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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 세종' 테마 동요 드론 띄워 세계 어린이 합창단이 함께 부른다

광복 80주년 맞아 세계 어린이들에게 동요 비타민 선사한다

탁계석 회장 기자

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 우리가 세계의 중심,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공급하는 동요 비타민 '한글과 세종'을 테마로 해서 세계 어린이 합창단들이 부를 수 있는 새로운 노래 제작에 나선다. K클래식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 까지에 도와준 6. 25 참전국을 비롯해 산업과 경제에 협력을 함께 해온 동반 성장에 감사를 전하려는 것이다. 새삼 설명이 필요하지 않은 한글의 탁월한 창조성과 과학적이면서 미학적이기까지 한 한글은 지금 세계인의 핫이슈로 떠올랐다. 한글을 제 1, 2 외국어로 채택하는 나라들이 늘고 있다. 이번 프랑스 올림픽에서도 스포츠 스타들이 한글의 의미 있는 단어들을 자신의 몸이나 옷에 세기면서 한글이 세계의 중심이 되고 있다. 따라서 칸타타 '훈민정음'을 통해 한글 창제의 역사와 세종대왕의 업적을 그랜드 음악형식으로 발표해온 만큼 이제는 그 1/100 용랑으로 산뜻하고 가벼운 동요 노래를 만들어 세계 어린이 합창과 소통하려는 것이다. 그 상징성이 드론이다. 동시에 QR코드 부착을 통한 홍보의 멀티성도 최대한 높일 생각이다. 김건희 여사가 20일(현지시간) 뉴욕 링컨센터 데이비드 게펜 홀에서 국립합창단의 ’훈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