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속초시립도서관이 5월 2일(화)부터 5월 26일(금)까지 속초시 승격 60주년 기념 시화전'시속 60, 오늘도 속초詩'를 개최한다. 이번 시화전은 시승격 60주년을 기념으로 속초문학의 역사라고 할 수 있는 설악문우회의 협조로 ‘갈뫼’의 수록 시 30작을 시화에 담아 전시하게 된다. 본 전시회에서는 채재순 시인의 ‘속초’ 등 30점의 시화를 전시할 예정으로 ‘갈뫼’는 전국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유구한 역사를 가진 동인지인 만큼 30점의 시화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속초시의 지난 60년의 흔적과 희로애락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화전은 보다 더 많은 시민들이 찾을 수 있도록 총 두 번에 걸쳐 운영되며, 1회차는 5월 2일(화)부터 5월 21일(일)까지 속초시립도서관에서, 2회차는 5월 22일(월)부터 5월 26일(금)까지 속초청년몰 갯배St에서 전시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시화전을 통해 지난 60년 속초시의 감회를 느껴보시기 바라며, 속초 문학의 매력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동해시와 동해시어린이집연합회는 오는 5일 동해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제101회 동해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얘들아, 놀자”로, 아이들을 미래의 주인공으로 만들어 줄 뮤지컬‘깃털피리’공연과 함께 풍선 아치 포토존과 포토 부스, 플리마켓, 댄스 거리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이날 공연되는 뮤지컬‘깃털피리’는 아름답고 멋진 노래와 춤이 함께하는 어린이 창작뮤지컬로 개성 넘치는 동물 캐릭터들이 등장해 자신감과 용기를 붇돋아 주며 친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뮤지컬 공연은 5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총 2회 60분씩, 전석 무료관람으로, 응급 의료소 운영 및 자원봉사자 50여명 배치 등 행사 당일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조훈석 가족과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을 위하여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사랑과 즐거움이 가득하고 가족과 함께 하는 소중한 날로 기억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예천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9일 초등학교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사랑듬뿍 카네이션 센터피스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이 직접 카네이션을 이용해 센터피스를 만들고 부모님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전달하는 등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정성들여 만든 센터피스를 보고 부모님이 기뻐하셨으면 좋겠다.”며 고사리 같은 손으로 만들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영선 주민행복과장은 “카네이션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가족 간 사랑을 표현하는 것은 물론 아동들의 정서발달에도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아동들이 건강하고 예천군의 든든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예천군은 오는 5일 오전 9시 50분부터 예천읍 도효자마당에서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식 및 청소년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예천군이 주최하고 국제로타리3630지구 예천단샘로타리클럽(회장 권미숙)이 주관하며 경북도립국악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모범아동 및 청소년 표장, 마술공연, 비보이 댄스팀 공연,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또한, 부대행사로 소방차 지진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가방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할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짜장밥, 떡볶이 등 풍성한 먹거리는 물론 기념품도 무료로 제공한다. 권미숙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일상생활이 제한이 많아 힘들었을 아이들에게 마음껏 즐기고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추억을 선물하고 싶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특별한 날 온 가족이 예천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영선 주민행복과장은 “함께 축제를 즐기면서 가정의 소중함을 느끼길 바라고 예천군의 미래인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예천군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2023예천활축제’ 등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관내 곳곳에서 개최한다. 나들이하기 가장 좋은 어린이날 연휴에 맞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열고 가족 단위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는다는 복안이다. ▲ 예천활축제, 4년 만에 다채롭게 개최(5.4~5.7) 먼저 5월 4일부터 5월 7일까지 전국 최대 규모의 체험형 대표축제인 활축제를 ‘활 놀이터, 예천에서 하루종일 놀자’라는 슬로건으로 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특히, 코로나19로 4년 만에 열리는 활축제인 만큼 더욱 새롭고 뜻깊은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막바지 준비에 여념이 없다. 이번 활축제는 무엇보다 남녀노소 온 가족이 함께 즐길만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안전 활을 이용한 박진감 넘치는 활 서바이벌 대회, 활사냥을 체험하는 필드아처리, 활쏘기(국궁,양궁)체험, VR활체험 외에도 어린이직업체험관, 보트체험, 에어바운스 놀이터 등 다채로운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아울러 전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을 매일 시간대별로 다양하게 구성해 관람객들의 눈길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파주시는 지난달 26~27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23 K-웰니스 푸드&투어리즘페어’에 참가해 다양한 관광지 및 프로그램을 홍보했다. (사)한국웰니스산업협회가 주최하는 K-웰니스 푸드&투어리즘페어는 전국의 식품, 관광 관련 지자체 등이 참가하는 온·오프라인 융복합 홍보 전시회이다. 파워 유튜버 100여 개 채널이 현장을 방문해서 참가업체의 상품을 리뷰하고, 홍보영상 제작과 라이브커머스가 동시에 진행되는 온·오프라인 홍보전이다. 시는 일상에 지친 관광객들이 쉬어갈 수 있는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 ▲마장호수 출렁다리 ▲통일동산 관광특구 등 다양한 관광지를 알렸다. 특히, 파주시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을 구독하고 파주 관광 홍보물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민통선 일대를 걸으며 평화, 생태,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임진강변생태탐방로 ▲요일별로 다양한 파주를 여행할 수 있는 파주시티투어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찾기 좋은 통일동산 관광특구 봄 방문주간 등 관광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관광객들이 파주에서 머물고 쉬며, 일상을 지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제133주년 세계 노동절 기념 음악대축제에 참석해 노동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화랑유원지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돼 노동자와 가족, 시민 등 약 2,00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노총기 입장 ▲제133주년 세계노동결의문 채택 ▲모범조합원 표창 ▲초청가수 공연 및 노래자랑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산의 산업 발전을 이끌어주신 노동자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안산시 노동인권보호 5개년 계획 수립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설치 ▲이동노동자 쉼터 조성 ▲노동안전지킴이 운영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 지원 ▲안산시 노동자지원센터 건립 등 노동자 복지 실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안산시는 지난달 29일 오후 상록구 소재 안산 읍성 및 관아지 일원에서 성곽복원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안산읍성 및 관아지는 고려시대 후기부터 조선시대까지 사용된 읍성과 관아지로 해안으로 침입하던 왜구에 대비해 축조됐으며, 귀중한 역사적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안산읍성 및 관아지는 1991년 10월 경기도 기념물 제127호로 지정됐다. 성곽복원은 지난해 4월에 준공이 이루어져 현재 시민을 위한 역사문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날 개장식에서는 성공적인 복원을 기념하는 테이프커팅, 안산시립국악단, 합창단 및 초청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이번 개장식에 참여한 한 시민은 “안산읍성 내 작은 풍속촌에 꾸려진 주막, 보부상, 형벌 체험 등을 통해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읍성 및 관아지에 대한 정확한 고증 및 복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시의 대표 문화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비해 시민을 위한 역사, 문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안산시는 지난달 29일 초지임시운동장에서 제1회 안산사랑 팔도 향우 한마당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다양한 지역 출신의 시민들이 모여 살고 있는 안산에서 지역 간의 장벽을 깨고 모두가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안산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팔도 사투리대회, 어울림의 장, 팔도 전통문화체험, 팔도 공연, 팔도 장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아울러, 오색연막, 휘슬, 무연분수 등 퍼포먼스로 구성된 팔도향우 하나의 안산인 되기 선포식이 진행됐다. 이어 팔도를 대표하는 현숙 등 유명가수 초청 공연, 남사당 놀음 등 전통공연, 팔도 방언전시, 팔도 특산품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안산시 관계자는 “제1회 안산사랑 팔도 향우 한마당은 안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시에 거주하는 시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 주민까지도 모두가 참여해 안산으로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마포구는 다가오는 제 51회 어버이날을 맞아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부모님의 은혜와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 2일 용강노인복지관에서는 복지관 어르신을 대상으로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복지관 직원들이 직접 부르는 '어버이 은혜'합창곡과 실버악단 및 가수 여호연의 노래 공연을 준비했다. 3일 마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욱)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두 시까지 ‘제24회 카네이션 축제’를 열고 WE CAN(위 캔) 시니어 봉사단의 장구 공연을 시작으로 국악가수 권미희의 노래한마당, 추계예술대학교 국악과 학생들의 전통악기 연주 등 어르신들이 흥겹게 즐길 수 있는 축하공연을 마련했다. 또한 복지관 앞마당에서는 친환경 방향제와 천연 비료 만들기 등의 체험형 이벤트와 건강관련 캠페인, 포토존이 마련돼 즐길 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이어서 4일에는 거구장에서 마포 세경협의회와 봉사자들이 준비한 마포어르신통합돌봄센터 어버이날 기념식이 열려 어르신들이 점심식사를 하며 평양 민속 예술단의 흥미로운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마포구에서는 4일 구민들에게 모범이 되는 효행자, 장한어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