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충주시는 온천지역 고유의 전통을 이어가는 ‘제39회 수안보 온천제’를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충주시 수안보 물탕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온천제 첫날인 14일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관람객 대상 OX퀴즈 등 이벤트를 진행하고, 오후 7시부터는 물탕공원 메인무대에서 개막식과 함께 축하공연이 펼쳐져 행사의 분위기를 돋운다. 15일에는 온천사랑 사생대회, 풍선아트 공연 등 어린이 행사와 수안보 명물인 꿩산채비빔밥 700인분 나눔 행사, 개그맨과 관람객이 소통하는 개그콘서트가 이어지고, 제2회 온천가요제 본선이 오후 7시부터 시작돼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휴 탐방로 걷기 행사, 관광객과 주민들이 함께 즐기는 화합 한마당 잔치가 진행되며 온천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부대행사로는 족욕길을 따라 온천수를 직접 체험하는 족욕장이 운영되고, 민화, 우드버닝, 캘리그라피와 같은 체험행사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이 참여한 소소한 시장 플리마켓이 펼쳐져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우상천 수안보온천관광협의회장은 “수안보 주민들이 정성을 다해 수안보온천제를 준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5월 2일부터 2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스스로 하는 아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 프로그램은 자녀의 마음조절, 학습지도법, 자기주도 습관, 자존감 상승 등에 대해 강의한다. 자녀와의 긍정적 상호작용을 위한 기술과 방법을 알고 싶은 학부모에게 유용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의 접수는 이달 13일 오전 10시부터 장기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신청’에서 할 수 있다. 총모집인원은 25명으로, 선착순 모집이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4월 도서관 주간’ 강연으로 오는 18일과 27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에 걸쳐 독서동아리 양성 프로그램 ‘나와 너를 우리로 만드는 동아리 활용법’을 운영한다. 이번 강의에서는 ‘지속가능한 독서동아리’를 주제로 독서동아리의 개념과 유형, 활용 방법과 동아리 구성원의 성격 유형별 특성, 특성에 따른 의사소통 방법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참여 가능 대상은 독서동아리에 관심이 있는 김포시민 20명이다. 프로그램 참가 접수는 전화, 방문 또는 고촌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0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진행한‘2023년 양주시민 아카데미’명사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달 27일 소통전문가 김창옥 대표의 명사특강에 이어 열린 두 번째 양주시민 아카데미에는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한양대 교수를 초청해 ‘당신의 미래는 언어 디자인에 달려 있다’는 주제로 유쾌한 강연이 펼쳐졌다. 이날 강연에서 유영만 교수는 일상에서 사용하는 언어 수준을 높이는 ‘언어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단순하지만 심오한 의미 차이를 가져오는 언어 디자인의 기술과 연습법을 이해하기 쉽도록 소개했다. 특히 사용하는 언어를 바꾸면 그 언어를 매개로 바라보는 세상이 이전과 다르게 보인다는 점과 이를 위해서는 현재 사용하는 언어를 이전과 다른 방식으로 디자인해야 한다는 점을 설명하며 예술적 언어의 세계로의 입문을 독려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강수현 시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 양주시민에게 알찬 소통 강연을 펼쳐준 유영만 교수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아카데미가 시민들의 인생을 되돌아보고 문화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이 지역 내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0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ChatGPT가 불러온 인공 지능(AI) 시대’라는 주제로 전문가 초청 강연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이경상 교수를 초청해 미래 첨단 산업의 핵심 기술인 생성형 AI와 대화형 챗봇(ChatGPT)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ChatGPT의 행정 접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온라인 줌(Zoom)을 통한 실시간 중계와 오프라인 교육이 동시에 운영돼 많은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이경상 교수는 ‘ChatGPT의 전략적 활용과 사례’ 중심의 △미래 기술의 발전과 동향 △대화형 AI의 영향력과 주도권 전쟁 △GenAI 디지털 전환 4분면과 사례 분석 등을 설명했다. 이날 강연에 참석한 직원들은 “뉴스에서만 접했던 인공 지능 AI와 ChatGPT의 기초부터 활용법까지 심도 있게 알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급변하게 될 미래가 기대된다.”, “행정과 ChatGPT를 접목한 아이디어 사례가 매우 흥미로웠고, 시민을 위한 정책 개발에 아주 유용할 것 같다. 참여 실습을 통해 업무에 적용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4월 18일 오후 2시 동두천시 평생학습관에서 심용환 역사N교육연구소 소장을 초청해 “역사는 왜 반복되는가?”라는 주제로 제2회 동두천시민대학 강좌를 개최한다. 심용환 소장은 JTBC ‘톡파원 25시’, KBS ‘예썰의 전당’, tvN ‘어쩌다 어른’ 등 다양한 방송 활동과 함께 역사 강좌를 진행했으며 저서로는 '역사전쟁, 권력은 왜 역사를 장악하려 하는가?', '심용환의 역사 토크' 등이 있다. 이번 강좌는 올바른 역사의식을 갖고 아픈 역사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우리가 가져야 할 태도 등을 내용으로, 역사를 통해 오늘을 조명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안성시는 봄을 맞이하며 맞춤랜드 방문객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주말 무료 숲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숲해설은 매주 방문객이 가장 많은 토요일, 일요일 2일간 진행하며 1일 4회(10시,11시,13시30분,15시) 소요시간은 1시간 정도이다. ‘숲해설 프로그램’은 숲에서 자연과 함께 어울려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유아 및 청소년에게는 사회성 발달과 창의성 등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 성인에게는 지치고 바쁜 일상생활 가운데 숲의 소중함과 숲이 주는 치유적 기능을 이해하고 체험함으로써 스트레스 해소와 힐링의 시간을 갖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현장접수이고 전 연령이 참여 가능하여 가족 나들이 오는 가족이 많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그간 야외활동 제한으로 비대면과 답답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숲을 찾는 시민들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산림교육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지고 있는 만큼 매월 새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꽃으로 여는 평택의 봄』이라는 주제로 ‘2023 평택꽃나들이’ 행사가 평택시 농업생태원에서 오는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오는 15일 오후 2시 개막식을 알리는 테이프커팅식과 평택쌀 꿈마지를 활용한 가래떡 뽑기 행사를 시작으로, 슈퍼오닝농산물 홍보 및 다양한 지역농산물 시식 행사와 판매의 장이 열리게 된다. 올해 농업생태원은 내음달 새 단장을 통해 4계절 꽃을 볼 수 있도록 조성되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모습의 느낌을 줄 것으로 예상되며, 곳곳에 만개한 형형색색의 튤립을 비롯한 화려한 봄꽃들의 향연을 통해 ‘꽃으로 여는 평택의 봄’을 만끽하는 행복한 봄나들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하남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지난 4월 7일(금), 최유진 하남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센터장과 하남시사회적기업협의회 회장 김은순((주)나누리 대표), 송정희 부회장((주)이안디자인 대표), 김성환 이사(사람과안전(주)) 및 소이단 3기 단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남시 사회적경제 SNS 기자단 “소이단 3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소이단은 Social Economy(사회적경제)의 준말로, 사회적경제 기자단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소이단 3기는 지역사회의 문제를 사회적경제의 방식으로 해결하는 것에 관심 있는 청년 6명이 선발됐다. 이날 행사는 센터 및 소이단 3기 활동 소개, 기자단 위촉장 수여, 사회적경제 특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소이단 단원으로서 지켜야 할 윤리규약과 콘텐츠 제작 방법을 숙지하고 하남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명의의 위촉장을 수여했다. 마지막 순서로는 최유진 센터장의 “마음으로 먼저 만나는 사회적경제” 특강이 있었다. 사회적경제의 등장 배경과 사회적경제기업의 사례 강의를 수강하며 사회적경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남시 사회적경제 SNS 기자단은 “우리가 먼저 알고, 우리가 먼저 알리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하남시는 하남시사회복지사협회 주관으로 지난 7일 제4회 하남시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이현재 하남시장, 최종윤 국회의원, 강성삼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을 비롯한 내빈들과 관내 사회복지사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슬로건 공모작 당선작 시상 등 순으로 진행했다. 이현재 시장은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복지사들의 헌신과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슬로건 당선작인 ‘행복한 사회복지사가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와 같이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 통해 행복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기울이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주봉 회장은 “여러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회복지 현장을 지킨 사회복지사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품고 활동할 수 있도록 하남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에서 여러모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