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과천시는 5월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위해 새서울프라자, 제일쇼핑, 과천상점가, 중앙동상점가 등 주요 상권에서 소상공인 판매 행사와 문화 행사를 접목한 공동마케팅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동행축제’의 하나로 진행된다. ‘2025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된 과천시는 총 1억 8,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이번 상권 활력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이 사업은 매년 5월과 9월, 연 2회 진행되며 시민과 상인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 형식으로 구성된다. 이번 행사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새서울프라자, 제일쇼핑, 과천상점가에서 열리며, 이어 5월 22일부터 24일까지는 중앙동상점가에서 이어진다. 각 상점가는 길거리 판매 부스 운영, 매장 할인 행사, 경품 이벤트, 문화 공연, 체험 활동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새서울프라자(별양상가2로 20) 상인회에서는 상점가 앞 우물터를 중심으로 액자·액세서리 만들기 체험과 길거리 판매 부스를 운영한다. 제일쇼핑(별양상가2로 14) 상인회에서는 야외 판매 부스
K-Classic News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 600여 명을 모시고 제5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기 위해 효행자 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어르신들께 손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와 사랑을 전하고, 지역사회의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동두천시청 자치행정과, 환경보호과 직원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이담농악단 사물놀이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지며 어르신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양웅식 중앙동장은 “어버이날을 기념해 수상자분들께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어르신들의 노고와 희생이 있었기에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라며 “원활한 행사를 위해 도움을 주신 지역주민과 사회단체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어르신 600여 명을 모시고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로효친의 미덕을 되새기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장한 어버이’로 선정된 세 분께는 표창장이 수여됐으며, 참석한 어르신들께는 손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훈훈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식전공연은 동두천시립이담농악단의 사물놀이 ‘판굿’으로 시작됐다. 이어 우리가락민요봉사단이 경기민요와 ‘어버이 은혜’를 선보이며 행사에 감동을 더했고, 생연2동 주민자치회 노래교실의 흥겨운 트로트 공연도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동두천시 통장협의회 채임순 회장은 “이번 경로잔치를 통해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행사에 자원봉사로 참여해 주신 생연2동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9일 어버이날을 맞아 동두천시도비장학회와 함께 ‘孝로 번지는 짜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만 65세 이상 고령 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동두천시도비장학회에서 준비한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도 참석해 어르신들과 따뜻한 인사를 나누며 자리를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동두천시도비장학회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도 고령 장애인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존중을 실천했다. 김종학 관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도비장학회와 바쁜 일정 중에도 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덕담을 전해주신 박형덕 시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복지관이 지역사회 안에서 존경과 사랑이 모이는 따뜻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 여러분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삶
K-Classic News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전주장학숙에서는 5월 15일까지 부모님과 가족, 선생님 등 고마운 분께 사랑의 편지쓰기를 진행하고 있다. 5월 1일부터 시작한 ‘사랑의 편지쓰기’ 행사는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이 있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란 주제로 고마운 분께 감사의 마음을 편지에 담아 전하도록 마련됐다. 문향금 관장은 “바쁜 대학 생활에 평소 잊고 지내던 소중한 분들에 대한 고마움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전주장학숙 입사생들이 올바른 인성을 갖춘 전북의 인재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임현성 학생은 “전주장학숙에 장학금을 후원해 주신 분과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처음 편지를 써 보았다”며 “편지를 쓰며 부모님의 사랑을 다시금 느낄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전북의 우수인재 300명이 생활하고 있는 전주장학숙은 헌혈, 자연정화활동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입사생과 함께 연중 진행하고 있다.
K-Classic News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민이 직접 자신의 삶과 지역 이야기를 영상으로 표현하는 ‘2025년 주민시네마스쿨’을 5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의 공동체성과 문화적 자부심을 확산 목적으로, 도내 14개 시군 800여 명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주민시네마스쿨’은 전주시민미디어센터가 주관하며, 시군별로 20명 내외의 주민을 모집해 초급, 심화, 수요 맞춤형 등 단계별 영상 제작 교육을 진행한다. 단순한 영상 기술 교육을 넘어 주민이 이야기의 주체가 되어 기획부터 촬영, 편집, 발표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함으로써 일상 속 문화 참여를 실현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초급 과정에서는 영상 이론과 함께 시나리오 작성, 촬영, 편집 등 실습 위주의 기본 교육이 제공되며, 특히 인공지능(AI) 기반 영상 제작 기술을 도입해 변화하는 콘텐츠 환경에 대한 적응력을 높인다. 심화 과정에서는 단편영화, 다큐멘터리 등 완성도 높은 작품 제작을 중심으로, 지역 이야기나 사회적 이슈를 다루는 창의적인 표현력을 키운다. 이외에도 고령층을 위한 스마트폰 영상 자서전
K-Classic News 기자 | 광주시 북구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길 위의 인문학’ 및 ‘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인문정신문화 사회적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접근성이 좋은 생활문화시설에서 주민들에게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인문 가치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공모는 전국의 도서관, 박물관 등 문화기반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북구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2개 도서관(2개 프로그램), ‘지혜학교 사업’에 4개 도서관(5개 프로그램)이 선정되어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비로 국비 7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인문학에 대한 관심 증진을 목표로 강연, 체험 및 지역 인문자원 탐방을 결합한 기본 과정으로 일곡도서관의 ‘무형유산 후계자와 함께하는 전통문화 수업’과 양산도서관의 ‘명작을 읽고, 명화를 보고, 명곡이 흐르는 시간’ 등 2개의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또한 ‘지혜학교’ 과정은 인문 주제에 대해 깊이 있게 고찰해보는 심화 과정으로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중흥도서관 ‘철학의 위안’ ▲운암도서관 ‘문명의 횡단
K-Classic News 기자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화훼·원예 박람회들이 손을 맞잡고 산업 고도화와 공동 발전을 위한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2026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2025고양국제꽃박람회, 제16회 대구꽃박람회,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등 4개 박람회 주관기관은 8일 고양꽃전시관에서 ‘대한민국 대표 화훼·원예 행사 클러스터 협의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협의체는 화훼·원예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전시 콘텐츠의 세계화를 목표로 구성했으며, 각 박람회의 경험과 자원, 관계망을 공유하고 공동 홍보, 정보 교류, 행사 연계 등 다방면으로 협력한다. 협약식에는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원회 오진기 사무총장,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정흥교 대표,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이동주 추진단장, 대구광역시 농산유통과 손영기 팀장 등 각 박람회 주요 사업 관계자들과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 안홍균, 임육택 한국 대표 등 총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화훼·원예 산업 및 상호 개최 행사 발전을 위한 협력망 구축 △상호 개최 행사의 발전
K-Classic News 기자 | 경상남도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오는 17~18일, 거제종합운동장에서 “꿈을 향한 청소년의 항해”라는 주제로 제28회 경상남도 청소년 한마음 축제를 개최한다. 경상남도 청소년 한마음 축제는 매년 도내 18개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하는 도 단위 최대 청소년 축제다. 올해는 경상남도와 거제시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과 거제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청소년 참여와 주도성을 강화하기 위해 행사 기획 단계부터 프로그램의 선정·실행까지 경남 청소년으로 구성된 청소년기획단이 중심이 돼 운영한다. 17일 개회식에서는 청소년이 기획한 선박 출항 퍼포먼스와 거제시 소년·소녀 합창단의 공연으로 축제가 시작된다. 또한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모범 청소년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헌신한 종사자, 지도자, 공무원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해 축제의 의미를 더한다. 축제의 꽃인 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는 도내 각 시군을 대표하는 청소년동아리 팀이 참여해 댄스·음악을 선보이며 자신의 꿈을 향한 끼와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K-Classic News 기자 | 홍천어린이도서관은 2025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7일부터 5월 25일까지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독서문화진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도서관 이용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우카탕카 코미니 마술·마임쇼', '캐리커처 속 우리 가족 멋짐 주의보!', 풍선 배부, 입체 카네이션 리스 만들기 등이 있다. 특히, '우카탕카 코미디 마술·마임쇼'는 5월 17일 오후 2시에 홍천복합문화센터 강당에서 공연이 진행될 예정으로 관객이 직접 무대에 나와 공연을 함께 만들어가며, 웃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캐리커처 속 가족 멋짐 주의보!' 또한 같은 날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총 10팀 가족의 개성을 유쾌하게 표현하는 체험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프로그램의 세부 일정은 홍천어린이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천군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양육자와 어린이 가족이 함께 도서관에서 특별한 경험을 하며 홍천어린이도서관이 가족문화공간으로 발돋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