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과 관광, 벤처가 만난 K-컬처 시상식 '2025 한복 어워즈', 부산에서 성황리에 개최
K-Classic News 오형석 기자 | 2025년 7월 16일 수요일, 부산패션비즈센터 6층 컨벤션홀에서 전통문화인 한복을 중심으로 관광과 벤처 산업을 아우르는 2025 한복 어워즈’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한국패션앤크리에이터협회가 주최하고, 사하청년비즈니스센터와 한.미.녀(한복에 미친 女자)가 공동 주관했으며, 스타자동차 벤츠 해운대점, 설리화, 해히, 스튜디오 호랑이, (유)테낙타 아시아 등 민간 기업들이 후원에 참여했다. ■ 생활한복 패션쇼로 서막… 한복의 일상화 제안 행사는 생활한복 중심의 패션쇼로 시작됐다. 전통적 요소에 현대적 디자인을 가미한 다양한 한복들이 런웨이를 장식했고, 모델들과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젊은 층을 겨냥한 한복의 일상화’와 ‘K-패션 콘텐츠화’ 가능성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 한복 산업 기여자 조명한 시상식 K-culture 문화의 확산에 기여한 인물과 기업들을 대상으로 총 9개 부문에 걸친 시상이 진행됐다. 수상자들은 아래와 같다. ▶모델 부문 고문 위촉: 한지영 ▶생활한복 부문 자문 위촉: ▶이설리화 대표 (설리화) ▶이해리 대표 (해히) ▶외국인 부문 자문 위촉: 한
- 오형석 문화전문 기자 기자
- 2025-07-20 09:55