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탁계석 평론가 | 테너 박준영 지휘자 백경화 . 소프라노 방선이 , 민서현시인 , 이호석플래컴회장, 탁계석 회장, 최창주 전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대행, 이정일 국악 방송인(예술총감독), 뒷줄 테너 박유석 플래컴 안암홀관장 , 최동수한국전통문화예술총연합회 회장, 정구철 기술독립군 대표, 이기신 한국혁신 전략 연구원 수석연구원, 이정열 한국혁신 전략연구원 총재 , 소프라노 이혜전 , 피아니스트 김정진 , 윤준경시인. 사진 외에도 소프라노 모지선 화가, 나누리 피아니스트의 연주와 참전 군목 회장 유근 목사, 예사랑 음악회 전세원시인. 권영탁회장, 김정용 시인. 청평영락교회 담임 주시은 목사 등이 참석했다. 안암동을 중심으로 성북구 문화에 새 바람을 일으키는 것은 물론 향후 글로벌 한류문화를 개척하는 전진 기지 역할을 자임한 안암 플래컴 TV 미디어 센터가 25일 오후 4시 개국했다. 비대면 교육은 물론 다양성의 영상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 박유석 관장의 소개로 첫 무대에 나선 이호식 회장은 “강남에 비해 열등한 문화 환경을 개선하고 ‘기업과 예술의 만남’을 통해 문화 가치와 삶의 윤택함을 담아내는 작지만 알찬 운영과 기업 네트워크로
K-Classic News 탁계석 평론가 | 실로 오랫만에 듣는 국민악회(회장: 문성모) 소식이다. 역사가 오랜 시절, 우리 음악에 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쉼없이 달려 온 국민악회다. 이번에 '한국 민요에 의한 성악곡 및 피아노 곡'이어서 우리 정서, 우리의 얼이 녹아든 K클래식 작품들이 청중들에게 어떻게 흡수될지 궁금해진다. 원로, 중견이 세대 별의 색깔을타내면서 작품의 다양을 한 눈에 조망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닐까 싶다. 머지 않아 수출길에 나서는 우리 작품들의 발표는 그래서 희망이고 기쁘다. 정유식/ 밀양아리랑을 주제로 한 광시곡 (Rhapsody on a theme by Millyang Arirang) 피아노 강지혜 양미지/ 온성아리랑, 바리톤 황규태, 피아노 김윤경 전인평/ 어머니 아리랑 (정선아리랑 주제) 바리톤 전기홍, 피아노 유지혜 김미옥/ 아리랑 소울 바이올린 장태준, 피아노 조혜연 주성희/ 정선아리랑 선율에 의한 "어머니 사랑" 피아노 하순원 장양순/ 논개 바리톤 전기홍, 피아노 유지혜 엄대호/ 정선아리랑 주제에 의한 판타가 (FANTAGA) 바리톤 전기홍, 피아노 유지혜 홍권옥/ 찬양과 감사드리세. 테너 이동현, 피아노 김윤경 심
K-Classic News 탁계석 평론가 | 지구촌 곳곳에서 평화음악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수많은 희생과 고통이 인류의 위기로 끌어 가고 있습니다. 예술이, 음악이, 이러한 상황에서 호소활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음악뿐입니다. 음악사의 조명을 통해 전쟁과 평화에 대한 작곡가와 시인들의 스토리를 탐색하 가면서 꾸민 가장 역동적이며 다국적 합창 구성의 미국 LA의 라크마 합창단의 음악회 소식입니다. <편집부> Program Notes & Synopsis 라크마(대표 최승호, 음악감독 윤임상) 심포니 오케스라 & 코랄 (LAKMA Symphony Orchestra & Choral)이 오는 8 월 6 일 토요일 오후 7:00 Downtown Walt Disney Concert Hall 에서 우정과 하모니의 연합(Unified in Friendship & Harmony)이란주제를 갖고 평화 음악회를 개최하게 됩니다. 이 음악회는 특히 한인 여성 2 세들이 중심이 된 Women Cross DMZ 그룹의 활동을 협력하고 홍보하는 뜻깊은 평화 음악회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를 위해 세가지의 중요한 메시지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녹슨 빛깔 이파리의 알펜로제 꽃피어야 하는 것은, 꽃핀다 자갈 비탈에서도 돌 틈에서도 어떤 눈길 닿지 않아도 *‘눈 속 장미’라고 불리는 ‘녹슨 빛깔 이파리의 알펜로제’ Rostblättrige Alpenrose는 알프스산 수목한계선 부근에서 자라는 철쭉의 일종 라이너 쿤체 Reiner Kunze 1933~ . 현존하는 독일 최고의 서정 시인입니다 . 구동독 시절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하다 정치적인 이유로 퇴학당했습니다. 독재 정권에 대한 비판으로 동독작가 동맹에서 퇴출된 후 서독으로 망명했습니다. 독일 대표 문학상인 게오르크 뷔히너 상, 횔덜린 상을 수상했습니다. 'Rostblättrige Alpenrose' © S. Fischer Verlag GmbH, Frankfurt am Main. From “Linden-nacht" by Reiner Kunze: 원종섭 Won Jong-Sup 시인, 제주대 교수 제주대 영미시전공 교육학박사 WVC in Washington TESOL Edu NAPT 미국시치료학회이사, 시치료전문가 한국시치료연구소 제주지소장 중학영어1, 고등학교관광영어교과서집필 사)제주마을문화진흥원 연구소장 한
K-Classic News 이백화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용인시립합창단 평화콘서트 제8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6월 23일 오후 7시 30분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한다.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평화콘서트로 기획된 이번 용인시립합창단 제8회 정기연주회는 ‘The Armed Man: A Mass for Peace 무장한 사람: 평화를 위한 미사’를 선보인다. 이 작품은 국내외 유명 광고에도 사용돼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Adiemus’ 를 만든 영국의 크로스오버 작곡가 칼 젠킨스(Karl Jenkins)의 작품으로, 코소보 사태의 참상에서 모티브를 얻어 전쟁에 반대하는 내용을 담아 이 곡을 작곡했다. 이번 공연은 상임지휘자 조익현의 지휘로 라퓨즈플레이어그룹과의 협연으로 진행되며, 장엄하고 웅장하면서도 섬세한 하모니를 통해 아픈 역사를 떠나보내고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탁계석 비평가회장은 "오늘의 국제 정세가 전쟁의 공포와 죽음이 상존하는 상황이어서, 6월 호국의 달과 연계하여 평화콘서트를 여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다며, 향후 한국형 레퀴엠 개발에도 합창단이 앞장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포어스트만 콰르텟 정기연주회가 오는 2월 12일 토요일 오후 5시 푸르지오아트홀, 2월 26일 토요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된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해온 포어스트만 콰르텟의 모차르트 현악4중주 전곡연주 시리즈가 올해 연주를 마지막으로 마침표를 찍는다. 그간 총 23개의 모차르트 현악4중주 전 작품을 연주한 그들의 특별하고 값진 여정을 장식하는 본 공연은 12일(푸르지오아트홀)과 26일(예술의전당 IBK챔버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2일 푸르지오아트홀에서는 모차르트 현악4중주 ‘4번(KV 157)’, ‘16번(KV 428)’, ‘17번(KV 458)’, 26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는 ‘11번(KV 171)’, ‘14번(KV 387)’, ‘17번(KV 458)’이 연주된다. 학구적인 해석과 탁월한 연주력으로 현악4중주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포어스트만 콰르텟은 2004년 독일에서 창단된 현악4중주단이다. 바이올린 고성헌, 이현애, 비올라 김재윤, 첼로 김용식으로 구성되었으며 전국각지에서 다양한 기획연주와 초청 연주를 통해 기교와 기술을 넘어 조화와 균형으로 관객들에게 정서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모지선 작가의 수필집' 날마다 소풍'을 더 많은 이들에게 전달하고자 시작된 꽃잎 기부 천사 릴레이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KClassic 조직위원회(회장: 탁계석)와 (주) 더 미라클 플랫폼(대표: 유원진)이 공동 주최하는 '꽃잎 기부 천사' 운동의 제1호 기부자는 제주 출신의 오형석 시사매거진 기자(200권)에 이어 양평의 복합예술공간의 카포레 사라김 대표가 100권을 그리고 제주 출신의 우광훈 영화 감독이 동참한다. 모지선 작가(서양화가)의 '날마다 소풍' 수필집 출간을 계기로 코로나 19로 매우 힘든 시기를 이기기 위해선 물질적, 경제적 문제 못지않게 정신과 문화적 결핍을 충족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데 착안하여 출발한 기부 운동이다. '꽃잎 기부 천사' 운동은 '날마다 소풍' 책 두 권( 15,000원 x2=3만원 )을 사면, 한 권은 기부가 되고, 여기서 발생하는 작은 이익금(1만원)을 기업의 상품 혹은 제품을 후원받거나 구매하여 다양한 소외 계층과 청소년 등에게 전달된다. 그러니까 한 권은 구매자가 보고, 한 권은 기부가 되는 형태다. 당연히 다량을 구입할 때는 전체가 기부될 수 있다.
K-Classic News GS,Tak| Nació en Santiago del Estero,* Comenzó sus estudios de música a la edad de 8 años en la * Escuela de Artes Segundo Genero. * Estudió de niño con Yolanda Nasser (conservatorio de la provincia) y la eximia pianista Aurelia Oller (conservatorio Gómez carrillo), Maestro Franklin Ponce, en interpretación pianística y canto y dirección coral., con la Prof. Clemen Vásquez y Silvia Richardello en el Colegium Arts de Córdoba perfeccionándose en armonía, orquestación, contrapunto, dirección, etc,Estudia con la Maestra Celina Lis, en armonía clásica, música de cámara, y análisis 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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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ews 김은정기자 | 8월 1일 시험 운영한 K- News는 27,670명의 뷰(view)를 보였다. 실시간 검색(실검) 1위에는 파라과이에 거주하는 박종휘 K-클래식 예술총감독, 글로벌 아티스트 박소은 소프라노, 모지선 작가와 최진석 철학자 인터뷰. 임동창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고(故) 이수인 작곡가님의 추모사를 쓴 장기홍 지휘자, 4,761명 음악대학 졸업자 문제를 다룬 김영준 시립대 명예교수가 차지했다. 외국인으로선 유일하게 Maestro Roberto Tibiriçá 지휘자가 차지했다. 실검 총괄 1위는 박소은 소프라노로 3,587 명의 뷰를 끌어냈데 그의 팬클럽이 크게 호응한 것이라고... 그는 ‘아마존의 눈물(박영란 작곡)’로 팬데믹 사정을 봐가며 곧 남미를 투어 할 예정이다. 탁계석 발행인은 ‘K-NEWS의 시험운영을 끝내고 9월 1일부터 K-Classic NEWS로 제호 변경을 해 출범한다며. 폭발적인 반응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글로벌 매체로서 더욱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