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29일 한탄강관광지 세계 캠핑존 잔디광장에서 ‘우리들의 세상 : 자원봉사로 만들다’를 주제로 자원봉사 V-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이번 자원봉사 V-페스티벌은 자원봉사단체 통합운영사업으로 봉사 단체의 주도적인 참여로 하여 체험부스 운영과 환경정화 활동, 교통통제 등 진행됐으며 청소년 동아리, 가족봉사단 등 연천군 소속 26개 자원봉사 단체 270여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종료됐다. 행사는 추억 놀이터, 페이스페인팅, 타래 만들기, 테이프 볼 체험, 포토부스 등 20여 개의 다양한 이색 체험과 분식, 비빔밥 등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부스가 진행됐고 장내 이벤트 로 훌라후프 대회, 못 박기, 퍼즐 맞추기 등 가족 세대별 운동회와 자원봉사자 운동회를 진행했다. 한국예총 연천지회의 '경기도 문화의 날' 무대 행사로 비눗방울 및 마술, 통기타 공연 등을 진행했으며 자원봉사 댄스홍보팀 템테이션의 댄스 무대, 지역 벨리댄스 팀 공연 등 이날 방문한 어린이 및 가족 구성원이 함께 체험하며 보고 즐길 수 있는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 또한 체험부스 맞은편에는 도란도란연천과 함께하는 4월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연천군은 27일 종합복지관에서 관내 우수기업의 구인난 해소 및 구직자의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제9회 연천군 일자리센터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람회에는 지역 내 13개 업체가 참여해 제조·생산·사무·서비스·시설 등 직종별 73명의 구인을 위한 활동이 이뤄졌다. 각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한 이번 행사는 구직자와 인사담당자가 1:1 현장 면접을 진행, 면접 우수자에게 해당 기업체 채용 기회를 부여했다. 또 프레디저 직업적성심리검사, 정장대여 및 메이크업 컨설팅등 부대행사 부스를 마련해 구직자의 즐거움도 함께 누릴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준비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력서에 첨부할 수 있는 무료 사진 촬영, 입사지원 및 구직자 상담 등 구직자들의 면접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안성시는 지난 4월 25일 작은 미술관 ‘결 갤러리’에서 올해 여섯 번째 기획전시 〈사진꾼들의 빛깔을 담다〉란 주제로 빛담 회원 사진 전시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사진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실천하는 10명의 회원으로 이루어진 그룹전으로 각자의 다양한 빛깔과 시선을 통해 다채로운 피사체를 카메라 앵글에 담아낸 특별한 사진전이다. 특히, 이날 오픈식에는 안성 외 인근지역 사진 애호가 130여명의 축하객들이 결 갤러리를 방문해 문전성시를 이뤘다. 전시를 준비한 남성희 회장은 빛담 회원전을 위해 힘써주신 안성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그동안 배움과 노력으로 일상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담아 결실을 맺어준 회원들에게 매우 고맙다”는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많은 안성 시민들과 함께 작가분들의 다양한 사진 작품을 통해 삶의 이야기를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결 갤러리 전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주시길 부탁 드린다 ”고 전했다. 전시는 5월 14일(일)까지 진행되며, 안성천에 조성된 결 갤러리를 방문하면 안성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안성시 박두진문학관은 5월 2일(화)부터 5월 15일(월)까지 관내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2023년 찾아가는 문학프로그램 '모두의 문학관'의 참여 기관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두의 문학관'은 견학과 체험이 어려운 관내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실내에서 활동할 수 있는 체험꾸러미와 교육 영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어린이·청소년·노인·장애인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 10개 기관을 모집할 예정이며 기관당 50명으로 참여 인원이 제한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문학관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는 안내문을 참고하여 신청서를 공문 또는 유선 접수하면 된다. 체험꾸러미로 지원되는 알랑달랑 혜산 컬러링북은 스티커로 만들어보는 박두진 지도와 안성 소재 박두진 관련 장소를 채색하여 꾸며볼 수 있는 컬러링 페이퍼로 구성되어 있다. 문학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안성시민 모두에게 다가갈 수 있는 박두진문학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안성시가 제21회 식품의약품안전처장배 식·의약 가족 테니스대회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9일 안성 종합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열린 테니스대회에 홍보관을 방문한 분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 제도 및 기부 방법 등을 안내하고 안성시만의 특색있는 답례품을 소개했다. 테니스대회에는 식품, 의약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 관련 단체 및 유관 단체 50개팀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배 소비 촉진을 위해 3만원 할인가로 답례품으로 제공 중인 안성원예농협의 안성마춤 배와 서민갑부 안성 시골떡집으로 이름이 알려진 오복시루에서 떡을 시식용으로 후원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태경F&B(배혼합즙, 과일청), 새벽시장푸드영농조합·안성맞춤시니어클럽(참·들기름), 해솔팜·그린팜(버섯분말), 태웅이네(쌀), 안성엄마손꾸러미·조은이식품(배혼합가공품), 주주바팜(한과), 무지개공방(칠보공예품), 안성마춤농협(쌀·한우육포), 안성인삼농협(홍삼), 고삼농협(곰탕, 잡곡), 바느질하는농부영실(편백베개) 등의 답례품을 전시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1월 1일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도를 아직 모르시는 분이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지난 28일 안성맞춤랜드 남사당공연장에서 사단법인 경기도장애인정보화협회 안성시지회 주관으로 개최된'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어울마당'에 장애인, 가족 등 약 1천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행사 참여 인원수 제한이 해제되면서 많은 장애인과 가족들이 공연과 어울마당 행사를 즐기기 위해 자리했다. 행사는 오전 10시 30분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모범장애인과 장애인복지 증진 유공자 41명에게 표창 및 감사패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2부 어울마당에서는 투호, 링 던지기 등 민속놀이와 다양한 볼거리로 진행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됐다. 여운천 장애인협회 안성시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장애인의 완전한 참여와 평등의 실현을 위해 시작된 장애인의 날, 나와 우리 그리고 다음 세대의 모두가 장애로 인한 고통이 없는 행복한 삶의 영위를 위해 앞으로도 변화와 발전을 위한 알림의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 고 전했다. 또한 행사에 참석한 안성시 임병주 부시장은 “안성시는 2023년 장애인의 날 행사 슬로건처럼'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수원시 권선구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이달 26일까지 권선구청 청사 내 작품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에 전시하는 전시는 두 가지로 사단법인 경기도장애인마을의 공예전 ‘중증장애인의 손끝에서 보석으로 다시 태어난 수원화성’과 권익경 작가 사진전 ‘육아일상’이 각각 권선구청 1층 로비와 2층 전시공간에 마련됐다. ‘육아일상’은 작가의 아이가 태어나고 두 돌까지의 일상을 사진으로 담아낸 것으로 아이가 자라나는 순간순간의 감동을 전하는 동시에 작가와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부모들 그리고 조부모들에게 육아라는 특별한 시간 속 일상 이미지를 통해 그 중요성을 공유하고 싶어 기획됐다. 사단법인 경기도장애인마을의 공예전에서는 중증장애인들이 수원화성을 담아낸 도안에 조각을 일일이 붙여 만들어낸 보석십자수 공예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공예전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작가들의 노력과 끈기로 빚어낸 아름다움이 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이번 전시가 권선구청을 방문하는 내방객들에게 뜻밖의 선물로 다가가길 바라며 권선구는 구민들의 문화향유기회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는 지난 4월 서양 미술을 주제로 한 ‘예술의 색을 입은 인문학’ 야간 강연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23년 예술의 색을 입은 인문학은 4월부터 6월까지 서양미술사, 한국미술사, 클래식을 주제로 한 강연과 북콘서트를 포함하여 총 10회차로 운영 중이다. 4월에는 김최은영 강사와 함께 '서양 미술로 떠나는 여행' 3회차를 진행했다. 르네상스부터 낭만주의까지 시대를 대표하는 화가들과 대표작을 살펴보고 서양미술사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인상주의와 후기 인상주의를 고흐와 고갱의 핵심 작품으로 고찰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현대 미술로 가는 길목에서 회화적 실험과 화가의 감정표현이 담긴 작품들을 만나보았다. 이어 5월 11일부터는 탁현규 작가와 '조선의 3대 천재 화가들'을 진행한다. 현재 강연 신청을 접수하고 있으며, 동두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혹은 전화 접수가 가능하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의정부시는 5월 사서 컬렉션 ‘서로 다른 우리 세대’를 주제로 송산2동 작은도서관에서 연계 프로그램 ‘그림책 세대 공감 여행’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 권의 그림책을 통해 세대 간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5월 15일 오후 4시부터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과 웹툰 작가 강풀의 동화책 '얼음땡'을 읽은 후 서로 다른 세대별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팽이 놀이·산가지놀이 등 다양한 전통 놀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는 5월 1일부터 송산2동 작은도서관으로 전화 및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구로구가 주막거리 객사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28일과 29일 오류동역 광장에서 열린 주막거리 객사전은 첫 개최임에도 많은 주민이 방문해 관심을 보였다. 주민들은 주막과 청사초롱 등길에서 사진을 남기고, 공연과 전통놀이를 즐겼다. 주막 상차림 먹거리 장터와 막걸리 시음 체험은 특히 인기가 좋았다. 28일 문헌일 구청장은 도포 차림에 갓을 쓰고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문 구청장은 “주막거리 객사전이 처음 열리게 되어 매우 기쁘고 주민 여러분께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로만의 이야기를 담은 행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