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9일 신광두레교회에서 동두천시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박형덕 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시의장, 도의원 및 시의원, 김갑춘 장로연합회장, 권순익 동두천경찰서 경목위원장, 이상길 동두천 CBMC지부장, 동두천 관내 목사, 장로, 성도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활절 연합 감사 예배를 가졌다. 이날 부활절 연합 감사 예배는 계영철 기독교연합회장의 인도로 신광두레교회 성가대 찬양, 경안대학원 김신호 교수의 찬양과 동성교회 김정현 목사의 ‘두 제자의 슬픔’이라는 말씀 선포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부활절 예배에 참석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동두천시가 되기를 기도했다”면서 “동두천기독교연합회와 함께 동두천시가 안정되고 착실하게 비전을 실천하여 ‘시민이 힘나는 새로운 동두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개최한 '2023년 자유수호평화박물관 벚꽃맞이 야간개장'이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유수호평화박물관 벚꽃맞이 야간개장'은 행사 전부터 SNS·블로그 및 입소문을 통해 약 2,000여 명이 방문했고, 본 행사 기간까지 누적 약 20,000여 명이 방문했다. 특히 기후 온난화로 인해 대부분 ‘벚꽃 없는 벚꽃 축제’였던 것에 비해 동두천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서는 개화 시기에 맞춰 행사를 진행해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오후 9시까지 연장 개장하는 동안 벚꽃이 만개한 박물관 진입로 야경 감상 및 포토존, 에어바운스 체험시설 등을 운영했으며 박물관 실내에서는 탱크, 헬기 등 VR 체험, 한국전쟁 및 참전 UN 22개국 전시 등 봄의 기운이 느껴지는 다채로운 체험형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4월 7일부터 8일에는 진입로 부근에서 ‘버스킹 공연’을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2023년 경기아트센터 문화나눔 ‘찾아가는 공연’ 공모에 선정되어 ‘디스앤댓’ 3인조 혼성그룹, 동두천시예술단(시립합창단, 시립이담농악단)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으로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운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이 지난 7일 개최한 ‘2023년 같이가치 걷기대회’에 약 500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과 안성복지신문이 공동 주최한 이번 걷기대회는 따뜻한, 행복한, 사랑 가득한 마을을 만들자는 취지로 진행됐으며,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가 참여하여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는 코스로 진행됐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안성천 작은 미술관 앞에서 출발하여 아롱개문화공원을 반환점으로 왕복 2.6km를 함께 걸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걷기뿐만 아니라 장애인식개선 OX퀴즈, 지문트리,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제공됐다. 또한 참가자들은 걷는 동안 장애인식개선 현수막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과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가질 수 있었으며, 걷기 코스(왕복 2.6km) 완주시 참여 메달도 증정했다. 걷기대회 참여자는 “같이가치 걷기대회를 통해 건강해지고, 벚꽃을 배경으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서 더 예쁘게 나온 것 같다.”,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 만나기가 어려웠는데, 걷기대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성남시는 4월 10일 오전 10시 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 승격 50주년 기념식수 행사를 개최했다. 심은 기념식수는 높이 2.5m, 폭 4m 크기의 둥근 소나무다. 시 승격 50년이 된 올해를 원년 삼아 ‘사시사철 푸르고 울창하게’ 미래로 도약하는 성남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시의회 의장과 함께 소나무에 시삽 했다. 둥근 소나무 앞에는 ‘시 승격 50년 기념’이라고 새긴 표지석(가로 60㎝, 세로 90㎝, 폭 45㎝)이 설치돼 제막식도 진행됐다. 이날 참석 시민들은 기념식수 앞에 키 60㎝가량의 황금 측백나무들을 숫자 ‘50’ 모양으로 심고, 각자의 소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쓴 푯말을 설치했다. 신 시장은 “소나무가 성남과 함께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면서 “시민과 함께 새로운 50년을 준비해 희망찬 성남의 미래를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1973년 7월 1일 광주군 성남출장소에서 시로 승격됐다. 당시 19만명이던 인구는 현재 92만명으로, 재정 규모는 249억원에서 4조원대로 각각 늘어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일 자원봉사 V-에코 Day 환경캠페인 일환으로 장흥면 삼하리 일대에서 가족봉사단과 함께 1ha면적에 밤나무를 식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양주시 산림경영팀과 양주지역산림조합과 협력하여 가족봉사단 연합행사로 운영했으며 밤나무 240그루를 심으며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알리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오랜만에 대면하는 기존 가족봉사단과 올해 모집된 신규봉사자들은 센터에서 준비한 깜짝 이벤트인 소통 레크레이션을 함께하며 가족간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화합의 시간을 갖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초등학생 어린 자녀들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한 가족봉사단원은 “어린 묘목을 심고 직접 만든 네임텍을 달아주며 자녀들에게 좋은 교육의 본보기가 된 것 같아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라고 말했다. 함께 참여한 강수현 양주시장은 “가족 모두가 오랜기간동안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봉사자분들이 존경스러우며 앞으로 더욱 봉사자들의 자긍심을 높여 따뜻한 양주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안양시는 4년 만에 대면축제로 돌아온 안양충훈벚꽃축제가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8~9일 이틀간 충훈2교 하부 안양천 산책로 및 석수로 차 없는 거리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시민 3만여명이 방문해 벚꽃가요제, 벚꽃콘서트, 태권도시범공연·시니어모델공연 등 시민공연, 버스킹, 체험부스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즐겼다. 8일 오후 2시부터 중앙무대에서 진행된 벚꽃가요제에는 안양시민 28팀이 경연에 올라 축제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대상의 영예는 ‘존재의 이유’를 열창한 동안구 관양1동의 양주형씨가 차지했다. 9일 오후 7시 벚꽃콘서트에는 가수 박세욱, 장승미와 소프라노 문경민, 헤바밸리댄스팀이 공연을 펼치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차 없는 거리의 컬러링북・비누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17개 팀의 깜짝 버스킹 무대도 축제의 매력을 더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9일 벚꽃콘서트에 앞서 진행된 기념식에서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시간을 잘 견뎌주신 시민들에게 희망의 축제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즐거움과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 오포1동 분회는 지난 7일 노인복지관 오포센터 2층에 새롭게 사무실을 정비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방세환 광주시장, 박용화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장을 비롯하여 기관단체장 및 오포1동 각마을 경로당 임원진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김옥자 분회장은 “대한노인회 오포1동 분회 개소식을 위하여 도움을 주신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서로 화합하고 봉사하며 광주시의 모범 노인회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방세환 광주시장은 “새롭게 개소한 오포1동 노인분회가 앞으로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거점이 되어 노인 활동 중심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광명시는 도서관 주간을 기념하여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독서 생활화에 기여하고자 4월 한 달간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도서관 주간은 한국도서관협회가 4월 12일부터 4월 18일까지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더 많은 문화 체험을 경험하고 도서관을 많이 이용하여 독서생활의 가치를 함양하고자 지정한 기간이다. 시에서는 올해 ‘경계없이 비추는 문화의 빛, 도서관’을 주제로 6개 공공도서관에서 동시에 다양한 독서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023년 도서관 주간을 맞아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니, 가족, 친구와 함께 새로운 문화 체험을 통해 책과 도서관을 가까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독서 공간으로서뿐만 아니라 시민이 책과 더불어 성장하고 소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올해 도서관 주간을 맞아 하안도서관에서는 개관 30주년 기념으로 휴관일 도서관을 개방하고 ▲‘아버지의 해방일지’ 정지아 작가의 '우리는 어떻게 해방될수 있을까' 저자 초청 북토크 ▲황성동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의정부시 정보도서관은 제59회 도서관 주간 행사로 '오색 찬란 실패담' 정지음 작가강연회를 진행한다. 이번 작가강연회는 '젊은 ADHD의 슬픔', '우리 모두 가끔은 미칠 때가 있지'로 잘 알려진 재치 있는 그녀, 정지음 작가와 함께 신작 '오색 찬란 실패담'을 주제로 진행된다. '오색 찬란 실패담' 속 정지음 작가 본인이 겪은 일상 속 실패담을 통해 현대 사회를 살아가면서 상처 입고, 실패하고, 좌절하는 나날을 견뎌내야만 하는 우리의 마음에 공감하고 다독이는 북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작가강연회는 4월 26일(수) 오후 7시에 진행된다. 현재 의정부정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의정부시 정보도서관은 2023년 4월 일반분야 의도한 책으로 김혜원 작가의 '나를 리뷰하는 법'을 선정해, 4월 22일(토) 오후 2시 의정부정보도서관에서 김혜원 작가 저자강연회를 진행한다. '나를 리뷰하는 법'은 자신에 대해 기록하는 것을 넘어 ‘나’를 리뷰하는 법 12가지를 제시해 자신의 감정이나 행동의 이유에 대해 나만의 언어로 설명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책이다. '나를 리뷰하는 법' 김혜원 작가의 저자강연회에서는 일명 ‘월간 인생 리뷰 프로젝트’로 나의 일상을 리뷰하는 방법을 배우고 기록해보며 자신을 더 깊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저자강연회는 4월 13일(목) 오전 10시부터 의정부정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정보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의정부정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