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이순신 장군의 탄신 478주년을 맞아 열린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가 30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30일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폐막식에서 “이번 축제는 아트밸리 아산이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이순신 도시로 우뚝 섰다는 확실한 신호탄이었다”면서 “모든 출연진과 자원봉사자, 37만 아산시민과 2600여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번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는 ‘이순신 축제’로서의 정체성 재확립을 목표로 단행한 전면 개혁의 결과물로, 축제 마지막 날까지 주공연장인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는 충무공의 정신과 위업을 선양하는 품격 있는 문화예술 공연이 쉴 새 없이 펼쳐졌다. '스트릿 맨 파이터' 우승팀인 저스트절크의 ‘학익진 스트릿 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이 이번 성웅 이순신 축제 개막에 맞춰 창작한 이순신 찬가 ‘이순신은 말한다’, 국립국악원 무용단의 화려한 검무 공연 ‘불멸의 기개’와 이순신 장군이 군사작전으로 이용했다는 설이 전해지는 ‘강강술래’ 등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최고 경지의 예술로 표현해낸 공연들은 관객들의 가슴에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충주어린이과학관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2023년 어린이 축제 ‘해담별 과학, 뽐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과학원리를 어린이들이 오감으로 체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과학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창의적인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너디더비 레이싱카 만들기, 뉴턴의 배 만들기, 소형 공작 도구 등을 활용한 시계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교통대학교 과학문화진흥센터에서 ‘이동과학체험관’과 ‘비누방울 놀이’, 빛을 주제로 한 ‘알록달록 빛놀이’와 ‘간이분광기 만들기’, 태블릿을 이용한 ‘코딩로봇 체험하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어린이들은 각 체험부스에서 프로그램을 완수할 때마다 제공되는 스티커 개수에 따라 슬러시, 과학공방 만들기, 다누리 모형 만들기 등 상품도 제공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충주어린이과학관 과학문화광장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단, 체험프로그램 중에서 ‘너디더비 레이싱’은 오전 및 오후 각각 사전 예약자를 모집해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온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진천군은 오는 13일 오후 3시 화랑관에서 어린이 가족극 ‘안녕? 빨강 머리 앤’ 공연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3년 생거진천 문화접근성 확대를 위한 군 자체 기획공연 사업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추진됐다. ‘안녕? 빨강 머리 앤’은 몽고메리의 세계적인 명작을 뮤지컬로 재탄생시킨 작품으로 어린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새로운 가족과 친구를 만난 수다쟁이 빨강 머리 앤의 갈등을 중심으로 발생하는 사건을 다룬 이번 공연은 초록 지붕 집에서 펼쳐지는 꿈 많은 소녀 빨강 머리 앤의 성장기를 다룬다. 공연은 네이버폼으로 오는 12일까지 사전예약 가능하며, 미예약자는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제천문화재단는 최근 '전시장 창(窓), 올해의 작가전'참여 작가로 한국화에 정형렬씨, 서양화에 손정희씨를 각각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재단은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11일까지 만 40세 이상으로 5년 이상 제천에 주소를 둔 시각예술분야 지역작가를 공개 모집했다. 총 2차에 걸친 외부심의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정형렬, 손정희 작가를 각각 최종 선정했고, 지난 27일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작가 선정증’수여식을 개최했다. 선정 작가들은 7~10월경 개최될'전시장 창(窓), 올해의 작가전'에서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재단에서는 이들에게 창작 활동비 각 500만원, 도록, 포스터 제작 등 전시 홍보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작가전은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 1층에서 ‘페르소나(라틴어 persona·가면)’를 주제로 치뤄질 전망이다. 김호성 상임이사는“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 시각예술 분야 활성화 및 시민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당진시가 코로나19 팬더믹 이후 전통시장의 활력을 되찾고 지역 경기를 살리고자 당진전통시장에서 매주 토요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터는 당진 시민과 상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프리마켓과 먹거리장터를 운영하며 지역 뮤지션들을 초청해 신나는 공연도 펼친다. 특히 매달 마지막 주는 점심 국수잔치가 열려 시장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따뜻하고 푸짐한 당진의 정(情)을 나눈다. 전국적으로 최대규모의 오일장답게 주말을 맞아 많은 관광객이 시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되 지역 경기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9일 열린 당진전통시장 토요장터를 찾은 오성환 당진시장은 “그동안 오일장과 함께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당진전통시장이 앞으로도 명품 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태안군에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어린이날 기념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군은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태안군청소년수련관 잔디마당에서 제101회 어린이날 맞이 ‘태안 어린이날 큰잔치’가 열린다고 밝히고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 세대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놀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2019년 이후 코로나19로 중단됐다 올해 4년 만에 재개된다. ‘더 잘 사는 내일의 태안, 꿈이 커가는 태안 어린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태안군이 주최하고 태안반도 태안청년회가 주관한다. △마술공연 △댄스공연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폴라로이드 사진체험 △에어바운스 등 각종 공연과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또한, 보건의료원과 태안군가족센터, 태안경찰서, 태안소방서 등 관내 다양한 기관·단체도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하며, 팝콘과 솜사탕 등 먹거리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군은 이날 약 15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보고 안전요원 배치 및 유형별 안전관리체계 점검에 나서는 등 안전한 축제가 될 수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서산버드랜드에서 5월 가정의 달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어린이들의 생태놀이터, 서산버드랜드’라는 주제로 5일부터 7일까지 어린이날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일 시에 따르면 서산버드랜드 어린이날 특별프로그램으로 서산버드랜드 일원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와 체험 거리가 열린다.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날 프로그램을 준비했던 서산버드랜드에서는 올해는 더욱 다양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프로그램으로 마술공연과 블랙라이트 인형극 공연이 열리며, 생태체험 프로그램으로 앵무새 체험과 조류 부화체험, 그리고 야생동물 교육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어린이 놀이터, 페이스(마스크) 페인딩. 나만의 열쇠고리 만들기, 나무피리 만들기, 솜사탕 체험 등의 놀이프로그램도 어린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솟대 만들기, 젤향초 만들기, 새모양 사진액자와 바람개비 만들기들도 준비돼 가족단위 관람객의 흥미를 끌 예정이다. 김종길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은 “어린이날 연휴를 맞이해 많은 관람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음성군 제8대 유엔사무총장 반기문 평화기념관에서는 5월을 맞이해 관람객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 주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5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단, 5월 20일과 21일에는 체험을 운영하지 않는다. 매회 선착순 25명을 대상으로 당일 현장에서 접수 후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재료가 소진될 경우에는 예정 시간보다 일찍 마감될 수 있다. 토요일에는 ‘마트료시카 가족 인형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하나의 목각 인형 안에 크기순으로 똑같은 인형이 들어 있는 러시아의 전통 인형인 마트료시카는 행운의 상징이기도 하다. 내가 생각하는 우리 가족의 모습을 목각 인형 위에 자유롭게 그려내어 가족 인형을 만드는 체험이다. 일요일에는 ‘압화 액자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꽃과 잎을 눌러서 만든 압화는 시들지 않게 보존이 가능하다. 압화와 메시지 카드를 이용해 액자를 꾸미는 활동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감사한 마음을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박민순 평생학습과장은 “5월에는 가정의 달을 주제로 마음을 담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음성군은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음성읍 설성공원 일원에서 코로나19 이후로 4년 만에 제21회 어린이날 한마당 큰 잔치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음성어린이날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임영택)가 주관해 ‘우리 오랜만이지? 반갑다!’라는 부제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마당, 체험마당, 먹거리마당, 경연마당 등으로 운영된다. 공연마당으로 음성군립 청소년오케스트라, 태권도 시범단, 어린이합창단 등 공연이 진행되며, 특히 전문 공연단체인 공상집단 뚱딴지의 가족음악극 ‘이솝우화’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어린이 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석고에 손 찍기, 민화그림, 나무 목걸이 만들기, 과학체험, 카네이션 만들기, 목공예 체험 등 직접 체험할 수 있는 30여개 체험 마당과 동요, 그리기 경연마당, 솜사탕, 팝콘,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먹거리 마당을 운영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한 축제를 선사할 예정이다. 조병옥 군수는 “4년 만에 개최하는 어린이날 행사인 만큼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대한민국 관광 1번지 단양군에서 오는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한마당 큰 잔치가 개최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중단한 지 4년 만에 열리는 어린이날 행사는 단양군 주최 어린이날 행사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단양의 희망! 건강한 어린이! 빛나는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다. 풍성하기로 이름난 단양군 어린이날 행사는 올해도 공연마당과 체험마당, 먹거리 마당 등 3가지 테마로 50여 개 프로그램, 가족영화 상영 등이 준비됐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나루 공연장에서 다나올과 J-TOP 화려한 댄스 무대로 화려하게 식전 공연과 기념식을 시작으로 문을 연다. 기념식은 오전 10시 20분 개회선언으로 시작으로 축사와 어린이날 노래 제창 순서로 이어진다. 또, 모범 어린이 35명에게 표창장이 전달된다. 공연마당은 오전 11시부터 벨리댄스와 어린이 마술과 벌룬쇼, 합기도 시범단, 단양고 댄스팀, 장대 인형극, 청소년 댄스팀의 무대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체험마당은 어린이집 연합회와 단양경찰서, 단양교육지원청 등 대부분 기관단체가 다채로운 부스가 오후 2시까지 운영된다. 이날 운영될 체험부스는 오늘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