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 작가, 연출가, 배우와 협업 통한 대본 개발 및 작품화 -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은 지난 24일 박연문화관에서 지역특화 창작공연제작 <가치만듦>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공모전은 총 11개의 작품을 심사하였고, 대상은 뮤지컬 <산타클로스 프리퀄>, 최우수상은 연극 <아홉거리>가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700만원과 3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가치만듦> 공모전은 세종시문화재단이 지역 브랜드 공연 제작을 위해 세종시에 주소지를 둔 예술인을 대상으로 설화, 민담, 역사 등 세종시를 소재로 하는 시놉시스와 짧은 대본을 공모한 사업이다. 재단은 심사평에서 뮤지컬 <산타클로스 프리퀄>은 모든 계층, 세대, 지역에 공감될 수 있고 사업의 브랜드를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 대상으로 결정됐으며, 연극 <아홉거리>는 안정적인 구성으로 전국 유일의 ‘아홉거리’를 지역 브랜드화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상 수상자 김의연씨는 “공연 연출가를 준비하는 사람에게 세종시문화재단의 <가치만듦> 공모전은 감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안녕하세요? 탁계석 선생님, 바쁘신데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프로그램은 EBS-FM <정경의 11시 클래식>입니다. 자동차에서 들으실 때.. 수도권 주파수는 FM 104.5MHz입니다. 스마트폰에서 ebs반디 앱을 다운로드받으면 어디서나(우리나라 시간11시~12시에) 정경의 11시 클래식 청취가 가능합니다.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생방송으로 진행 출연해 주실 방송 일은 9월 7일 수요일입니다.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방송 중에는, 보이는 라디오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됩니다. 방송 후에는 방송내용을 편집해서 유튜브에 올리게 됩니다. *편집하는 이유는 저작권 문제있는 음악 삭제 등 입니다. 저작권에 문제 없는 곡이나, 사용할 수 있는 유튜브영상은 편집을 통해서 함께 올릴 수 있습니다 :) 9월 7일에는 오전 10시 20분까지 일산에 있는 EBS로 와주시면 됩니다.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더블 싱글 앨범 'magicality'를 발매한 싱어송라이터 미스피츠가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17일, 미스피츠는 자신의 SNS와 유튜브에 'magicality'의 수록곡 '숨차'와 'special'의 라이브 클립을 게시했다. 경기도 안성에서 촬영된 라이브 클립은 광활한 자연 속 청량감 넘치는 멜로디로 끝여름의 더위를 해소한다. 또한 앨범과 함께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미스피츠는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소녀적이고 청순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에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미스피츠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미스피츠는 직접 작사, 작곡을 소화하는 완성된 음악성은 물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굳건한 팬덤을 확보한 싱어송라이터이다. 자신의 경험과 감정을 담은 음악으로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20년 데뷔 후 다채로운 장르의 싱글 다섯 개와 EP 앨범 'Belief'를 발매했고, 박원, 크루셜스타, 소코도모, 보이콜드 등과 컬래버레이션까지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미스피츠는 음악 매체 NME로부터 '가장 주목해야할 아티스트 100인(The NME 100 : Essential e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이날 독창회는 박은정 피아니스트와 정현주 배우의 해설이 함께한다. 이번 독창회에서 Johannes Brahms의 유일한 연가곡집인 <Die schöne Magelone Op.33 아름다운 마겔로네>를 노래한다. ‘아름다운 마겔로네’는 독일 낭만파 작가 루드비히 티크의 <민요 동요집>중 15편의 시에 곡을 붙인 것이며, 중세를 배경으로 나폴리 왕의 딸 마겔로네와 프로방스의 젊은 독신자 피터 백작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다. 바리톤 김대수의 매력적이고 세련된 음악과 정현주 배우의 감성 깊은 나레이션 바리톤 김대수의 매력적이고 세련된 음악과 정현주 배우의 감성 깊은 나레이션이 함께 선사하는 브람스의 ‘아름다운 마겔로네’ 연가곡을 통해 청중들에게 따스한 감동을 주고자 한다. 바리톤 김대수는 연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후 도독하여 에센 국립음대(Folkwang Musik Hochschule in Essen) 성악과와 함부르크 Johannes Brahms Konservatorium의 최고연주자과정(KEX)을 최고점수(Auszeichnung)로 졸업하였다. 졸업과 동시에 동 대학에 실기 전담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SEONGNAM YOUTH SYMPHONY ORCHESTRA 성남시 최초의 청소년 오케스트라인 ‘성남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박용준 단장(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가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인격 창조의 올바른 청소년 문화 육성을 목적으로 1999년에 창단한 단체이다. 이들은 2000년 이탈리아 로마 세계 축전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각국의 오케스트라와 합동 공연을 성공적으로 한 바 있다. 끊임없는 열정은 2005년 10월 29일 경상남도 양산시 주최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 축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만들어 냈다. 최정상의 청소년 오케스트라임을 평가받은 것이다.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해 내며 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성남 문화 예술축제인 성남 대합창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실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해설이 있는 음악회, 교과서 음악회 등 경기도 순회 연주 300여 회의 연주를 실행하였다. 2018년 8월에는 대한민국 예술비평가 협회에서 대한민국 청소년 오케스트라 1번지로 지정하여 전체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장애, 비장애 벽 허물고 잠재적 능력 끌어내 서로 감동 나눈다 엄격 한 오디션에 의해 선발된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한국 공연 역사에 남을 기념비적인 공연 될 것 "종묘제례악"공연을 독일 최고 페스티벌과 공연장 초청으로 독일 4개도시 순회공연이 9.12일 „베를린 음악축제“ 초청 베를린 필하모니 공연을 시작으로 9.17일 함부르크 일부필하모니 공연, 9.23일 바이에른방송국 "무지카 비바" 페스티발 „프린츠레겐트“ 극장 공연 그리고 9.26일 쾰른 필하모니 공연장에서 개최합니다. 이 모든 공연이 초청공연으로 진행됩니다. 아마도 한국공연 역사에 남을 공연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앞으로도 이와 같은 한국공연이 독일 공연장과 페스티벌로 초청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Mein zweites Großprojekt in 2022, „Jongmyo Jeryeak“ Aufführung, eingeladen zu Deutschlands Best-Festivals und Konzerthäusern, Tourneen in 4 Städten, beginnend mit der Einladung von „Musikfest Berlin“ in Berliner Philharmonie am 12.Sep., der Hamburger Elb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플래컴 TV 안암 미디어센터가 개국 기념행사를 갖는다. 비대면 시대를 만나 온라인 교육 전문업체인 플래컴이 회사를 이전하면서 더욱 왕성한 사업 확장에 나선다. 기업과 문화 예술의 만남을 정례화해서 '기업과 예술'이 상생하면서 빠르게 변모하고 있는 소비자의 문화 욕구를 충족하는데 영상 미디어가 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식 회장은 "그간 우리 회사는 다양한 경험과 많은 기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만큼, 강남에 비해 문화 인프라 환경이 절대 부족한 성북구와 그리고 고려대학교 등의 젊은 청년과 외국인 학생들에게 우리의 좋은 문화를 심고자 한다. 뿐만아니라 강북에서 '노블리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를 실현할 기업인들도 상당수 있어 건강한 문화 생태계 조성에 힘을 합할 것이란 믿음이 있다며. 특히 K클래식과 협업을 통해 여러 예술가들이 영상과 현장 무대를 통해 자기 관객을 넓히는데 적극 활용되기 바란다"고 했다. 탁계석 K클래식 회장은 '"영상의 중요성은 이제 더 설명이 필요하지 않지만 여전히 음악가들의 생존이 매우 힘든 상황이어서 플래컴 TV가 기업과 예술의 만남에 구심적 역할을 한다니 매우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Invitation: Exhibition ‘Synthesis of Difference' opening Korean Cultural Centre India invites you to the opening of the exhibition ‘Synthesis of Difference’ at 5:00 PM (17:00 IST) a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모시는 글> 1941년 8월 30일 오픈 <유언> "내가 죽거든 꼭 연미복을 입혀서 화장해 달라" 유난히 무더웠던 이번 여름도 이제 끝나가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근대음악의 효시이자 민족음악가 홍난파 선생의 음악세계에 애정을 갖고 격려와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난파 홍영후 선생이 돌아가신지 81년을 맞는 해입니다. 팬데믹이라는 국가적 어려움 속에서도 난과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지난봄에는 "추모음악회"와 "난파탄생기념 음악제"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오늘 2022홍난파가곡제"를 개최하도록 지원해 주신 서울시와 종로구에 감사드리면서, 다가오는 무더위에도 음악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2022년 8월 27일 (사)홍난파의집 대표 이문태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일시: 2022년 8월 18일 16-18시 장소: 연경인문문화예술연구소(대표 석연경 시인 문학평론가) (순천시청 옆, 순천시 중앙2길 11-19) 십여 년 순천 인문문화 이끌어 옴, 신청: 연경인문문화예술연구소 010.3638 6381(성함 전번 문자) 강사 백승종 소개: 백승종 교수는 독일 튀빙겐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고, 독일 튀빙겐대학교를 비롯하여 서강대학교, 독일 보훔대학교, 베를린자유대학교 등에서 교수를 역임하였다. 또, 독일 막스 플랑크 역사연구소와 프랑스 국립 고등사회과학원에서 초빙교수를 지냈다. 한국사와 동양사 및 서양사를 넘나드는 폭넓은 강의와 저술 활동으로 정평이 있으며, 한겨레신문, 경향신문, 한국일보, 서울신문 등에 수백 편의 칼럼을 썼다. 30여 권의 저작이 있고, 제52회 한국출판문화상과 한국출판 평론 상을 받았다. 최근에 간행된 책으로는 <<제국의 시대>>, <<조선 아내 열전>>, <<문장의 시대, 시대의 문장>> 등이 있다. 진행자 석연경 소개 :시인. 문학평론가. 시집 『독수리의 날들』, 『섬광, 쇄빙선』, 『푸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