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한 ‘광진구 장애인 한마당 대축제’가 4월 1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광진구청 5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광진구지회(회장 고대현)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 장애인들과 가족, 자원봉사자, 주요 내빈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장애인의 날은 장애에 대한 이해와 사회적 인식을 넓히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가치를 되새기는 날이다. 구는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서로를 존중하고, 함께 어울리며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마련될 수 있도록 행사를 지원했다. 행사는 1부 개회식과 2부 공연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개회 선언과 내빈 소개, 축사 등이 진행됐다. 특히 장애인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2명에 대한 표창 수여가 이뤄져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2부에서는 초대가수 공연과 이벤트가 이어지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김진, 정예훈의 사회로 진행된 공연에는 서커스 아티스트 이민영과 품바 정예훈, 가수 이서현, 정성, 싱어송라이터 엄지애, 가수 강루희가 출연해
K-Classic News 기자 | 거창군은 지난 18일 군청 앞 문화휴식공간에서 ‘2026년 거창연등문화축제 봉축점등식’을 불자와 군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거창군 불교사암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하는 오는 5월 24일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봉축탑 점등식 및 봉축 대법회를 개최하며 자비와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이날 행사는 풍물패 공연 등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찬불가, 환영사, 봉행사, 봉축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합동 봉축대법회에서는 죽림정사 주지 일광스님의 발원문과 송계사 주지 반야스님의 법문을 통해 군민의 안녕과 지역 발전을 기원했다. 이어 점등식에서는 연등의 불을 밝히며 어둠을 밝히는 지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봉축점등식 이후에는 군청 앞을 출발해 대동리·중앙교·거창교회전 교차로를 순환하는 약 1.7km 구간의 연등행렬이 이어져, 형형색색의 연등이 거창 시가지를 수놓으며 장관을 연출했다 현장에는 전통공연과 소원등 달기 체험, 다양한 장엄등 전시가 마련돼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 기간인 4월 18일부터 5월 29일까지 군청
K-Classic News 기자 | 거창군은 지난 18일 마리면 영승숲에서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아홉산 취우령제’를 봉행했다. 이번 행사는 취우령제례위원회 주관으로, 선화공주의 넋을 기리고 지역 고유의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문화연구회의 진혼무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애절하면서도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어진 제례 봉행에서는 김종두 수승대농협조합장이 초헌관, 이승우 마리면 주민자치회장이 아헌관, 영승마을 주민 윤석천씨가 종헌관을 맡아 전통 예법에 따라 정성껏 제를 올렸다. 특히 주민들이 제례 준비와 진행에 직접 참여해 마을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또한 세대를 아우르는 전통 계승의 장으로서 지역 설화를 바탕으로 한 향토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 정체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아홉산 취우령제’는 마리면 영승마을에 전해 내려오는 선화공주 설화를 바탕으로 2013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제12회를 맞았다. 삼국시대 신라와 백제의 경계였던 아홉산 취우령에서 서동왕자를 만나지 못한 채 생을 마감한 선화공주의 애틋한
K-Classic News 기자 | 군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사공정한)은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2일부터 5월 5일까지 3일간(5월 4일 월요일 휴장)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2026 어린이날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게 꿈이야 생시야’라는 슬로건 으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아이들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특히 축제 첫날인 5월 2일에는 디지털 실감형 기술(미디어아트, 홀로그램)을 접목해 새롭게 리뉴얼된 ‘일연대선사관’이 주제관(가온누리관) 내에서 그랜드 오픈해 방문객들에게 차별화된 실감형 전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장은 관람객의 편의와 즐거움을 위해 성격에 따라 테마별 구역(Zone)으로 운영된다. ▲공연존 : 군악대 공연, 랜덤플레이댄스, 벌룬쇼 디제잉 등 ▲체험존 : 양말목 네잎클로버 만들기, 슈링클스 네임택, 바람개비 만들기 등 ▲놀이존 : 어린이들을 위한 대형 에어바운스와 비눗방울 놀이 ▲휴식존 : 개인 피크닉 물품을 챙겨와 자유롭게 쉴 수 있는 캠핑존과 파라솔 휴게 공간 이 밖에도 부대행사로 ‘제4회 3964 전국 어린이 그림대회’가
K-Classic News 기자 | 한국유교문화진흥원(원장 정재근)은 4월 18일 일본 사가현 타쿠시(多久市)에 위치한 타쿠성묘(多久聖廟)에서 거행된 춘계 석전제에 공식 참례했다. 타쿠성묘 석전제는 1708년 창건 이래 봄과 가을 두 차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300년 이상 이어져 온 공자 제례 행사로, 일본 내에서도 유서 깊은 유교문화 의례로 손꼽힌다. 이번 참례는 카츠키 마사노리(香月正則) 타쿠시장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타쿠성묘는 에도시대 4대 영주 타쿠 시게후미(多久茂文)가 유학 장려와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세운 공자묘로, 오랜 세월 지역 사회 속에서 공자의 가르침을 면면히 이어온 곳이다. 오늘날 타쿠시는 공자의 가르침을 도시의 정체성으로 삼아 '공자마을(孔子の里)'을 가꾸고 있으며, 석전의 예를 정성껏 이어가고 있다. 이번 참례는 한·일 유학 전통의 접점에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한유진이 위치한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魯城)은 지명 자체가 공자의 탄생지인 노(魯)나라에서 유래했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 돈암서원을 품고 기호유학의 중심 거점 역할을 해온 곳이다. 서로 다른 땅
K-Classic News 기자 | 경산시립합창단(상임지휘자 우성규)은 24일 오후 7시, 남매근린공원 내 야외공연장에서 기획 연주회 '남매지 음악회'를 개최한다. '봄빛 속에 피어나는 우리의 노래'를 주제로 한 이번 공연은 봄의 생동감과 희망의 메시지를 선율에 담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클래식과 합창 음악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이번 무대는 어린이 중창단인 '꿈빛소리 중창단'과 함께 꾸며진다. 어린이들의 맑고 순수한 목소리가 합창단의 깊이 있는 하모니와 어우러져 세대를 아우르는 풍성한 음악적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경산시립합창단 관계자는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진 이번 무대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희망찬 봄의 기운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하며 품격 있는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열린 음악회로 진행되며, 공연 관련 문의는 경산시립합창단으로 하면 된다.
K-Classic News 기자 | 경산시 임당유적전시관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4월부터 12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개방 시간을 연장 운영한다. 이번 개방 시간 연장 운영은 일상 속에서 문화 유산을 보다 편안하게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관람객에게 색다른 전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운영 시간은 오후 6시부터 8시까지이며, 관람객들은 상설전시실을 중심으로 고대 압독인의 삶과 문화를 더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비교적 한산한 저녁 시간대의 전시는 집중도 높은 관람 환경을 제공해 전시의 몰입감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기 경산박물관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시민들이 문화유산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개방 시간 연장 운영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Classic News 기자 | 성주군에서는 제56회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지구의 날 소등행사'를 실시한다. 4월 22일 밤 8시부터 10분간 소등하는 전국적인 행사로 군 청사, 읍·면사무소 및 공공시설물의 조명을 소등하며, 아파트, 일반상가 등은 자율적으로 소등행사에 참여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해안 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환경보호 실천을 유도하는 세계적 기념일로, 1970년 미국의 민간단체에서 제정한 이래 전 세계로 확산된 환경 기념일이다. 성주군은 “이번 소등행사를 통해 주민 여러분이 일상에서 에너지 절약과 저탄소 생활을 실천하며, 지구의 녹색대전환을 만들어가는 데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재)고양국제박람회재단은 오는 24일부터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 2026고양국제꽃박람회 글로벌 콘텐츠관 마인크래프트 어드벤처 빌리지관의 주요 체험 프로그램을 20일 공개했다. 글로벌 콘텐츠관 마인크래프트 어드벤처 빌리지관은 자연이라는 박람회 고유의 테마를 기반으로, 디지털 콘텐츠와 가족 참여형 체험 요소를 결합한 공간이다. 마인크래프트(Minecraft)는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을 보유한 게임으로 전 세계 월간 이용자 수 약 2억 명의 글로벌 팬층을 보유한 세계적 인지도를 갖고 있는 콘텐츠다. 마인크래프트 어드벤처 빌리지는‘마인크래프트’ 게임을 활용한 체험 부스 중 하나로 다양한 생물군계와 아기 몹 (Mob) 캐릭터를 주제로 구성됐다. 관람객은 마인크래프트 어드벤처 빌지리관에서 탐험가 콘셉트의 체험에 참여하고 자신의 모습을 기반으로 한 캐릭터를 생성해 포토카드를 발급하고 미니 몹 이미지 기반 뱃지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행사장 중앙에는 대형 LED 디스플레이와 함께 벚꽃나무 조형물 및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연계한 전시 공간이 조성되며,
K-Classic News 기자 | 창원특례시는 202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국가지정 문화유산 “창원 다호리 고분군 발굴조사”에 대한 전문가 학술자문회의 및 시민 대상 현장공개회를 21일 오전 및 오후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가유산 보수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조사는 지난해 4월 국가유산청의 매장유산 발굴허가를 득하여 착수했으며 경남연구원(원장 오동호)에서 수행했다. 창원 다호리 고분군은 영남지역 고대 국가 형성의 시작을 보여주는 원삼국시대(1세기 ~ 3세기) 대표 유적이다. 1988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첫 학술발굴조사를 시작한 후 당해 9월 국가 사적으로 지정됐으며 특히 당시 확인된 1호분 목관묘(통나무를 파내 만든 관)에서는, 한반도에서 가장 이른 시기의 ‘붓’이 확인되어 고대 문자의 사용과 문자생활을 밝히는 중요한 단서가 되고 있는 자료이다. 이번 발굴조사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로는 1988년 최초 발견된 통나무 목관과는 다른 형태의 원삼국시대 목관이 매우 온전한 상태로 출토된 첫 사례라는 점에서 그 학술적 의미가 매우 크다고 볼 수 있으며. 목관 내부에서는 청동거울과 제사용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