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산대회가 지난 29일 전국 시도 산악동호회원들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주시 경천섬 및 비봉산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최우진 상주시 부시장, 남영숙 도의원, 손중호 (사)대한산악연맹 회장, 이규영 경상북도산악연맹 회장, 주해룡 상주시산악연맹 회장 등이 참석하여 대회를 빛내주었다. 이번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산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산악동호회 회원들에게 낙동강 제1경인 경천섬의 아름다운 경치를 비롯하여 주변의 국립 낙동강생물자원관, 회상나루 관광지, 상주주막 등 상주시 최고의 관광지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 최우진 상주시 부시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신 모든 산악인들이 우리 상주시의 다채로운 관광지들을 마음껏 즐기고 감상하시길 바라며 오늘 대회를 통해 즐거운 추억을 쌓으시고, 저희 상주시에 대한 많은 홍보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시흥시가 오는 6일 오후 4시 은계호수공원을 방문하면, 아름다운 음악과 즐거운 이벤트를 풍성하게 만끽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시는 3월 25일부터 은계호수공원에서 진행 중인 버스킹(거리공연) ‘컬러풀 원더풀’ 행사 시간을 변경한다. 이는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따른 조치로, 기존 오후 2시에 진행했던 버스킹을 5월 6일 토요일부터 오후 4시로 변경해 진행한다. 단, 5월 13일과 5월 27일에 열린 예정이던 버스킹은 ‘2023 시흥시 은계호수축제’와 ‘은계호수공원 스크린음악회’로 인해 5월 19일과 5월 26일 오후 7시로 각각 시간을 변경해 진행한다. 또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은계호수공원 상인회에서는 6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해로토로와 함께하는 SNS 이벤트’와 ‘보물찾기 이벤트’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시 관계자는 “3월 말부터 시작돼 온 은계호수공원 버스킹 ‘컬러풀 원더풀’ 행사는 여름에도 지속될 예정이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버스킹을 통해 아름다운 은계호수공원이 지역 명소로 발전하는 든든한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시흥시가 1일 시청 늠내홀에서 어린이 해방선언 10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어린이 해방선언’은 1923년 5월 1일 어린이날에 방정환이 결성한 소년운동협회가 발표한 선언이다. 1924년 국제연맹의 어린이 권리(Rights) 선언보다 1년 앞서 발표돼 ‘세계 최초 인권 선언문’이라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시청 직원 25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된 행사에는 시흥시 아동참여위원회를 대표해 김지민, 이지은 아동이 ‘아동의 놀 권리’에 대한 선언문을 낭독하고, 아동권리의 중요성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낭독문 발표 후에는 시립군자어린이집의 만 4세반 어린이들이 기념 공연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시는 올해 5월 ‘어린이 해방선언 100주년’과 ‘어린이날 101주년’을 맞아 풍성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먼저, 5월 5일에는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시흥시 어린이날 축제 행사 ‘뿅뿅 시흥오락실’이 개최되고, 목감동 ‘따오기 아동문화관’에서는 “우리 같이? 가치”를 주제로 △팝콘무비(영화 상영) △가족과 함께 즐기는 전래놀이 △45인승 버스 안에서 즐기는 이동식 도서관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성남시는 ‘시화’인 철쭉을 주제로 한 성남 대표 지역축제인 ‘청계산 철쭉 축제’가 오는 5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상적동 옛골마을 청계산 자락에서 열린다고 2일 밝혔다. 코로나19로 2019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철쭉 축제는 성남시 시화인 철쭉을 널리 알리고 옛골 상인의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2001년부터 시작된 주민잔치다. 특히 올해는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청계산 음식문화 특화거리 추진위원회에서 추진하는 '2023 청계산 힐링 빛 축제'와 병행돼 더욱 성대하고 화려하게 치러진다. 지역주민과 등산객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사물놀이, 악기 공연 등이 펼쳐지고, 시민 참여형 장기자랑이 진행된다. 문화재단의 철쭉 미니콘서트도 이곳에서 열리며, 초청 가수로는 이진관, 주미, 이을우 씨가 출연해 축제의 분위기를 돋운다. 행사장 주변에는 먹거리 장터가 펼쳐지고, 철쭉을 주제로 한 에코백 및 부채만들기,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체험, 성남FC 홍보,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또한 올해는 새롭게 사각지대 발굴 관련 사회복지 상담 부스를 마련해 어려운 이웃에게 상담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도봉구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초안산생태공원에서 ‘놀자! 다함께 신나게~’라는 주제로 도봉구 어린이날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봉 어린이 캐릭터 퍼레이드단의 행진을 시작으로 ▲개회식 ▲축하공연(전자현악 동요메들리, 아트벌룬쇼) ▲DJ와 함께하는 동요리믹스 ▲졸탄코믹쇼 ▲매직버블쇼 ▲도봉출범 50주년 기념 OH~퀴즈쇼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도봉 어린이 캐릭터 퍼레이드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생 100여 명이 장르불문 본인이 좋아하는 캐릭터 옷을 입고 개성을 뽐내며 고적대의 뒤를 따라 행진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일일경찰관 체험 ▲컬러링 ▲에코디자인 직업체험 ▲목공체험 ▲보드게임 ▲워터타투체험 등 17개의 유관기관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30여 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어린이날을 위해 2188부대 3대대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밀리터리 체험존은 다양한 최신식 군 장비 전시와 사격(BB탄) 체험, 전투식량 시식, 페이스페인팅을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양천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날 기념 문화행사’를 곳곳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선, 어린이날 당일에는 36개월 이상 미취학 유아와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서울형 키즈카페 ‘오색깔깔키즈(신정7동점)’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 모래를 이용한 창의 예술 쑥쑥 ‘샌드아트’,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동물친구를 찾아라’, ‘요술 풍선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가족의 행복한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포토존도 함께 운영한다. 같은 날 신월청소년문화센터에서도 지역 아동, 청소년을 위한 ‘양천 어린이랜드’가 문을 연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날 기념식을 비롯해 ▲축하공연 ▲대형 에어바운스 ▲풍선아트 및 상상드로잉 ▲가족오락관 ▲페이스페인팅 및 워터타투 ▲먹거리(짜장면, 솜사탕 등) 등 각양각색의 코너가 운영된다. 특히, 어린이날 기념식에는 아동들이 직접 어린이헌장 낭독, 축하 퍼포먼스 등을 진행하며, 기념식에 참가한 모든 가족에게는 화분을 선물로 증정한다. 복지관에서도 풍성한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마련된다. 5월 3일부터 6일까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영등포구가 101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5일 10시 다채로운 체험, 놀이, 공연을 선보이는 ‘뻔뻔뻔(fun fun fun)한 영등포 어린이 축제’를 영등포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어린이 축제는 ‘뻔뻔뻔(fun fun fun)’을 주제로 기존의 어린이 축제와는 달리 뻔하지 않은 뻔뻔한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한다. 구는 공연에서부터 체험, 놀이, 먹거리까지 어린이날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축제를 준비해, 온 가족이 봄날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공연을 선보이는 ‘무대공연존’ ▲나만의 책갈피 등을 만드는 ‘체험존’ ▲에어바운스와 키즈라이더로 어린이들의 흥을 돋우는 ‘놀이존’ ▲잔디에서 가족과 피크닉을 즐기는 ‘휴식존’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푸드트럭 ‘푸드존’이 조성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원형 광장의 무대공연존은 다양한 공연이 연이어 펼쳐지는 축제 중심 공간이다. 에어 아바타와 키다리 아저씨의 퍼레이드, 매직쇼, 싸운드서커스를 만날 수 있다. 체험존에는 가족네컷과 3D펜 체험 등 31개 체험을 운영한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중랑구가 어린이날을 기념해 오는 5일 용마폭포공원 원형광장에서 ‘어린이 놀이 한마당’을 펼친다. ‘어린이 놀이 한마당’은 중랑미래교육지구 마을활동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장이다. 2021년 ‘놀이 캠프’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마을 곳곳에서 진행됐던 프로그램이 작년부터 한데 모여 노는 ‘놀이 한마당’으로 확대돼 지난해에만 1,500여 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올해 놀이 한마당은 전원이 참여하는 공동체 놀이를 시작으로 17개 팀별로 다양한 주제의 활동을 진행한다. 전래놀이와 보드게임, 해외 전통문화 체험 등 20여 가지의 다채로운 신체 활동이 준비돼 있다.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2시까지 중랑구 용마폭포공원 원형광장에서 이뤄지며, 별도의 신청 없이 그날 방문하는 모든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함께할 수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어린이날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마음껏 웃고 뛰놀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다채로운 경험을 쌓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19년부터 서울형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난달 26일 역촌역 은평평화공원에서 ‘4월의 소풍’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소풍’은 ‘소소한 일상, 행복한 가족풍경’으로, 출산 장려 사회 및 일·가정 양립 분위기에 맞춰 구민들의 ‘저녁이 있는 삶’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다. 올해 10월까지 매월 1회씩 개최하는 다양한 가족문화체험 행사로 은평구 가족센터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연(태권도, K-POP댄스, 가족 레크레이션 등) ▲지식(가족 의사소통 유형) ▲건강(안마봉 만들기) ▲다문화 음식 나눔(오픈 또띠아) ▲환경(탄소 중립 퀴즈) ▲자녀체험(압화 엽서 만들기) ▲다문화체험(긴교스쿠이 금붕어낚시) 등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1,400여명 은평가족에게 즐거운 저녁 시간을 선물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5, 6일 강남유닉투어 첫 프로그램으로 ‘케이팝 스타 체험’을 선보인다. ‘강남유닉투어’는 ‘You N Every Experience in Gangnam(UNEEG·유닉)’ 투어의 줄임말로 강남에서만 만날 수 있는 관광명소와 콘텐츠를 체험하는 테마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양재천 힐링 코스, 청담명품거리 스타일링 투어, 아름다운 건축물 기행 등 참가자들에게 호응이 높았던 프로그램을 반영해 올해 9개의 테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첫 프로그램인 ‘K-POP 스타 체험’은 5~6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케이타운포유 코엑스에서 한다. 코엑스 아티움 2층에 있는 케이타운포유는 K-POP 글로벌 팬덤 이커머스 플랫폼이자 국내 최대 K-POP 체험시설이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케이팝 스타의 트레이닝을 직접 체험한다. 보컬 레코딩룸, 레슨실, 댄스룸 등을 둘러보고, K-POP 전문 댄스강사에게 댄스 레슨을 받는다. 또 당일 체험을 SNS 업로드용 영상으로 촬영할 수 있다. 한 회 30명씩 총 60명이 참여한다. 앞으로 ▲6월 양재천 야외요가 및 걷기 프로그램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