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5월 5일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하는 가운데, 국산 목재 이용가치·인식증진을 위해 ‘목공 체험 프로그램 공간’을 운영한다. 목공체험 프로그램은 세종호수공원 내 매화광장 일대에서 10시부터 15시까지 진행하며, 일정의 체험비를 받고 원목 키링, 2구 캐리어 만들기, 나만의 컵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탄소를 저장하는 목재를 활용해 생활 속 목재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목재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기회”라며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참여해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남양주시와 남양주어린이미래재단은 오는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제3회 남양주 어린이 축제'를 개최한다. 앞서 양 기관은 지난 3월 어린이날 행사 공동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처음 민·관이 공동으로 어린이날 행사를 준비했으며, 관 주도의 기념식 행사에서 탈피해 민간 자원을 최대한 활용한 가족 참여형 행사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꿈을 먹고 살지요’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놀이 마당, 민속 마당, 유아 마당, 스포츠 마당, 지구촌 마당, 먹거리 마당, 체험 마당, 이벤트 마당의 8개 테마 존에서 90여 개의 체험·홍보 부스가 운영된다. 각 마당별로는 세부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 기관에서 준비한 체험 프로그램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가 무료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5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놀이 기구 운영 보조를 자원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제13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가 지난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용문산관광지 일원에서 열렸다. 행사는 양평군 축제추진위원장의 개막 선포를 시작으로, 전진선 양평군수의 환영사 및 내빈 축사, 이색 꽃나물 커팅식이 진행됐으며, 축하 공연으로는 양평어린이합창단과 뮤지컬배우 홍지민의 공연, 축제 주제곡 “Let’s Go산나물”에 맞춘 플래시몹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공연에 이어 진행된 600인분의 비빔밥 만들기 및 나눔행사는 개막식에 백미로 꼽여 많은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는 ‘당신을 채워줄 유쾌한 식사’를 주제로 ‘식(食)사:먹다’, ‘식(識)사’, ‘식(息)사:함께 쉬다’ 3개 카테고리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되어, ▲삶, 나물 토크쇼 ▲산나물 시식회 ▲연극‘산나물이 진상된 사연’ ▲산나물 해독 주스 ‘힐링 온 산나물’ ▲ 산나물 시식 ‘먹어야 풀리는 사람들’ ▲산나물 요리대접 ‘집밥대접’ ▲이선희 쉐프와 함께하는 ‘산나물 타코’ ▲오현식 작가의 ‘산나물 속성과외’ ▲산나물 골든벨 등을 진행했다. 아울러, 관광지 내 산나물 정원과 홍보관을 조성해 전문가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재단법인 포천문화재단은 가족뮤지컬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를 어린이날인 오는 5월 5일 낮12시, 오후 2시 30분 포천종합운동장에서 공연한다. ‘2023 포천시 어린이날 축제’의 특별공연으로 개최되는 본 공연은 전 세계 100만 명의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준 독일 유명 작가 베르너 홀츠바르트의 동화 원작을 뮤지컬로 각색한 작품이다. 작품은 두더지 한 마리가 자신의 머리 위로 떨어진 똥에 화가 나 그 똥의 주인을 찾아나서면서 시작한다. 두더쥐의 귀여운 복수 이야기로, 유아 및 어린이에게 가장 친숙한 "똥"이라는 소재와 의성어, 의태어로 구성된 무대 연출을 통해 사고력, 판단력, 관찰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포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어린이날 온 가족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추억과 함께 아이들이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포천시는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120명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맞춤형 서비스 ‘어린이날 꾸러미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어린이날 꾸러미는 아동의 언어 및 정서 발달 상태, 취미 등을 고려해 다섯 종류의 맞춤형 키트로 구성됐다. 꾸러미 학습 키트를 받은 아이들은 보호자와 함께 놀이를 하며 한글을 배운다. 제공된 동영상을 시청하며 마술을 습득해 친구와 가족에게 선보이고, LED 드로잉 패드를 이용해 그림을 따라 그리고, 글씨를 따라 써보며 글씨체를 교정하는 시간을 가진다. 어린이날 꾸러미 체험학습 프로그램 학습키트는 5월 어린이주간에 각 가정으로 전달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들이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시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부터 만 12세 사이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9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100여 명의 주민자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포천시 주민자치학교 종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종강식은 지난 4월 10일부터 14회에 걸쳐 운영된 찾아가는 주민자치학교 교육의 결산으로, 특강과 갤러리 워크 순으로 진행됐다. 1부 특강은 ‘품격있는 인문도시 포천시 주민자치에서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포천시 정책자문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대진대 김종래 교수가 진행했다. 2부 순서인 갤러리 워크는 3주 간의 교육을 전담했던 대진대 송성숙 교수가 맡아 읍면동별 활동 결과를 리뷰하고, 다함께 직접 둘러보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 날 갤러리 워크에 참석한 한 위원은 “우리 면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이 어떻게 활동했는지 결과물을 보게 되니 더욱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만족감을 전했다. 종강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백영현 포천시장은 “주민자치는 수준 높은 지방자치 실현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이며, 앞으로도 여러분께서 주민 중심 풀뿌리 지방자치 구현에 구심점이 되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30일 오후 고양 원마운트 특설무대에서‘2023 고양특례시 스트리트 댄스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12년을 시작으로 올해 11회를 맞아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중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댄서 120여 명과 댄스팀 4팀이 참여했다. 락킹, 팝핑, 비보잉 등 다양한 장르의 댄스를 선보이며 치열한 배틀을 펼쳤다. 솔로 배틀 결과 우승 TIO, 준우승 MELMAN, 장려 MOOREUP, J-POC이 베스트4의 영예를 안았고, 팀 배틀 대상은 HANYA가 차지했다.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됐다. 일산서구청이 주최하고 어스퀘이크가 주관, 원마운트에서 후원한 이번 행사는 이동건(DEEGUN), 이윤지(YOONJI) 등 대한민국 대표 댄서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수준급 공연으로 대회 분위기를 뜨겁게 했으며, 팀 배틀 부문을 신설하여 시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고양특례시를 방문해주신 댄서 및 관계자 분들을 환영합니다. K-pop과 함께 최정상급 실력을 갖춘 대한민국 스트리트 댄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고양특례시 흰돌도당민속보전위원회는 지난 4월 28일 백석동에 위치한 흰돌보전지에서 계묘년(癸卯年) 흰돌도당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양문화원이 주최하고 흰돌도당민속보전위원회가 주관하는 흰돌도당제는 백석동의 지명 유래가 되고 있는 흰돌을 영구 보전하고 마을의 수해무탈과 주민들의 대동평안을 기원하는 제례로써,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됐다. 제례 전 부정 타는 것을 방지하는 의미에서 흰돌 주위에 황토를 뿌리는 의식을 시작으로 칠선녀들의 흰돌 닦기가 진행됐다. 또한 도당할머니 모시기 의식을 치르고, 강신례·초헌례·독축례·아헌례·종헌례·망헌례· 사신례 순으로 제례봉행을 마쳤다. 제례 후에는 일반분향 및 헌작, 흰돌 만지기(소원빌기) 등이 이루어졌고 참석자 모두 제례음식을 나눠 먹으며 마을의 번영을 기원했다. 도당제를 마친 후 이석구 흰돌도당민속보전위원회 위원장은“이번 흰돌도당제를 통해 마을의 결속과 주민화합을 다질 수 있었다. 앞으로도 우리 마을의 전통 문화행사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철희 백석1동장은“오랜만에 개최된 흰돌도당제를 위해 애써주신 흰돌도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제37회 고양·파주농촌지도자 한마음대회가 지난 4월 28일 고양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지역농업 발전과 정보교류를 위해 농업 관계인 200명이 참석했다. 고양·파주농촌지도자 한마음대회는 각 시연합회 회원의 정보 교류의 장이다. 올해는 화훼선도농가 꽃 체험 활동 및 고양국제꽃박람회장 견학도 실시해 협력 관계를 다졌다. 양효석 농촌지도자 고양시연합회장은 “고양·파주 농촌지도자 교류행사가 앞으로도 지속돼 양 시의 우애를 다지며 교류하길 바란다.”며 “농촌지도자 임원, 회원이 합심해 지역농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농업 경쟁력 향상에 앞장서 한발 더 먼저 움직이겠다.”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농촌의 어려움을 헤쳐 나가기 위해 양 시가 정보를 교류하고 미래농업시대를 준비하고 있다.”며 “고양시는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신뢰받는 농업, 찾아오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농업인과 함께 자립형 복지농촌 실현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고양국제꽃박람회(2023년 4월 27일~5월 8일, 일산호수공원)는 전 세계 화훼 이벤트 중 ‘축제형 박람회’라는 독보적인 콘셉트로 가지고 30여 년간의 레거시를 축적해 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화훼산업 박람회이다.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는 4년 만에 개막되는 축제로, 팬데믹을 현명하게 이겨낸 우리 모두에게 응원하듯 변화된 세상에 눈높이를 맞춘 경험 중심 화훼 콘텐츠, 전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라는 공통된 정서를 가지게 되면서 더 이상 온라인과 오프라인 세상을 구분하지 않게 된 이상, 관람객은 오프라인에서의 체험과 함께 디지털 경험도 중요시하게 됐다. 화창한 봄날 꽃박람회에서의 즐거운 기억을 집으로 돌아가 추억하며 즐길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를 소개한다. ▶ 오프라인에서의 기억을 온라인으로 추억하는 NFT 포토존 웰컴가든과 모멘텀가든에서는 오프라인의 기억을 디지털 콘텐츠로도 추억할 수 있도록 NFT 포토존이 운영된다. 레트로한 TV가 있는 브라운관에서 사진을 촬영하면 QR코드가 인쇄된 영수증을 받는다. 사진 원본은 QR코드를 통해 다운로드하면 한정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