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23년 4월 22일(토), 제10회 한마음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코로나 발생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한마음 걷기대회는 장애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 경감 및 이해를 장려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휠체어 장애인의 이해를 돕기 위한 횡성읍 일대 3.5km 걷기, 2023년 장애인식개선 공모전 시상식, 지체, 시각, 청각 장애체험 등 횡성군민 270명이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걷기대회 참가자는 “편마비가 어떤 느낌인지, 휠체어가 이렇게 무서운지 몰랐다. 장애체험을 통해 장애인들이 겪는 고충을 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박성길 관장은 "한마음 걷기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걸으며 긍정적 인식 변화의 바람을 느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횡성군민들의 장애 인권 감수성이 향상되고, 나와 다른 이를 배척하지 않고 인정하고, 수용하는 사회를 조성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횡성군은 28일, 횡성군장애인협회 주관으로 횡성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큰잔치’ 행사를 개최한다.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라는 주제로 열린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명랑운동회로 나누어 진행했다. 기념식에서는 △축하공연(두드림 난타팀, 전통무용팀, 가락 장구 소리팀)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 △장애인 유공자 표창 △장학금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고, 명랑운동회에서는 참석 장애인과 함께하는 행운권 추첨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천성덕 회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고, 행사에 참여한 김명기 횡성군수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횡성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역 주민이 소비자와 판매자로 어우러진 지역 대표 프리마켓인 ‘횡성 소소마켓’ 올해 첫 번째 장을 선보인다. 횡성군 대표 프리마켓인 ‘횡성 소소마켓’은 2023년 ‘찾아가는 마켓’으로운영 계획을 변경하여, 많은 지역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지역 대표축제 및 행사와 연계하여 개최 운영 한다. 2023년 첫 행사는 지역의 소리 문화 유산을 보존하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개최되는 제35회 횡성 회다지소리 축제장에 찾아간다. 지역농산물 직거래 장터, 핸드메이드 수공예품 장터, 지역 사회적기업 상품 및 다양한 먹거리 장터가 운영되고, 페이스페인팅, 키다리 삐에로의 요술풍선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여,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친환경, 친자연을 추구하는 ‘횡성소소마켓’은 행사장 내에서 텀블러, 장바구니 사용 권장 이벤트 등 일회용품 최소화 캠페인도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1회차 ‘횡성소소마켓’은 오는 4월 28일부터 30일 14:00~20:00까지 정금마을 회다지소리문화체험관 일원에서 운영된다. 횡성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사람이 중심이 되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문화예술회관에서는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요리 퍼포먼스 빵 굽는 포포아저씨 공연을 오는 5월 13일(토) 오전 11시, 오후 3시(2회) 문경문화예술회관 문희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요리 퍼포먼스 빵 굽는 포포아저씨는 요리 체험극이라는 새로운 형식의 무대로 관객 전원에게 반죽이 된 빵을 나눠주어 만지고, 완성된 빵 냄새를 맡고 먹어보는 오감 체험과 주인공의 문제를 같이 고민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그린 공연이다. 또한 어려운 주변의 이웃을 도와주고 남을 위한 배려하는 마음에 관한 교훈이 담겨있으며 아이와 부모가 교감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다양한 색감으로 예쁘게 꾸며진 무대와 멋진 의상, 그리고 신나는 음악과 그림자극 등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문경문화예술회관 엄원식 관장은 “가정의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 모두가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과 한국디지털산업연구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레플리카 명화특별전』을 5월 2일부터 6월18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갤러리에서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서양미술사의 흐름과 근대미술의 특징을 이해할 수 있는 교육적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기획했다. 원작과 비교해도 시각적으로 구분이 되지 않는 고품질 디지털 인쇄로 제작한 레플리카 전시전에는 서양미술의 거장인 빈센트 반 고흐, 클로드 모네, 에두아르 마네, 구스타프 클림트, 앙리 마티스, 로이 리히텐슈타인 등 총 53점의 작품과 디지털 기술이 결합한 디지털캔버스 2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전당 관계자는 “거장들의 레플리카 전시 그리고 야외 견생 조각전 등의 문화공간으로 많은 시민이 찾아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수원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어린이날을 맞아 정신 건강의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행사 ‘쇼미 더 어린이날’을 연다. ‘쇼미 더 어린이날’은 센터에 등록한 아동·청소년 100명에게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과 ‘치아건강 사탕 만들기 꾸러미’를 전달하는 것이다. 5월 4일까지 센터를 방문한 아동들에게는 ‘맛있는 디저트(마카롱) 만들기’ 활동을 지원한다. 5월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만석공원에서 열리는 ‘제32회 어린이·청소년 한마당’에서는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행복한 나, 건강한 우리 가족’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홍보부스에서는 ‘행복한 바람이 부는 시원한 나만의 부채 꾸미기’와 디지털 정신건강 플랫폼 ‘마로’ 앱 체험을 할 수 있다. 시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인식도 설문조사도 한다. 수원시보건소와 수원시행복정신건강센터가 개발한 ‘마로’는 국내 최초 멀티 콘텐츠 기반 정신건강관리시스템이다. 실제 상담사례 4300여 건을 기반으로 정신건강 전문가가 검증한 상황·증상·진단 별 솔루션(해결책)을 개인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수원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오는 2023년 5월 4일부터 3일간 글로벌 세포과학 뉴트리션 전문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USANA Health Science, Inc 이하 ‘유사나’)가 주최하는 ‘2023 유사나 아시아퍼시픽 컨벤션’에 외국인 5천여 명을 포함하여 아시아 태평양 지역 16개국에서 약 1만 여명의 국내·외 유사나 회원들이 고양특례시 킨텍스를 찾는다. 이 행사는 작년 8월 한국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 고양컨벤션뷰로, 킨텍스 등 4개의 기관이 협력하여 말레이시아와의 치열한 경합을 통해 고양특례시로 최종 유치된 행사이다. 유사나는 미국 유타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1992년 미생물학 및 면역학자인 마이런 웬츠 박사에 의해 설립되어 현재 전세계 24개국에 지사를 둔 글로벌 세포과학 뉴트리션 전문기업이다. 고양컨벤션뷰로는 3일간 개최되는 이 행사를 통해 고양시 일대 숙박, 관광, 식음 시설에 대한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고양컨벤션뷰로의 MICE 개최 지원금 또한 ‘고양시 관내 업체 60% 이상 사용’, ‘고양 MICE 얼라이언스 2개사 이상 사용’ 등의 조건을 통해 고양시 업체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하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4월 27일 만 60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 40명과 함께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찾아 상반기 봄맞이 어르신 나들이 ‘다 함께 봄, 희희낙락(喜喜樂樂)’을 진행했다. ‘다 함께 봄, 희희낙락(喜喜樂樂)’은 무료한 일상을 보내는 고령의 주민들이 나들이 활동을 통해 활력을 되찾고 소외감 및 고독감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된다. 나들이에 참여한 김모씨(74세, 향동동)는 “4년 만에 꽃 축제가 열린다고 해서 가보고 싶었는데 이번 나들이를 통해 갈 수 있어서 좋았다. 날씨가 좋아 놀러 나가고 싶어도 같이 갈 사람도 없고 갈 방법도 없어 울적했는데 덕분에 재밌게 놀 수 있었다.”는 말을 전했다.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 양복선 관장은 “홀로 쓸쓸히 지내고 계셨을 어르신들이 이번 나들이를 통해 봄의 활기를 느끼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뜻을 전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고양특례시는 제10회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를 기념해 다양한 연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5월 18일 오후 7시30분에는 '책의 열두 걸음'의 다섯 번째 강연이 진행된다. '책의 열두 걸음'은 매달 각 분야를 대표하는 권위자를 초청하여 고양시의 다양한 공간에서 찾아가는 인문학 강연을 개최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20일에는 네 번째 강연으로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에서 성균관대학교 천정환 교수의 ‘대한민국 독서사’ 강연이 열렸다. '책의 열두 걸음'의 다섯 번째 발걸음은 고양문화원으로 향한다. 고양문화원은 고양의 전통문화를 연구하는 시민들의 문화공간이자 문화생산 공유 기관이다. 시는 5월 18일 건국대 신병주 교수를 초청해 ‘왕으로 산다는 것’을 주제로 조선 왕들의 K-리더십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 신병주 교수는 역사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대표 역사학자로서, ‘KBS 역사저널 그날’,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등에 출연 했으며, 주요 저서로는 '왕으로 산다는 것', '우리 역사 속 전염병' 등이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인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도서관 사서가 권하는 연령별 어린이 추천도서 대출 서비스 ‘2023 안녕, 책 꾸러미’를 오는 4월 28일(금)부터 19개 도서관에서 시행한다. ‘2023 안녕, 책 꾸러미’는 아동 문학계의 최신 경향과 아동들의 선호도를 고려해 도서관 사서가 선정한 우수 도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참여 아동 및 보호자의 기대가 크다. 도서는 연령별 4단계의 어린이책(6~7세, 8~9세, 10~11세, 12~13세)과 부모를 위한 그림책으로 구성된다. 한 꾸러미 속 5권의 책을 기존 대출권수 외에 2주간 추가로 대여할 수 있다. 어린이들에게 적합한 도서를 추천하기 위해 고양시 도서관 사서들의 모임인 ‘어린이도서발굴단’이 올해와 작년에 출판된 어린이 도서 신간을 읽고 토론을 거쳐 총 110권을 최종 선정했다. 어린이 도서대여 서비스는 가까운 시립도서관의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하면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각 도서관의 자료실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