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동두천꿈나무정보도서관은 관내 5세~13세 어린이 및 학부모 17가정을 대상으로 오는 5월 28일 오후 2시, 도서관 3층 시네마천국에서 마술책방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헨젤과 그레텔, 금도끼 은도끼, 아낌없이 주는 나무 등 유명 동화를 주제로, 공연자의 마술과 스토리텔링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청소마술, 거짓말탐지기 마술 등 독특하고 재미있는 관객 참여 마술 공연을 선보일 예정으로 어린이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쉽게 흥미를 가지는 마술을 책과 접목시켜 공연함으로써, 창의력과 상상력 고취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꿈나무도서관에서 즐거운 가족 나들이를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가자는 5월 4일부터 17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접수 후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티켓 배부기간에 접수번호와 신분증을 지참하여 도서관 1층으로 방문하면 된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의정부시는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료보건분과가 4월 28일 ‘의정부시 지킴이와 함께하는 건강투어’ 행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용천 생활체육광장에서 60세 이상 노인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혈압, 우울증, 알코올, 스트레스 지수 검사와 올바른 걷기 습관을 위한 노르딕 워킹을 실시했으며, 신곡2동 협의체 위원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도 전개했다. 관내 10개 의료기관이 소속돼 있는 의료보건분과는 의정부시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난해부터 이 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특히, 거동 및 교통이 불편한 노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정신건강 검사도 진행함으로써 다양한 복지서비스의 접근성을 도모하고 있다. 이춘미 분과장(추병원 간호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된 행사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신 어르신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의정부시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의료보건분과 위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의정부시는 의정부음악도서관에서 청년 음악코디네이터들이 진행하는 해설이 있는 음악감상회 ‘음악코디의 북클릿’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음악코디의 북클릿은 음반에 대한 해설이 담긴 작은 책자(북클릿)에 청년 음악코디네이터들이 음악적 견해와 다양한 자료를 더해 더욱 깊이 있는 해설을 전하는 음악감상 프로그램이다. 전문 음악예술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청년 음악코디네이터가 매월 2회씩 3층 오디오룸에서 다양한 주제의 음악감상회 해설을 제공한다. 앞서 4월 말에는 얼마 전 세상을 떠난 세계적인 작곡가 ‘류이치 사카모토’의 삶과 음악을 주제로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5월 14일에는 이지원 음악코디네이터가 블랙뮤직의 한 장르인 힙합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설한‘리듬과 말의 예술, Hip Hop’을 진행한다. 19일에는 정세담 음악코디네이터가 ‘아이들의 맑은 목소리, 소년 합창단’이란 주제로 감상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화성시가 5일 어린이날부터 뱃놀이 축제기간인 오는 6월 11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전곡항 마리나에서 야외 뮤지컬 공연을 운영한다. 시가 지난 2021년 경기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전곡항 관광테마골목’에서 마을 주민들과 함께 전곡항의 매력을 알리고자 기획한 공연이다. 공연은 전문 배우가 출연하며 ‘캡틴초이의 고민상담소’라는 제목으로 테마골목에서 퍼레이드로 시작해 클럽하우스 소공연장으로 자리를 옮겨 관객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펼쳐진다. 매주 주말마다 오후 1시와 3시에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후에는 선원과 해적 복장으로 코스튬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서부 해안과 레저 체험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노래하는 대한민국-여주시편’이 여주도자기축제에서 펼쳐진다. 2일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순열)은 오는 19일 신륵사 야외공연장 특별무대에서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 여주시편’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노래하는 대한민국’은 전국 각지의 재능과 열정을 가진 숨은 재주꾼을 찾아 대국민 노래 대결을 펼치는 국민 참여 노래자랑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코로나19로 단절된 사회적 관계를 개선하고, 재미와 흥겨운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경연참가를 위한 예심 접수는 12일까지이며, 재단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온라인 또는 방문 접수로 진행하면 된다. 먼저 15일에는 금사참외 하우스, 도자기 전통가마, 한글시장 일원 등 여주명소에서‘찾아가는 예심’이 펼쳐진다. 이어 16일 세종국악당에서도 예심이 진행된다.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예심에는 여주시민뿐만 아니라 전국 곳곳에 숨은 실력자들을 발굴해 본선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본선 녹화는 19일 진행된다. 특히 녹화는 19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제35회 도자기축제’와 연계되어 많은 방문객의 관심을 이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K-water 한강보관리단 및 수자원환경산업진흥 한강문화관 한강갤러리에서는 5월 8일(화)부터 5월 28일(일)까지 풍경보기 제22회 정기전 ‘사계절의 향연’이 펼쳐진다. 여주지역의 예술인들로 구성된 풍경보기의 작가들은 지역 주민들과 관람객들에게 그림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소통하고자 꾸준히 노력해왔다. 작가는 이번 ‘사계절의 향연’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자연의 품에 안겨 오랫동안 시선이 머무는 행복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 한강문화관에서는 야외공연(유랑마당), 교육체험(우수환경교육, 한강환경문화교실) 등 문화행사가 계속 이어지며, 빈백(1인쇼파) 돗자리 대여 등 편의제공을 통해 방문객들의 친환경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구로구가 오는 7일 제132회 ‘안양천사랑 가족건강 걷기행사’를 오프라인으로 펼친다. 구로구는 “안양천 깨끗이 가꾸기 및 구민 건강증진의 취지로 2003년 걷기행사를 시작해 온라인 방식을 병행하고, 전용 앱을 출시하는 등 대회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며 “5월 화창한 봄 날씨를 맞아 이달에는 대면으로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걷기행사는 7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안양천 고척교 옆 A축구장에서 진행된다. 구간은 축구장에서 시작해 오금교, 신도림 파크골프장을 지나 출발지로 되돌아오는 4km 거리의 코스다. 코스를 따라 걷기를 원하는 이는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완주자는 경품 응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앞서 구로구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정성요양병원, ㈜한국종합공해시험연구소,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 브레싱스(주)와 걷기대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에 따라 구는 행사 당일 추첨으로 의류건조기, 다이슨 에어랩, 건강검진권, 폐활량 측정계, 상품권 등의 경품을 완주자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건강, 환경 등을 소재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열린다. 대사증후군 검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광명문화재단 기형도문학관은 2023년 어린이날을 맞아 동시집, 기형도문학관 기념품 증정 이벤트를 개최한다. 기형도문학관은 어린이날 당일, 어린이 동반 가족이 방문하면 선착순으로 동시집 1권과 기념품 세트(에코백, 노트, 볼펜, 연필)를 가족 10팀에게 증정한다. 동시집은 의성어를 익히고, 인기 동시를 필사할 수 있게 구성되어 어린이들이 문학적 소양과 예술 감수성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즐겁게 독서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동시집 소진 시, 추가로 어린이 관람객 10명에게 기념품 4종을 증정하며, 당일 설문조사에 참여한 성인 관람객에게는 기형도문학관 볼펜 세트를 나눠줄 예정이다. 현재 기형도문학관 1층에는 시인 기형도, 유년의 윗목, 안개의 강 등 총 7개 섹션으로 구성된 상설 전시와 기증 자료 전시 ‘도로시를 위하여’, 체험 콘텐츠 ‘소리를 담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2층에는 4,600여 권의 도서가 비치되어 있으며, 북카페 등에서 편안하게 독서할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했다. 기형도문학관 옆에 조성된 ‘기형도문화공원’은 기형도 시인의 시를 감상하며 산책할 수 있는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속초시립박물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어린이날 소풍’과 ‘노리숲길 숲속마켓’을 연계한 행사를 5월 5일과 6일 양일에 걸쳐 개최한다. 어린이와 가족단위 관광객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속초시립박물관과 노리숲길 일원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에는 타투스티거 체험, 천연염색, 풍선아트, 오늘은 내가 주인공(전통복장 체험), 마술공연, 키다리풍물 퍼레이드 등 다양한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어린이날을 신나게 즐길 수 있으며(어린이날은 5.5. 당일만 운영), 우천 시에는 실내(전통가옥 등)에서 진행된다. 숲속마켓은 5월 5일과 5월 6일 이틀간 운영되며,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핸드메이드 상품을 만나볼 수 있고,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국립등산학교의 ‘숲 밧줄 놀이터’ 와 국립산악박물관의 ‘아이거 북벽 VR체험’ 이 진행되고 출출함을 달래주는 돈가스와 명태치킨, 효소닭강정 등의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 이후 대규모로 진행되는 행사로 모든 사람이 지친 심신을 힐링하며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시민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평창군문화복지센터 꿈꾸는 실내놀이터는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실내놀이터 개관식과 함께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꿈꾸는 실내놀이터 개관 및 어린이날 기념행사는 5월 3일 (수) 13:30 ~ 16:00 동안 진행됐다. 참여 대상은 150명이며, 위탁을 맡은 평창제일교회가 주관했다. 어린이날 기념행사의 프로그램은 켈라그라피 손글씨, 풍선아트 및 페이스 페인팅, 쑥 염색체험 등이다. 평창제일교회에서는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부모님과 아이들을 위한 음료 및 차와 간식을 제공했다. 평창군 관계자는 “아이들이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이하며 더욱더 씩씩하고, 즐겁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아이들이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즐겁게 참여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