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조연정 기자 | “완주군청에서 제100회 어린이날에 40개의 체험행사를 즐겨보세요.” 완주군과 각급 기관·단체가 5일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아 군청 주변에 4개의 마당에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하고 가족 단위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고 나섰다. 완주군은 군청사 옆에 있는 어울림카페 앞 잔디광장과 청사 뒤편 테니스장으로 가는 공간에 놀이마당과 음식마당, 홍보마당, 체험마당 등 4개의 마당을 마련하고, 각각 적게는 4개에서 최대 19개의 체험행사를 5일 진행한다. 잔디광장에서 진행될 놀이마당에는 보석십자수 체험(고산지역아동센터), 딱지치기(청소년센터 고래), 인삼튀김과 떡볶기 등 먹거리(운주지역아동센터), 솜사탕 만들기(교육통합지원센터) 등 19개의 체험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테니스장 옆에서 진행될 체험마당에서는 부채 만들기와 스피드 컵 쌓기, 스티커 타투, 물총놀이 등과 로봇팽이, 드론체험, 3D펜 체험, 4차원 VR 체험 등 디지털 혁명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만끽할 수 있다. 군청 후면 주차장 옆에서 진행될 홍보마당에서도 솜사탕 무료 나눔과 미니케익·쿠키 만들기(지역자활센터), 바람개비 만들기와 자
K-Classic News 조연정 기자 | 밀양시는 오는 5일 올해 100주년을 맞이하는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한다. 다만,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어린이들의 감염 전파를 최소화하기 위해 4곳으로 분산해 야외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밀양시아동위원협의회는 어린이들이 많이 찾는 밀양아리랑대공원, 국립기상과학관 및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우리아이마음숲 놀이터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 밀양교육지원청과 한국전력 밀양지사의 참여로 달고나 만들기, 보드게임 등 체험활동이 펼쳐질 계획이다. 신밀양청년회의소(회장 김현호)는 수산제 역사공원에서 행사를 개최하며, 보물찾기, 대나무 편지쓰기, 전통놀이체험 등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제100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대면으로 행사가 개최돼 코로나19로 지친 아동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어 기쁜 마음이다”라며,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날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조연정 기자 | 성주군은 제7회 성주참외페스티벌 기간(5월 6일 ~ 8일)동안 성밖숲 내에 '참외힐링공원 “참, Yellow”'를 제작, 설치하여 축제 방문객들에게 성주군을 알린다. 참외힐링공원은 포토존, 참별이 동산, 체험존, 참여정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성주참외 체험형 테마공원과 연계한 식물전시 체험공간을 조성함으로써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외힐링공원 포토존은 계절꽃들이 쏟아지는 듯한 꽃 폭포와, 참외로 이루어진 참생네컷으로 시각적인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체험존에서는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러 가지 체험 활동들로 이루어져 잊을 수 없는 추억들을 선사하고자 한다. 특히 참여정원은 4월 11일부터 5월 3일까지 실시된 '주민가드너 양성교육'의 교육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성주군의 대표 관광지를 표현하였고, 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성주군을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김명원 소장은 “본 축제를 통하여 성주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는 성주군을 알리며 성주군민에게는 성주군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축제 방문객들은 이번 축제에서 다양한
K-Classic News 조연정 기자 | 오는 6월 4일부터 5일까지 곡성군에서 제2회 아시안월드컵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5월 21일부터 6월 6일까지 개최되는 제12회 곡성세계장미축제를 기념해 마련됐다. 태국을 포함한 10개 나라 약 1,500여 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참여해 다양한 문화 공연과 체육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체육대회는 축구와 세팍타크로 2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24개의 축구팀과 15개의 세팍타크로팀이 출전한다. 문화 공연으로는 베트남과 캄보디아의 전통 공연과 더불어 각 나라의 의상 퍼레이드, 마술 공연 등이 펼쳐진다. 아시안월드컵페스티벌 개막식은 6월 4일 섬진강기차마을 본 무대에서 열릴 예정으로 곡성군은 해당 행사가 세계장미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문화 행사와 체육대회가 어우러진 퓨전 페스티벌을 통해 세계장미축제와 청정 곡성을 전국에 있는 이주민과 아시아 전역에 알릴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K-Classic News 조연정 기자 | 철원군은 5월5일 고석정 잔디광장에서 100주년 어린이날 기념 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것이다. 철원청년회의소(JCI)가 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다채로운 공연과 즐길거리, 체험마당 등으로 꾸며진다. 특히 이날 300만 유튜버 김계란이 어린이날 축하 셀럽 이벤트로 출연해 문방구부스에서 선물을 나눠줄 예정이다. 가족놀이마당에서는 전세계적으로 한류 드라마 열풍을 이끌었던 '오징어게임'에서 등장했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 이벤트가 펼쳐져 방문객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개회식 오프닝 공연으로 철원군 청소년오케스트라의 연주가 펼쳐진다. 이어 오전 11시 30분에 공식 개회식에 이어 마술공연과 신철원중학교 댄스공연, 전통오고무 북공연, 점핑공연이 선보인다. 또 전자현악 3인조 트리니티와 걸그룹 하이큐티의 축하공연도 예정돼 있다. 포토존 버블매직쇼와 디지털드로잉, 풍선아트, 에어바운스 놀이동산, 추억뽑기, 딱지치기 대회 등 부대행사로 체험할 수 있다. 철원군 관계자는 “일상회복 단계에 맞춰 올해는 어린이날 축하 행사가
K-Classic News 조연정 기자 |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기념관은 2022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기념관 내외부에서 5월 5일 어린이날 하루 동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및 다양한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여 방정환재단의 도움으로 90년 전 소파 방정환 선생이 만든 보드게임 놀이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장으로, 우리 어린이들의 문화 감수성을 가득 채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당일 관람은 사전 예약과 더불어 현장접수가 가능하며, 기념관에 입장하는 모든 어린이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하고, 기념관 내외부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관람 프로그램으로는 오전 11시부터 40분간 기념관 공연장에서 어린이 인형극이 진행되며, 교육 프로그램은 기념관 내부에서 활동지체험, 외부에서는 어린이 대운동회 말판 놀이를 경험할 수 있고,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에어바운스, 다람쥐 그네 그리고 솜사탕 체험 및 캐릭터 인형 및 포토존이 준비되어 있으며, 각 프로그램 참석 인원에게 스낵류와 아이스크림을 제공한다. 아울러 가족과 함께 기념관에 대해 알아보는
K-Classic News 조연정 기자 | 천안시와 충청남도경제진흥원(천안원도심활성화기구)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 매주 토요일마다 도심 속에서 색다른 주말을 즐길 수 있는 ‘명지역길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천안명동상가·지하도상가·역전시장상인회·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에서 후원한 이번 행사는 천안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명동상가, 지하도상가, 역전시장 등 원도심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행사는 오는 7일 지하도상가에서 펼쳐지는 ‘지하도게임 리턴즈’를 시작으로, 14일에는 명동상가 ‘맥주축제·EDM 파티’, 21일에는 역전시장에서 ‘전국 트로트 가요제’를 진행한다. 특히 작년 12월 지하도상가에서 개최되었던 ‘역주행 축제·오징어 게임’의 흥행에 힘입어 다시 돌아온 ‘지하도게임 리턴즈’는 ▲태극기 탁본 체험 ▲야바위 게임(동전던지기) ▲추억의 달고나 ▲런닝맨 ▲뽑기 이벤트 ▲깐부 홀짝 ▲추억의 딱지치기 ▲추억의 고리던지기 등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메인무대에서 펼쳐지는 행사 외에도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전 가족골든벨’과 어린이 사생대회, 플리마켓, 제2회 천안 흥
K-Classic News 조연정 기자 | 군산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제50회 어버이날’기념식 및 경로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황철호 군산시장 권한대행, 김영일 시의회 부의장, 신영대 국회의원, 이래범 대한노인회 군산지회장, 도의원, 시의원 등 내빈과 3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석했다. 어버이날 행사는 경로효친과 효행 사상을 확산하고 그동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중단됐다가 2년 만에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아랑 고고장구 군산지회팀의 식전 공연과 본행사인 기념식에서는 어버이날 기념 효행자 표창 수여, 기념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제50회 어버이날 도지사표창 3명 전수가 이뤄졌으며, 효행자, 장한어버이, 효실천 및 노인복지 기여자 총 6명이 시장표창을 받았다. 식후 행사로 어르신 큰잔치에서는 김양, 방서희, 지역 가수 배지현 등 가수들이 출연해 풍성하고 다채로운 공연으로 어르신들의 흥을 한껏 돋았다. 이번 어버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내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제 비치 등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하에 진행이 됐다. 시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통해
K-Classic News 조연정 기자 | 군산시는 군산문화도시센터와 동시에 진행하는 ‘옥산 동네시네마’가 6일과 7일 양일에 걸쳐 정지우 감독의 ‘4등’과 후시하라 캔시 감독의 ‘인생 후르츠’를 각각 상영한다고 4일 밝혔다. ‘옥산 동네시네마’는 4번째 주 금요일 저녁 7시와 토요일 오후 2시 옥산힐빙센터에서 군산시민을 대상으로 무료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특히, 영화상영은 물론 주기적으로 영화감독 및 영화평론가를 초청해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갖으며 시민들이 영화와 보다 쉽게 다가서고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앞서 개관기념으로 지난달 29일에는 정형민감독의 ‘카일라스 가는 길’, 30일에는 이창원 감독의 ‘내겐 너무 소중한 너’가 각각 상영됐다. 영화 상영 후에는 군산 시민들과 감독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영화의 배경 및 영화 감상평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산문화도시센터와 함께 ‘옥산 동네시네마’를 기획한 김대현 감독은 “옥산 동네시네마를 통해 군산에 좋은 작품을 정기적으로 상영 할 수 있는 상영관이 생겼다. 옥산 동네시네마가 군산 시민들이 영화에 대한 안목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시민들이 사랑하고 찾아올 수 있는 공간이 되도
K-Classic News 조연정 기자 | 하동군은 지역 내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 및 지역 소상공인 상생을 위해 축제 기간인 4∼8일 ‘2022년 하동야생차문화축제’ 연계 가맹점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은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 여행, 체육활동 등의 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연 10만원의 금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축제장 내 부스 중 38개소를 문화누리카드 결제 가능한 식음료 가맹점으로 한시적 운영하며, ‘문화누리카드 사용 가능처’ 스티커가 부착된 곳에서 사용 가능하다. 가맹점은 산밭골다원, 벧엘농원, 황아차, 쌍계명차, 한밭제다, 화개농협, 도재명차, 삼신차, 수연제다, 만수가만든차, 감동화개, 조태연가 죽로차, 소소다원, 무애산방, 명산차, 명성다원, 선돌마을, 로전, 삼태다원, 희심다원, 연우제다, 청석골감로다원, 옥선명차 등 녹차 판매 24개소이다. 또한 지리산문화예술사회적협동조합 구름마, 예술공방느낌, 권도요, 갤러리발리 등 다도구, 공예품 판매 4개소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녹차 관련 품목 외에 △써니농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