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재)시흥시청소년재단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각 기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올해는 특히, 2022년 12월 시흥시청소년기본조례를 제정해 5월 둘째 주 토요일을 ‘청소년의 날’로 지정한 후 맞이하는 첫해인 만큼, 시흥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시흥시 ‘청소년의 날’에 진행되는 대표 행사인 ‘시흥시 청소년·청년 페스티벌 청.청.페(C.C.F.)’는 5월 13일 토요일 시흥시 청년스테이션과 정왕 3호 광장에서 열린다. 시흥시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거리(△퍼레이드 △청소년의 날 포상 △체험부스 △공연(초등, 청소년, 초청 등) △음식부스)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폼,나다:청소년×청년 그게 바로 나다(시흥시청소년수련관)”, “찾아가는 어울림마당:I See 흥! 투어 in 능곡(능곡청소년문화의집)”, “시흥으뜸성장챌린지 으뜸성장 선포식(시흥시청소년수련관)”, “군자마을축제(군자청소년문화센터)”, “목청문 왔DAY(목감청소년문화의집)”등 다양한 청소년 행사가 준비돼 있다. 이덕희 (재)시흥시청소년재단 대표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시흥시는 오는 5월 5일 갯골생태공원에서 코로나19 발생 이후 4년 만에 전시 위주의 행사가 아닌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어린이날 축제’를 연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행사장을 3구역으로 나눠서 운영한다. 메인 행사장인 잔디광장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운동회(1회 10시/ 2회 11시)가 진행되며, 1시부터는 시흥시립전통예술단의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일루전 마술공연, 청소년 댄스팀인 ‘다이아댄스크루팀’의 무대와 시흥문화홍보대사인 인디밴드 ‘취향상점’의 공연 등 우리의 귀와 눈을 사로잡을 △공연놀이터가 예정돼 있다. 이 밖에도 영유아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명랑놀이터와 대형 원목 거북이 조형물을 넘나들며 그리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예술놀이터, 아이들의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팝업놀이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하다. 시흥시 어린이날 축제는 사전 예약 절차 없이 행사 당일 현장에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천혜 자연환경을 품은 갯골생태공원에서 개최되는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종로구가 오는 5월 5일부터 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어린이날을 맞아 '2023 어린이날 산마루 101가지 놀이축제'를 개최한다. 어린이날 101주년을 기념해 “101 더하기 하나”라는 부제 하에 산마루놀이터(창신6가길 39) 및 숭인, 창이, 청운, 원서 등 관내 총 4개소 우리동네 놀이터에서 어린이와 가족 단위 참가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101가지 놀이 시간으로 기획했다. 5일 오후 1시 산마루놀이터 열린마당에서는 ‘마술사 프로마인드의 키즈매직 풍선쇼’가 열린다.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이어서 3시부터는 체험형 놀이미션 ‘산마루 놀이섬의 비밀’을 운영한다. 개인, 가족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 중이며 신청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하면 된다. 6일에는 어린이를 위한 코미디 공연 ‘극단 우카탕카의 코미디 퍼포먼스쇼’, 우리가 놀아야 하는 이유나 가족들에게 평소에 하고 싶던 말을 전하는 ‘산마루 놀이발언대’, 단체 놀이 프로그램 ‘노디와 랜덤 놀이’ 등이 예정돼 있다. 구는 5~7일 3일간 상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대표적 예로 산마루 황토놀이터에서 상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관악구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수 있는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관천로 문화플랫폼 S1472에서 열리는 'S1472 어린이주간'은 ▲공연프로그램(감성인형극 마법의 성, 가족인형극 콧수염아저씨의 우당탕탕 하루, 버블&매직쇼 FUN FUN한 키즈쇼 등) ▲상설프로그램(별빛 사생대회, 가족사진관, 테이핑 드로잉, 세계 전통놀이 등) ▲체험프로그램(테라리움, 유리공예) ▲아트마켓 등 생활 예술 체험과 창작품 판매 등으로 오후 12시부터 18시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5일과 19일에는 관악아트홀에서 전 연령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상설공연'G-KID’S'도 선보인다. 'G-KID’S' 프로그램은 2022년 아시테지 겨울축제 대상 수상작 ‘어딘가, 반짝’과 제주 배경의 문화와 설화를 담아낸 ‘도채비(‘도깨비’의 제주 방언)방쉬’로 구성됐다. 공연 시간은 오전 11시와 오후 3시이며, 관람 비용은 R석 3만 원, S석 2만 원이다. 관악구민 및 단체관람은 50% 할인 적용이 가능하고, ‘관악아트홀 어린이라운지’ 이용객은 40%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관악문화재단 관계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중랑구 상봉2동 복합청사 대강당에서 지난 20일 ‘2023년 중랑건강이야기 명사 초청 강연회’가 열렸다. 강사로는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윤대현 교수가 초청돼 ‘내 마음 먼저 안아주세요’를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윤대현 교수는 지친 마음을 충전하고 우울감을 해소할 수 있는 기법과 번아웃 극복을 위한 솔루션, 뇌 건강을 지키는 최신 치매 예방전략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몸 건강 못지않게 마음 건강을 챙기는 것도 중요한 만큼, 이번 강연이 구민분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행복을 충전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중랑구는 중랑아트센터가 4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행복, 그 찬란한 기쁨’이란 제목으로 ‘르누아르 레플리카 체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레플리카 전시에서는 프랑스 화가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대표 작품 45점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 작품들은 원작의 화풍과 색채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전시장은 인상주의에서 고전주의 화풍으로 변화하는 르누아르의 예술적 생애에 따라 6개의 섹션으로 구분돼, 작가의 생애를 따라가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 단순히 눈으로 감상하는 전시를 넘어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6개의 체험존이 상시 운영된다. 르누아르의 코르토가 정원을 형상화한 플라워 포토존, 르누아르의 정원을 스티커로 채우는 체험, 작품을 직접 만지며 작가의 붓 터치와 작품의 질감을 느껴보는 체험 등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관람객들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작품을 이해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활용한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명화 관람은 감수성 함양과 문화 예술 교육에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다”라며 “명화를 감상하는 시각적인 즐거움과 함께 오감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저녁 7시에 코엑스 동측광장에서 강남뮤직페스티벌 G-KPOP 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 3회를 맞이하는 G-KPOP 콘서트는 관내 연예기획사 케이팝 아티스트 12팀이 참여한다. 5일 로꼬, 폴킴, 베리베리, 우아가 공연한다. 6일은 헤이즈, 빅나티, 위클리, 고스트9, 7일은 SF9, 드림캐쳐, 경서, 우디가 출연한다. 콘서트 시간은 90분이다. 이번 콘서트는 안전을 고려해 관객이 한 번에 몰리지 않도록 관객석을 A, B 2구역으로 나누고, 행사장 내 최대 수용인원을 객석 2000여석으로 한정했다. 객석은 스탠딩석으로 예약 없이 당일 오후 3시부터 선착순으로 대기, 5시부터 입장한다. 당일 공연은 유튜브 채널 ‘강남구’, ‘1TheK’를 통해 생중계한다. 또 19일 저녁 6시 SBS에서 녹화중계로도 볼 수 있다 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사 이벤트도 준비했다. 매회 공연마다 아티스트가 무대 위에서 직접 당첨 번호를 추첨해 아티스트 사인이 있는 폴라로이드 사진, 티셔츠, CD 등을 준다. 이 기간 코엑스 ‘블라썸 더 호프’ 행사가 동시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아산 장영실과학관이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2023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특별프로그램과 어린이날 기념 포토존, 기념선물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특별프로그램으로 △장영실 선생의 일대기를 알아보고 장영실 3D 입체 퍼즐을 직접 조립해보는 ‘장영실 인물 탐구 교실’ △4D 프레임 재료를 활용해 자신이 원하는 모양과 작품을 만들어보는 ‘4D 프레임 체험존’ △선문대학교 스포츠과학부 교수진이 직접 신체 균형과 근력, 비만도 분석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선문대학교 교육 문화 공간’이 있다. 여기에 어린이날을 기념해 과학관을 찾는 가족들이 사진 촬영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어린이날 기념 포토존’과 어린이들을 위한 ‘기념선물 증정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장영실과학관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가 어린이는 물론 부모님들도 같이 즐기는 좋은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세계 최고 댄스 크루로 꼽히는 저스트절크가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에서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좌중을 압도했다.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마지막 날인 30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는 저스트절크의 공연을 보기 위해 약 5천 명의 관객이 몰렸다. 해군 제복을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저스트절크는 특유의 절도 있는 춤과 팀워크가 돋보이는 칼각 포메이션(동선)으로 이순신 장군의 학익진 전법을 연상시키는 안무를 선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저스트절크 리더 영제이는 “우리의 무대 콘셉트나 안무 대형은 이순신 장군님의 전략, 전술을 모방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장군님께 많은 영향을 받았다”면서 “오늘 충무공의 대표적 전술인 학익진을 표현한 퍼포먼스를 보시고 많은 분이 힘과 활력을 얻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저스트절크를 만난 자리에서 “오늘 저스트절크의 공연을 보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엄청난 관객분들이 모여주셨다”면서 “대한민국 젊은이들만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새로운 방식으로 이순신 장군을 선양하는 공연을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특별히 저스트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아산시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마지막 날인 지난달 30일 현충사에서 ‘전국 난중일기 백일장 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백일장 대회는 성웅 이순신 장군의 충·효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후대에 계승하자는 취지로 마련한 의미 있는 대회로 초·중·고등학생과 일반인 등 4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도 지난 4월 29일 ‘전국 난중일기 사생대회’와 마찬가지로 충무공의 난중일기를 읽은 학생과 일반인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시제로 초등부에는 ‘이순신 장군 구국의 위업’, 중·고등부는 ‘이순신 장군이 백의종군의 아픔을 이겨낸 원동력’, 일반부는 ‘이순신 장군의 위국 충청과 전승의 시대적 의미와 가치로 후손에게 주는 교훈’을 글로 표현하도록 했다. 박 시장은 “충무공의 난중일기는 장군의 고뇌와 인내 노력과 성취가 모두 담겨 있는 귀한 자료이다. 대한민국 역사상 훌륭한 인물이 많았지만, 그중에서 유일하게 ‘성웅’ 칭호를 받는 분은 이순신 장군밖에 없다”고 했으며, 이어 “여기 계신 여러분들은 성웅 이순신 장군처럼 바른 품성, 용기와 지혜를 갖춘 훌륭한 인재가 되어 국가 발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