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안산시는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안산시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오후 한양대학교 에리카 게스트하우스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이민근 시장과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종목별 선수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13회째를 맞는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 동안 성남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총 4,4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 안산시는 13개 종목에 임원, 선수, 보호자 등 총 200명이 출전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용인에서 개최된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8위를 차지한 안산시는 올해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 3위 이상의 성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산시는 선수단의 경기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강화훈련 계획을 수립해 선수 개인별 맞춤형 훈련을 중점 실시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역경을 딛고 대회에 출전하는 한분 한분이 모두 자랑스럽다”며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안산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고양특례시 화정도서관이 스토리텔러와 함께 하는 ‘책하고 놀자’를 운영한다. ‘책하고 놀자’는 초등 저학년(1~2학년)을 위한 '쑥쑥! 마음과 생각이 자라는 그림책 수업'과 보호자를 동반한 영유아 대상의 '스토리텔러가 들려주는 이야기 그림책'으로 진행된다. 초등 저학년 대상의 '쑥쑥! 마음과 생각이 자라는 그림책 수업'은 5월 10일부터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된다. 4월 17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10명을 접수받는다. 수업은 ‘나’ 탐구생활, 공감언어 찾기, 종이공예, 스크랩북 만들기 등의 독후활동을 통해 책과 가까워지는 법을 배운다. 책 읽기의 즐거움과 공감능력을 동시에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영유아를 위한 '스토리텔러가 들려주는 이야기 그림책'은 어린이 자료실 내 이야기방에서 5월, 6월, 10월, 11월 매주 목요일 10시 30분부터 약 30여 분간 진행된다. 보호자를 동반한 1~3세의 영유아들에게 그림책을 들려주는 프로그램으로 별도의 접수 절차 없이 당일 현장참여 가능하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기념해 오는 5월 9일부터 화정도서관에서 ‘사춘기 아이 제대로 읽는 법’을 운영한다. 사춘기 자녀를 양육하는 보호자의 역할에 초점을 맞춘 이번 프로그램은 성인으로 첫 출발을 준비하는 사춘기 자녀의 ‘나는 어떤 사람이지?’,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라는 질문에 함께 고민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이다. 프로그램은 ▲자녀의 정서발달을 이해하고 마음 원리를 통해 감정과 욕구의 공감 방법 익히기 ▲MBTI로 부모와 자녀의 기질 파악, 자녀의 자존감을 올리는 대화법 익히기 순서로 진행된다. 강좌를 진행할 박현순 강사는 현재 아라차림 상담소 대표로 '화내는 엄마에게', '마인드 제로', '사춘기 살롱'의 저자이자 팟캐스트‘당신에게 보내는 따듯한 목소리’의 진행자다. 강좌 접수는 4월 17일(월) 10시부터 고양시 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사춘기 자녀를 둔 성인 30명을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군포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애(愛) 희망을 나누다’라는 주제로 4월 13일 당정근린공원에서‘2023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 극복을 기원하는 행사로 치매 예방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걷기 행사는 한세대학교 간호학과 봉사동아리 ‘심봉사’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다함께 치매예방 체조, 기념촬영 등 개회 행사를 마치고, 골프장 둘레길 일부 구간을 함께 걷는 것으로 진행됐다. 또한 걷기 구간에 치매예방 정보 및 작품 갤러리 전시, 건강정보 홍보부스 등을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치매는 노년이 되면 제일 걱정되고 두려운 질환으로 예방을 위해 꾸준한 운동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도시, 치매 걱정 없는 군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허무는 특별한 한 주를 마련했다. 구는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과 공감의 장인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 주간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와 공감을 높이고, 편견과 차별 없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려 살아가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오는 17일 ’오! 댄스데이~‘를 시작으로 ▲장애인식개선 스폿 캠페인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한걸음의 사랑 걷기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강서구 전역에서 펼쳐진다. ’오! 댄스데이~‘는 장애인과 돌봄 종사자들이 함께하는 댄스파티로 함께 춤을 추고 축하공연을 즐기며 서로를 더욱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시간을 갖는다. 19일에는 구 전역에서 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과 장애를 이해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된다. 특히 오전 9시부터 화곡초등학교 운동장에서는 전교생이 모두 참여하는 가운데 휠체어타기, 눈가리고 미로찾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장애를 체험해보며 장애에 대한 편견을 깨는 행사가 진행된다. 20일에는 장애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2023년 태백산배 전국 중고 배구대회가 4월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태백시 일원에서 56개팀 7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한국중고배구연맹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2009년부터 14년째 태백시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고원체육관(고등부남자), 국민체육센터(고등부여자), 철암초등학교 체육관(중등부남자), 장성체육관(중등부여자) 4개소에서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태백시는 산나물 제철을 맞이해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3일간 황지연못 및 태백문화광장 일원에서 2023년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산나물 축제에서는 시중보다 더욱 저렴하게 산나물을 구매할 수 있다. 곰취, 어수리, 눈개승마 등은 1kg 기준 2,000원 할인된 가격 12,000원에, 산마늘은 5,000원 할인된 가격 15,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축제기간동안 산나물을 구매하면 특별히 산마늘 절임소스도 함께 증정될 예정이다. 산나물 제철을 맞이하여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태백의 우수한 농산물을 소개하는 자리와 더불어 다양한 공연, 체험, 먹거리, 프리마켓, 전시장 등 다양한 산나물과 함께 남녀노소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이번 산나물 축제로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건강한 먹거리를 시민들께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 같이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재)김포문화재단은 통진두레문화센터 '학교 밖 전통예술교실 통진두레놀이' 문화예술교육사업이 '2023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에게 지역 고유 민속 문화 체험 및 예술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학교 밖 전통예술교실, 통진두레놀이' 프로그램은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23호로 지정된 ‘김포통진두레놀이’ 12마당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두레놀이 예능보유자 및 이수자들과 함께하는 전통 악기 체험과 모내기, 떡메치기, 장구 만들기 등 옛 전통 문화 체험, 전문 국악 공연 감상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전통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일정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이며, ▲(1기)5월 13일 ~ 7월 22일, ▲(2기)8월 5일 ~ 10월 14일의 일정으로 진행되고, 기수별 30명씩 총 2기수를 모집 후 각 10회차씩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접수는 4월말부터 김포문화재단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성남시는 오는 4월 19일 중원구 성남동 중원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4월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 이날 오후 2시~4시 10곳 기업이 구직자와 면접을 진행해 46명을 채용한다. 구인 기업(직종)은 ㈜파리크라상(생산직), ㈜드림프러스(관리직), ㈜덴트리(영업직), 파드마노인전문요양원(요양보호사), 대산비티엠㈜(병원 미화원), 신성전자(생산직), 진성사무기(기술직), ㈜한국시험계기(기기 설치·수리), 샤니(제조), ㈜맥서브(건물 미화원) 등이다. 사전에 각 기업의 서류전형을 통과한 이들이 우선 면접 대상이다. 현장 접수로 면접에 참여해도 된다. 성남시는 이날 구직자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지문 적성검사, 스트레스 지수 측정 서비스를 진행한다. 다음번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는 오는 5월 30일 수정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제6회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13일 이순신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한노인회아산시지회가 주최·주관하고 아산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 활동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오치석 지회장의 개회선언과 함께 관내 33개 구장 300여 명의 게이트볼 회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100세 시대를 즐길 수 있도록 효도 시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체육시설 확충에 힘쓰겠다”며 “오늘 이 자리가 모두에게 깊은 감동으로 남을 수 있는 즐거운 축제의 한마당이 되길 바라며, 다가오는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