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재)고래문화재단은 오는 12일 남구 거리음악회 특집공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집공연은 울산 시민들을 위한 이벤트로, 최근 가장 이슈화 되고 있는 인플루언서의 ‘게릴라 콘서트’ 콘셉트 공연이다. 이 날 특집공연은 오후 18:00부터 삼산동 디자인거리 내 업스퀘어 광장에서 지역예술인(러브 수프림, 아우라, 포시크루)의 공연을 시작으로 화제의 인플루언서의 공연까지 다채롭게 펼쳐진다. 화제의 인플루언서의 정체는 ‘게릴라 콘서트’ 공연의 특성상 12일에 밝혀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위해 주인공은 삼산 디자인거리, 울산대학교, 신정시장 등 울산 남구 주요 장소를 다니며 콘서트를 홍보하고 다양한 연령층의 울산 시민들과 함께 소통할 예정이다. 그리고 이 과정을 모두 영상으로 제작하여 고래문화재단의 ‘남구 거리음악회’와 울산 남구를 홍보하는 유튜브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울산 대표 거리공연 브랜드인 ‘남구 거리음악회’는 다양한 장르의 지역예술인들과 함께 남구 곳곳에서 특색 있는 거리공연을 운영하고 있으며,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문화콘텐츠로 많은 호응과 사랑을 받고 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양주시는 오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양주 회암사지(사적) 일원에서 ‘2023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를 개최한다. ‘치유의 궁, 다시(RE;) 조선의 문을 열다’를 부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태조 이성계의 치유의 궁궐’ 양주 회암사지를 무대로 마련한 다채로운 체험형 콘텐츠와 볼거리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시민참여형 양주 역사문화 대표 축제에 초점을 두고 알차게 준비했다. 시는 본격적인 축제에 앞서 지역 대표 관광명소인 옥정중앙공원에 축제 개막을 홍보하는 화려한 야간 경관조명 설치로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다양한 음악이 함께 어우러진 시립예술단의 ‘찾아가는 음악회’ 운영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축제 기간이 기존 2일에서 3일로 연장된 이번 왕실축제는 조선시대로의 시간여행을 한 듯한 왕실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어린이날과 연계한 맞춤형 체험활동, 지역특산품 판매장 운영 등 특색있는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가 모두 갖췄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그간 코로나19로 축소 진행됐던 ‘태조 이성계의 어가행렬’재현 행사가 코로나 이전 정상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서울 성동구가 탄소중립 시대에 발맞춰 오는 13일 왕십리광장에서 구 대표 환경 행사인 ‘제2회 하나뿐인 지구’를 개최한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지구 온난화로 인한 폭염, 폭우, 폭설 등 이상기후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구민들의 환경보전 인식을 제고하고,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이끌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가정, 학교, 기업 등 지역사회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 선언식’을 시작으로 범구민 실천 의지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체험·전시 코너인 ▲친환경 체험존(지구학교) ▲자원교환센터 ▲오늘연구소(기후홍보) ▲용기충전소 ▲0% 스토어 등을 운영한다. 특히 가정에서 분리배출이 필요한 우유팩, 투명페트병, 폐건전지 등 폐자원을 모아오면 재생 화장지와 새 건전지로 교환해주는 ‘자원교환센터’를 운영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자원순환 활동을 촉진할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을 내가 먼저 실천할 수 있는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며 “성동구도 구정 전반에 친환경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소월아트홀에서 떠나는 유럽 여행' 콘서트를 개최한다. 성동문화재단의 기획공연으로 자리매김한 '소월아트홀에서 떠나는 여행 콘서트'는 국내 편, 해외 편 시리즈로 선보이는 브랜드 공연으로, 이번 공연은 '영화와 뮤지컬 음악으로 떠나는 내 마음속의 유럽 여행'을 주제로 우리에게 익숙한 영화와 뮤지컬에 삽입된 음악과 함께 공연 중 여행지로 떠나는 기분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콘셉트 공연이다. 이번 공연의 최대 볼거리는 영국, 이탈리아, 스위스, 그리스 등 생생한 고화질 영상을 배경으로 한 국내 실력파 가수들의 조화이다. ▲영국 배경의 '보헤미안 랩소디'와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수록곡은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 이지훈 ▲이탈리아 영화 '시네마 천국', '전망 좋은 방' OST는 감미로운 팝페라 그룹 엘페라 ▲오스트리아 배경의 '사운드 오브 뮤직'은 소프라노 신채림 ▲이지훈, 금보미, 뮤지컬 앙승블의 '엘리자벳', '노트르담 드 파리', '레미제라블', '맘마미아' 등 노래와 춤으로 다채롭고 즐거운 무대를 선사한다. 공연은 4월 14일 오후 7시 30분,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강동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천호도서관과 둔촌도서관이 ‘2023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5월부터 강동구의 지역아동센터‧아동생활시설 어린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은 도서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정보·문화 격차를 해소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전국의 120개 도서관 중 이번 공모에 선정된 천호·둔촌도서관은 앞으로 2년 동안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사업 운영에 필요한 도서구입비, 강사료, 문화체험비 등을 지원받아 강동구 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담당 사서가 아이들과 함께 책 놀이, 사서 직업 체험을 직접 운영하여 어린이들이 도서관과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천호도서관은 배움터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총 16회에 걸쳐 도서관 커뮤니티 소속 전문 책 놀이 지도사 지역주민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해 아이들의 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 내 소통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수원시 전통시장·대형마트·백화점·쇼핑센터·소상공인·협동조합 등이 참여하는 할인행사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이 5월 1~10일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13개 ▲수원시 22개 전통시장 ▲소상공인 4개 지부 소상공인연합회 ▲GS 더프레쉬 등 준대규모점포 ▲AK플라자수원점·갤러리아 광교점·롯데백화점 수원점 등 백화점 ▲뉴코아동수원아울렛, 롯데쇼핑아울렛, NC백화점, 앨리웨이광교 등 쇼핑센터 ▲경기남부수퍼마켓협동조합·조합원 점포 286개소가 참여한다.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은 업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다. 행사할인 품목은 최소 5% 이상 할인하고, 전통시장은 온라인 장보기 할인행사를 한다. 화서시장·못골종합시장은 전 품목 30~50% 할인하고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무료로 배송한다. 5월 1일~7일에는 나눔 경매·고객사은행사인 ‘응원 챌린지’를 연다. 1일 수원남문권 9개 시장과 대규모 점포가 팔달문 지동교에서 시작하는 응원챌린지는 5일 정자시장, 6일 수원가구거리상점가, 7일 매산로테마거리 문화광장에서 이어진다. 나눔 경매 수익금 전액은 기부할 예정이다. 5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수원문화재단 수원SK아트리움은 오는 5월 6일 토요일 오후 7시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장혜진 단독 콘서트 ‘4 Seasons Story’를 선보인다. 대한민국 여성 발라드 가수의 대명사이자 ‘발라드의 여제’ 장혜진이 2023년을 맞아 ‘사계절’을 콘셉트로 수원을 찾는다. 작년 광교호수공원에서 개최된 2022 수원재즈페스티벌에서 축제 첫날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던 장혜진이 다가오는 5월, 수원시민들과 두 번째 만남을 갖는다. 장혜진 단독 콘서트‘4 Seasons Story’에서는 사계절을 테마로 장혜진이 그동안 발매했던 주옥같은 명곡, 팬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숨은 명곡과 이야기로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또한 이번 콘서트를 축하하기 위한 후배 아티스트의 스페셜 무대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수원SK아트리움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수원문화재단과 ㈜디그리고디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특별히 수원시민일 경우 25%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수원시 내 문화취약계층을 위한 객석나눔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파주시 조리읍은 8일 조리읍 행정복지센터 문화광장에서 진행된 ‘제1회 요리조리 플로킹&버스킹’ 행사가 조리읍 주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제1회 요리조리 플로킹&버스킹’은 ▲거리공연 ▲벼룩시장 ▲환경정화 활동 등 문화와 예술, 탄소중립 실천을 결합해 건강과 환경을 지키고 문화예술도 즐길 수 있는 일석삼조의 활동이다.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장으로서, 체험, 전시, 공연뿐 아니라 지역주민의 수공예품과 중고물품 판매 부스 운영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많은 참여와 호평을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여러 장르의 공연을 펼쳐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고, 다음엔 아이와 함께 나눔장터에 꼭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윤상기 조리읍장은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도시 파주로 도약하는데 한발 더 가까워지는 기회가 됐다”며, “문화광장이 지역주민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파주시 금촌1동 발전협의회에서 7일 아리몽 숯불갈비에서 효 사랑 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효 사랑 잔치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로당 방역 및 회원관리에 적극 협조한 경로당 임원진 50여 명을 초청해 오찬을 제공하고 안부를 전했다. 잔치에 참여한 김윤기 총무는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에 제약이 많아 답답했는데 잔치를 통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간 것 같아 기쁘다”며, “자리를 마련해준 발전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나기연 발전협의회장은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에 따른 일상으로 회복이 진행됨에 따라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 사랑 잔치를 개최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홀몸 어르신 등 금촌1동의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파주시 금촌3동 주민자치회는 6일 금촌3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제2기 주민자치회 출범 및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지역 내 기관·단체 대표와 주민자치 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주민자치회 출범과 남인우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남인우 회장은 “그간 금촌3동 주민자치회는 코로나 19에도 불구하고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주민자치를 이루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금촌3동의 발전을 위해 매월 주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주민 의견이 마을 의제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주민들을 직접 만나며 발로 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경일 시장은 “주민이 지역의 변화를 이끄는 자치분권의 시대이니만큼 주민의 특성에 가장 적합한 사업 발굴과 추진을 위해 주민자치회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시에서도 주민자치회의 활성화를 위해 힘쓸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금촌3동 주민자치회는 2023년 자치 계획형 사업으로 어르신 원예 체험 프로그램, 취약계층 문화유산 답사 프로그램, 찾아가는 맞춤형 체험교육 등 총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