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사단법인 건설기계경기도회 양평군지회 소속 400여명은 지난 5월 1일 강상체육공원에서 근로자의 날을 맞이해 ‘제9회 한마음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단합대회에는 이승용 양평군지회 회장, 김재일 건설기계 경기도회 회장,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과 기념촬영, 체육행사, 불우이웃돕기 모금행사와 경품추첨 등을 진행했다. 이승용 회장은 대회사에서 “4년 만에 재개되는 양평군 건설기계인의 가장 큰 행사가 열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참석해주신 회원 여러분, 내빈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우리 양평군지회가 다시 한번 단합하고 화합해 하나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양평군은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오는 5월 5일 양평고등학교 일원에서 ‘2023 양평 어린이 큰잔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대면행사로 다양한 무료체험과 즐길 거리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물맑은양평실내체육관 인근 공사로 인해 양평고등학교일원에서 개최되며, 관내 30여개 기관·단체가 적극 참여해 ▲놀이마당 ▲공연마당 ▲체험마당 ▲먹거리 마당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강당에서는 마술공연, 버블공연, 마임·퍼포먼스 등이 진행되며, 야외 체험마당에서는 천연비누만들기, 타투스티커, 가족사진인화, 촉감놀이, 추억의 과거의상 입기, 3D 공룡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준비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오랜만에 개최되는 어린이날 행사로, 아이들에게 선물 같은 어린이날이 되길 바라며,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지난 달 29일,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아기사진 공모전’이 양평갈산체육공원 내 게이트볼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공모전은 양평군과 양평청년회의소 공동 주관해 저출산 극복정책 민·관 협력사업으로 추진되어, 접수된 173개의 작품을 행사장에 전시하고 양평군 사진협회 심사를 통해 1등부터 3등까지의 순위를 선정해 시상했다. 다자녀상 1가정 시상, 퀴즈쇼, 가족 화합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펼쳐졌다. 이날 행사장에는 1,000여명의 군민이 방문해 아기들의 사진을 감상했으며, 작품을 출품한 가족들과 미혼남녀, 군인, 청소년 등 다양한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사진을 보러 온 한 관람객은 “날씨가 좋지 않아 걱정했는데, 실내에서 아이들이 잘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어 너무 좋았다며, 사진 속에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예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우현 양평청년회의소 회장은 “벌써 아기사진 공모전이 6회째를 맞이했다. 매년 많은 군민들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점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 양평청년회의소는 양평의 대표 청년단체로써 저출산 문제 등 양평군의 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고양특례시가 오는 6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2023 고양 스타트업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2023 고양 스타트업 팝업스토어는 우수한 초기 창업기업들이 대형쇼핑몰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기회의 장이다. 시는 ‘2023 고양 스타트업 팝업스토어(창업기업 시민연계 판로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4월 17일 부터 5월 8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시는 20개사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기업에는 사전 설명회, 기업 홍보, 판매대 및 매대 인테리어 등 판매 기회와 전문가 및 소비자 아이템 조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오프라인 매장이 없는 창업가들이 소비자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2023 고양 스타트업 팝업스토어를 통해 창업가가 소비자와 교류하고 소비자의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사업을 한 단계 성장시키기 바란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광주시 도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일 지역 내 홀몸 어르신 10명과 화담숲에서 ‘어르신과 함께하는 꽃길 따라 추억 따라’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 ‘어르신과 함께하는 꽃길 따라 추억 따라’는 가족의 따뜻한 사랑이 더욱 그리워지는 5월 어버이날을 앞두고 홀로 거주하시는 저소득층 어르신과 나들이를 통해 그들을 위로하고 작은 사랑을 전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나들이를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어르신과 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1대 1로 짝을 지어 화담숲을 둘러보고 함께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준규·안용래 공동위원장은 “이번 나들이가 어르신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는 멋진 날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광주시가족센터는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와 광주시의 지원으로 곤지암읍 팀업캠퍼스 더포레스트캠핑장에서 다문화가족 23가구(85명)이 참가한 가운데‘ON가족 소통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3대 가족, 한부모가족, 중도입국자녀가족 등) 다문화가족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첫날 ‘함께ON’프로그램에서는 모든 가족들이 참여해 버블 및 매직쇼를 관람했고 ‘쿠킹ON’프로그램을 통해서는 가족들이 함께 광주시 농가의 농산물을 이용해 ‘우리집 요리’를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스토리ON’프로그램에서는 가족들이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둘쨋 날은 ‘활동ON’프로그램으로 가족들이 함께 악티바(실내스포츠) 체험을 하는 것으로 캠프를 마무리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가족은“1박2일 캠프 기간 동안 가족들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많이 웃었고, 서로의 웃는 얼굴을 보면서 그 동안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이번 캠프를 준비해 준 가족센터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부천시 역곡도서관은 오는 5월 30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는 ‘제1회 숲속 역곡도서관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숲속 역곡도서관 작은 음악회’는 역곡도서관 개관 4주년과 부천시 시 승격 50주년 기념사업으로 부천시립예술단의 ‘찾아가는 음악회’와 협업하여 추진된다. ‘찾아가는 음악회’는 부천시립예술단이 관공서, 사회기관 등을 찾아가 클래식을 비롯한 다양한 음악을 공연하는 사업으로, 공연장 접근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서관 개관 4주년과 부천시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하는 뜻이 담긴 이번 음악회는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함께하여 클래식 현악 4중주를 연주한다. 부천시 역곡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작은 음악회를 통해 역곡도서관이 기존 도서관의 역할을 넘어서 시민에게 쉼과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복합 공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오는 10월에는 야외 가족영화 상영도 연계 추진하고 매년 테마 시민축제로도 제도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의정부시는 5월 14일 '엄마를 위한 미라클 모닝'의 저자 최정윤 작가 강연회를 과학도서관에서 진행한다. 엄마를 위한 미라클 모닝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을 살기 위해 3년간 매일 자신만의 시간과 공간을 확보해 삶을 변화시킨 저자의 이야기가 담긴 책이다. 이번 강연은 5월 사서 컬렉션 주제인 ‘현재를 살아라’의 연계프로그램이다. 아침 시간을 활용한 ‘자기돌봄’을 통해 학령기 자녀를 둔 엄마들이 상처받은 마음을 돌보고 가족과의 갈등도 풀어내는 힘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신청은 6일 오전 10시부터 과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과학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의정부시 신곡2동은 신곡2동 주민자치회(회장 송명호)와 4월 29일 신곡2동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모두가 신2나는 로컬매장․아나바다 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에는 신곡2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5개 사회단체와 건영무지개어린이집, 은행어린이집, 의정부농협, 천주교 의정부교구 가톨릭농민회, 14개의 의정부 로컬매장 등 주민 80여 명이 참여했다.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소통하고 나눌 수 있는 아나바다, 농산물 직거래, 로컬매장 장터를 운영해 지역 네트워크 활성화의 플랫폼 역할을 했다. 특히 주민들의 기부 물품으로 운영된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100여만 원은 신곡2동 복지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돼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에도 기여했다. 이번 행사는 2022년 주민총회를 거쳐 주민들의 찬성에 따라 실시된 사업이다. 주민자치회가 운영 주체가 돼 관내 소상공인 및 어린이집, 의정부농협을 직접 섭외하고 행사를 준비하는 등 진정한 주민자치를 실현했다. 송명호 주민자치회장은 “착한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사업이 이웃과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행사로 발전돼 기쁘며, 앞으로도 주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의정부시가 5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일상의 거리를 축제의 장으로 바꾸는 ‘2023년 회룡거리예술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지하철 1호선과 의정부경전철이 교차하는 회룡역 앞을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하고 다양한 공연과 체험 행사를 제공한다. ‘일상의 거리가 축제의 장으로’란 타이틀에 맞춰 9개의 전문예술단체와 4개의 지역 예술단체가 다양하고 풍성한 거리예술 공연을 선보인다. 먼저 13일에는 준디아의 ‘서커스클래식’, 창작극단 분홍양말의 ‘낭만유랑극단’, 해피준ENT의 ‘익스트림 벌룬쇼’ 등 전문거리예술 공연이 준비돼 있다. 또 ‘회룡버스커’ 프로그램으로 서울기타콰르텟의 클래식 기타 4중주, 튠에이드의 아카펠라 공연, 가능동밴드의 버스킹공연 및 엠브릿지의 퓨전국악 공연이 토요일 밤을 장식한다. 14일에는 버블아티스트 MC선호의 ‘시간여행자’ , 하다아트컴퍼니의 넌버벌 음악 퍼포먼스 ‘사운드팩토리’, 바디뮤직 코리아의 신체 음악공연 ‘누구나 자신만의 음악이 있다’, 오리엔탈 히어로즈의 팝핑댄스 스토리텔링 공연 ‘바쁘다 바빠, 춤추는 지하철’, 서커스디랩의 ‘My Dream’ 등 이색적인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