민중의 삶과 공동체 정신을 따라가며 천 년의 시간 속에서 이어져 온 한국 전통문화의 깊이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김동표 장인의 하회탈 복원작 9점, 이희복 도예가의 도자기 하회탈 작품, 관련 사진과 영상 자료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서양화가 故권준 작가가 하회별신굿탈놀이의 8마당 서사를 회화적으로 풀어낸 24점의 유
K-Classic News 기자 |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어린이 독서습관 기르기 사업인 ‘책보고’ 도서대출서비스의 첫 완주자가 탄생함에 따라 29일 완주 어린이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첫 완주자는 책보고 1단계 참여 어린이로, 삼화초등학교 2학년 고지욱, 신광초등학교 2학년 김은서 어린이다. 두 어린이는 지난해 4월부터 책보고 도서대출서비스에 참여해 약 9개월간 꾸준히 독서를 이어오며 500권 완독을 달성했다. 수여식에서는 완주 인증서를 전달하고 어린이들의 성취를 축하하는 한편, 지속적인 독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책보고 사업은 2025년 4월부터 추진됐으며, 성장기 어린이들의 건강한 독서습관 형성을 위해 사서가 직접 양질의 도서를 선정·제공하는 맞춤형 독서 지원 서비스다. 사업 운영 이후 어린이 도서 대출은 2024년 대비 약 55% 증가하는 등 어린이들의 독서습관 형성과 도서관 이용에 매우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 김봉석 우당도서관장은 “이번 사례가 다른 어린이들에게도 독서 동기 부여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어린이 독서 지원 사업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K-Classic News 기자 | 제주시 탐라도서관은 3월 28일과 29일 이틀간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제주북페어 2026’에 참여할 참가팀을 모집한다. ‘제주북페어’는 전국의 독립출판물 창작자, 출판사, 동네책방과 시민이 직접 교류하는 출판문화의 장으로, 다양한 도서를 전시·판매하는 책 박람회, 주제도서 전시, 제작자 초청 북토크·세미나와 어린이 코너 등으로 구성된 출판문화 한마당이다. 탐라도서관은 2월 2일부터 19일까지 국내·외 독립출판 제작자, 소규모 출판사, 독립 서점 등을 대상으로 종이책 1권 이상 제작 또는 판매하며 행사 기간 2일 모두 참여가 가능한 200팀을 모집한다. 모집 후에는 내부 심사를 거쳐 3월 초 참가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결과는 개별 안내한다. ‘제주북페어 2026’ 참여를 희망하는 팀은 제주북페어 인스타그램 상단 프로필 링크에 접속해 구글 폼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문정희 탐라도서관장은 “제주북페어를 통해 국내·외 독립출판물 창작자, 출판사, 동네책방이 시민과 교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출판계의 다양한 책문화 흐름을 파악하고 소통
K-Classic News 기자 | 국가유산청은 국보·보물로 지정된 목조건축유산의 디지털기반 보존·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기반조성사업으로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추진 중인 '2025년 목조건축유산 연륜연대 및 수종분석' 1차 조사(2025년) 결과를 발표했다. '목조건축유산 연륜연대 및 수종분석 조사'에는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 목재유산연구소,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목조건축유산의 주요 부재별 벌채년도와 수리이력, 수종 등을 과학적으로 조사·분석하여, 고건축 등 관련 학계와 국민에게 다양한 학술·연구자료를 제공하고, 향후 목조건축유산 수리·교체 시 계획 수립과 국가유산 지정(국보, 보물) 등에 적극 활용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조사를 통해 보물 '안성 객사 정청' 조성에는 1345년 무렵 벌채된 목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져 최소 고려 충목왕 1년(1345)경에 건립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발굴되어 나온 목재나 불단(수미단)에 쓰인 목재를 제외하면 우리나라 현존하는 목조건축물 부재 중 연륜연대조사를 통해 확인한 가장 오래된 것으로, 국가유산청은 향후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
K-Classic News 기자 | 국가유산청은 2026년 7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개최를 대비하여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부산에서 진행된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의 첫 사전실사를 성공적으로 받았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 관계자 등 3명으로 구성된 유네스코 사전실사단은 주관기관인 국가유산청을 비롯하여 부산광역시, 벡스코(BEXCO), 부산관광공사,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등 관련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분야별 준비 상황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실사 기간 중 진행된 회의에서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 일정, 개·폐회식 운영, 누리집 및 참가자 등록 시스템 관리, 로고·매거진·지도 등 홍보물 제작, 기술 및 운영상 필수 요소 등을 비롯하여, 참가자 비자 발급 등 초청 관련 사항, 보안 대책, 2건의 사전포럼 준비 현황 등 회의 개최 전반에 걸친 이행안(로드맵)에 대한 면밀한 협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실사단은 주 회의장인 벡스코(BEXCO) 현장을 방문하여 본회의장 조성 계획과 회의실, 사무실 등 공간 배치 현황을 직접 확인하며 국제회의 운영을 위한 기술적 적합성을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